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의 일곱 번째 신제품으로 ‘하이뮨 액티브 딸기’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상큼하고 부드러운 딸기우유맛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단백질 음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시했다. 하이뮨 딸기는 한 팩에 20g의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소화 흡수가 잘되는 ‘산양유 단백’과 카제인 단백과 유청 단백의 장점을 모두 갖춘 ‘MPC(농축우유단백)’를 사용했다. 특히,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인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 4,500mg, L-카르니틴 등 액티브 성분을 함유했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을 포함한 비타민∙미네랄 16종 등을 배합해 균형 영양까지 챙겼다. 또한, 저지방 저당 설계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백질 음료를 찾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더욱 다양해진 하이뮨 액티브와 함께 더욱 맛있고 액티브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동아제약, 'UDCA 1일 최대함량 60mg' 가넥트액을 출시했다. 가넥트액은 ‘간에 액트하다(작용하다)’의 줄임말로,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출시했다. 제품은 표준 제조기준 1일 최대함량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60mg와 베타인염산염 20mg을 첨가했다. 또한, 비타민B1, B2 성분을 생체 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과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으로 구성해 제품력을 강화했다. 동아제약 가넥트액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병 당 100ml 용량으로 성인 1일 1회 1병 복용이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넥트액은 업무, 회식 등 다양한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특성에 맞춰 한 병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UDCA와 고함량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현대인들의 일상에 가넥트액이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재출시하고, 신메뉴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를 함께 선보이며 새로워진 스리라차 마요 라인업을 공개한다.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는 지난해 11월 첫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와 매콤고소한 스리라차 마요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해당 버거의 주요 소스인 스리라차 마요는 인기있는 스리라차 소스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더해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는 기존의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가미해 색다른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화이트 마요 소스를 사용해 스리라차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중화시키고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번인 고소한 참깨빵을 적용, 순쇠고기 패티와 스리라차 마요 풍미의 조합으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재출시 성원에 힘입어 선보이는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와 신메뉴 ‘베토디 스리라차 마요’는 오는 13일부터 버거 판매 시간대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맥크리스피&a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안주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가 풍미 가득한 치즈에 오징어 통살을 더한 고단백·고칼슘 영양안주 ‘오!치즈’ 3종을 출시한다. 청정원은 혼술·홈술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은 것에 착안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상온 치즈 안주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별도의 조리 과정이나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상온 제품이라 간편성, 휴대성을 모두 챙겼고, 진한 큐브 치즈에 오징어를 비롯한 다양한 재료로 색다른 맛을 냈다. 신제품 ‘안주야(夜) 오!치즈’는 ▲바질&토마토맛 ▲할라피뇨&페퍼맛 ▲3가지 치즈맛 총 3종이다. 먼저, ‘오!치즈 바질&토마토맛’은 마리네이티드 토마토와 바질이 함유돼 상큼하고 향긋한 맛이 인상적인 제품이고, ‘오!치즈 할라피뇨&페퍼맛’은 매콤한 할라피뇨와 블랙페퍼를 넣어 감칠맛을 극대화해 오징어와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오!치즈 3가지 치즈맛’은 고소한 3가지 치즈와 오징어 통살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안주야(夜) 오!치즈’는 고다치즈,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등 다양한 치즈에 오징어 몸통 부위의 통살이 통째로 콕콕 박혀 있어 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존 냉동팩면 ‘전통 한식잡채’ 제품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 편의성과 맛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 명절 대표 음식인 잡채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면사랑이 리뉴얼한 냉동팩면 ‘전통 한식잡채’는 조리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전자레인지와 팬을 병행한 비교적 복잡했던 조리 방식에서 벗어나 팬 하나만으로 5분 이내만에 조리가 가능해 간단하게 잡채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면사랑은 보다 위생적인 조리와 조리 과정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면, 소스, 고명을 개별 포장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각 재료의 조리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더 깔끔하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리뉴얼 제품은 위생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해 명절 음식을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개별 포장된 고명을 익는 시간에 맞춰 각각 조리할 수 있어 최적의 식감을 구현해낸다. 