[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26년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이하 농촌특화지구지원사업) 대상지로 경남 합천군과 전북 남원시가 선정됐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경남 합천군은 펫-웰니스(Pet Wellness) 기반 체류형 관계인구 유입과 고구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특화전략으로 차별성이 돋보인 가운데, 쌍백면 일대에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특화형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한다.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은 펫푸드 생산,가공,판매와 체험, 숙박, 관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며,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6만 수 규모의 축사를 철거해 30년간 지속된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해당 부지에는 반려동물 동반 산책로와 힐링 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 남원시는 스마트팜단지 육성 사업과 연계하여 융복합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집약적 농산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청년임대 스마트팜 단지와 가루쌀 생산지 등과 연계해 농산물 가공 및 농촌체험 융복합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의학적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먹는 알부민’ 제품이 홈쇼핑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되자 소비자단체가 즉각적인 판매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비자와함께(공동대표 윤영미·박명희·정길호·황다연)는 31일 성명을 통해 “홈쇼핑과 온라인 플랫폼은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먹는 알부민’ 판매를 즉각 중단하고 유통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먹는 알부민’은 건강기능식품조차 아닌 ‘일반 식품’에 해당한다.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 집단도 지난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먹는 알부민은 체내 섭취 시 아미노산으로 분해될 뿐, 직접적인 피로 해소나 면역력 증진 효과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일부 홈쇼핑 업체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이른바 ‘쇼닥터’를 내세운 자극적인 홍보 문구와 편집 영상을 통해 해당 제품이 마치 질병 치료나 기력 회복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하게 만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소비자와함께 측은 막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유통 대기업들이 이러한 허위 광고의 유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문제로 꼽았다. 단체는 “기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중국 주재소(이하 주재소)에서 수입식품 해썹 적용 제조업소 영업자와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지난 24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수입식품 해썹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현지 제조업소의 위생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주재소에서의 현장 강의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현지 참여도를 높였다. 먼저 24일에는 중국 내 수입식품 해썹 심사를 담당하는 인증기관 4개소, 총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인증기관 운영 규정 ▲현장평가 절차 및 세부 방법 ▲해썹 평가기준 등이다. 특히 전년도 주요 지적 사례를 공유해 심사원 간의 편차를 줄이고, 더욱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 27일에는 수입식품 해썹 적용업소 영업자 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 교육을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해썹 현장평가 절차 및 평가방법 ▲해썹 중점 평가사항 ▲전년도 주요 지적사항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현지 제조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역량 향상에 기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신제품 ‘당을 줄인 쌀컵케이크’ 3종(초코·스윗바나나·치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쌀컵케이크 대비 당 함량을 30%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당과 칼로리를 줄인 식품을 선호하는 ‘로우스펙(low-spec)’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를 사용한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초코·치즈·스윗바나나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초코’는 코코아파우더와 초콜릿파우더를 더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고, ▲‘치즈’는 체다치즈분말을 더해 고소한 치즈 맛과 향을 구현했다. ▲‘스윗바나나’는 바나나농축분말을 첨가해 달콤한 바나나 풍미와 촉촉한 식감을 더했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달걀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1분만 조리하면 완성되며,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 가능하다. 조리 후에는 컵케이크가 동그랗게 부풀어 올라 따뜻하고 촉촉한 상태로 섭취 가능하다. 최근 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도꾸(도넛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컵꾸(컵케이크 꾸미기)’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국 농축협 신규직원 86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 과정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5월 17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6월 2일 면접을 거쳐 6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3월 31일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인 농협홍삼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CJ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홍삼은 지난 1월 올리브영 광화문점 입점을 시작으로 H&B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농협홍삼은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케어 등 기능성제품 5종(스트레스앤비타C톡톡, 잠잠, 홍삼밤양갱스틱, 홍삼정부스터, 홍삼진굿데이스틱)을 선보이며, 간편한 섭취 방식과 세련된 패키지로 2030소비자를 겨냥한다. 농협홍삼은 이달 300개 점포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 약 1,700개 올리브영 매장으로 공급을 확대하여, 맞춤형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H&B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농협홍삼 이정훈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건강기능식품과 수면케어 제품개발의 결과”라며 “농협홍삼은 2030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상품군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 ‘두바이 크런치 봉봉’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을 조합하고 트렌디한 두바이 초콜릿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지난 3월 선보인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이 출시 15일만에 누적 판매량 싱글레귤러 기준 1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면서 바삭한 식감을 한층 강화한 두번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두바이 크런치 봉봉’은 진한 풍미의 헤이즐넛 초콜릿과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바삭한 초콜릿 카다이프 리본과 ‘엄마는 외계인’의 초코 프레첼 볼, ‘아몬드 봉봉’의 초코 아몬드를 더해 씹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쫀득 VS 바삭 식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14일까지 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3월 이달의 맛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과 4월 이달의 맛 ‘두바이 크런치 봉봉’ 중 선호하는 플레이버에 투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11 (1명), 에어팟 프로 3 (3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월 31일부터 매월 개최하는 ‘월간 중점정책 점검회의’를 식약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식의약 정책의 논의와 결정 과정을 국민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와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공개하며 강조해 온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국민과의 소통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정부 정책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는 2026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요업무 중 핵심과제인 ‘정책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정책 검토 단계부터 결과 도출까지의 전 과정을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공개되는 ‘월간 중점정책 점검회의’에서는 식약처 주요 정책 담당자들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이 그대로 전달된다. 식약처는 이러한 회의 공개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의 고민을 투명하게 설명해 국민과의 신뢰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기관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신속한 정책 소통과 더불어 ‘정책이음 열린마당’,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품질 검사방법, 사용 실태조사 범위, 위해 정보의 공표 방법 등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을 31일 개정·공포하고, 4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장이 위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정보 공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장품법'이 개정(’25.4.1., `26.4.2. 시행)됨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사항은 ▲위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 화장품 정보를 게재 ▲해외직구 화장품의 기재ㆍ표시사항 등 확인검사와 물리화학적ㆍ미생물학적 분석검사 실시 ▲해외직구 화장품 구매자의 성별ㆍ연령대, 구매ㆍ사용실태, 피해사례 등에 대한 통계ㆍ문헌ㆍ설문조사 수행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 우려가 있거나 소비자 관심이 높은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구매 검사를 통해 국내 유통 화장품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소비자께서는 화장품 구매 시 성분과 사용기한, 사용할 때 주의사항 등 제품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개정안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서울특별시(미래한강본부)와 함께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_한강, 색을 입다”를 개최한다. 서울 도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한강조각전’이다. K-조각 특유의 독창성과 역동성이 담긴 90여점의 조각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한강 조각전은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일환으로 크라운해태가 2021년부터 매년 함께 진행했다. 올해로 6번째인 이번 전시는 시민의 일상 속 수변 공간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미술관’으로 확장을 시도했다. 김재호, 장세일, 김원근, 박선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60여명의 최신 대형 작품들을 대거 출품해 세계를 향한 K-조각의 저력과 뛰어난 예술성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작품은 12월까지 반포, 여의도, 이촌 등 9개의 한강 공원에 2개월 주기로 4차례 이동·재배치한다. 같은 작품이라도 계절과 전시 장소에 따라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여러 차례 관람하기 좋다. 일상 속에서 공공미술을 만나며 아름다운 한강의 풍광도 즐길 수 있는 지붕없는 미술관이다. 강서·반포·망원공원에서 1차 전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