이외에도 잡채와 가장 어울리는 고명들로 구성하기 위해 기존 버섯, 돼지고기, 당근 고명에서 시금치 고명을 새롭게 추가해 잡채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미역국 전문점 ‘청담미역’과 협업해, 청담미역의 인기 메뉴인 소갈비미역국을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뚜기와 청담미역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청담미역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시작된 미역국 전문 프랜차이즈로, 조개, 가자미, 소갈비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역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오뚜기는 청담미역의 대표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을 출시했으며, 컬리와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청담미역 소갈비미역국’도 10여 년간 미역국만을 연구해 온 청담미역의 노하우를 적용해 개발해 청담미역의 차별화 포인트인 조개 육수의 맛을 살리기 위해 직접 우려낸 바지락 육수를 사용하고, 오뚜기 참기름과 들기름을 배합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취식 편의성을 고려해 부드러운 순살 소갈비를 넣었으며, 쫄쫄이미역과 자른미역을 참기름에 볶아 고소한 풍미와 식감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영하 40℃ 이하에서 냉동해 갓 만든 미역국 맛을 담았으며, 냉동 상태의 제품을 끓이기만 하면 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은 잭슨피자(Jackson BLVD)’와 협업한 샌드위치, 버거 8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잭슨피자’와 협업해, 잭슨피자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구현한 샌드위치와 햄버거다. 잭슨피자는 정통 미국식 맛과 감성이 담긴 피자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피자 브랜드다. 잭슨피자의 대표 메뉴 수퍼잭슨 피자를 모티브로 부드러운 식빵에 샐러드와 수퍼잭슨 피자 소스를 곁들인 ‘수퍼잭슨 샌드위치’, 베이컨 할라피뇨 샐러드와 체다치즈를 넣은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샌드위치’, 양파, 버섯, 모짜렐라 토마토 소스 등을 넣은 ‘아메리칸스피리트 잭슨샌드위치’, 칠리콘까르네(소고기, 양파, 칠리, 토마토 등을 넣고 끊인 멕시코풍 스튜)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레알잭슨 샌드위치’까지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9월 중순부터 다양한 햄버거도 만나볼 수 있다. 참깨 번에 불고기 패티, 크림소스를 넣은 ‘수퍼잭슨 버거’, 할라피뇨 토마토 소스를 바른 패티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이 가득한 ‘베이컨체다할라피뇨 잭슨버거’, 아메리칸 토마토 소스를 바른 패티에 크림소스를 넣은 ‘아메리칸 스피리트 잭슨버거’, 불고기 패티에 베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육즙 가득 그릴 패티에 비법 레시피로 만든 소스가 특징인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데미함박∙크림함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전반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식품 구매 시 영양성분과 생산 이력을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의 다양화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레스토랑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키워낸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간편식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올가는 국내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그릴 패티를 사용해 육즙이 풍부한 함박스테이크 2종을 출시하는 등 국산 원재료로 차별화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 확대에 나섰다. 올가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155g/5,900원)’는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육즙이 가득한 그릴 패티에 비법 레시피로 만든 소스를 더한 간편식으로 국내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들어 한 입 베어 물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직화로 구워 그릴 자국이 선명한 수제 타입의 두툼한 함박스테이크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의 새로운 RTD 커피 브랜드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는 특별한 맛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에 맞춰 카페의 이색적인 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마레또 라떼’, ‘오트브루’ 총 2종이며, 커피 전문점의 포장 컵 모양을 본뜬 340mL 용량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아마레또 라떼는 아몬드 리큐어 ‘아마레또’ 향을 무알코올로 첨가해 이색적인 맛과 아몬드, 체리, 피스타치오 등 풍부한 견과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음료학교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카페 ‘나무사이로’의 대표 음료 ‘아마레또 라떼’를 RTD로 출시한다. 오트브루는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우유 대신 귀리와 견과류를 첨가한 커피다. 식물성 원료인 귀리와 아몬드 등을 활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유당불내증으로 우유가 부담되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공식 인증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색다른 커피 음용 경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이 짜 먹는 감기약 ‘화이투벤 시럽’ 3종을 출시했다. 동화약품이 올해 초 화이투벤 브랜드를 인수한 후 첫 선을 보인 화이투벤 시럽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제형이다. 화이투벤 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특유의 쓴 맛을 줄이는 ‘포접 화합물 기술’ 적용하고, 프리미엄 열대과일향을 배합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포접 화합물 기술은 동화약품이 자체개발해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콜드시럽(애플망고향), 코프시럽(라즈베리향), 노즈시럽(샤인머스켓향) 등 3종으로 구성된 화이투벤 시럽은 종합감기부터 목감기, 코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선택해 복용하면 된다. 또한, 활성형 비타민 B2(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도 4mg 함유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스틱형 파우치 제형의 화이투벤 시럽은 쓴 맛을 줄이고, 열대과일향을 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히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감기약”이라며 “화이투벤 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화이투벤의 기존 캡슐제형 감기약 4종, 나잘스프레이 3종에 이어 신제품 화이투벤 시럽 3종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