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탈모 예방 원료로 활용되는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에서 모발 성장을 조절하는 모유두세포 강화에 직접 관여하는 핵심 기능 성분 4종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보리밥나무 추출물의 탈모예방 효과가 어떤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산림과학원은 보고 있으며, 연구진은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을 분석한 결과, 모유두세포의 증식과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이는 4가지 핵심 천연성분을 확인했다. 해당 성분은 베타시토스테롤 (β-sitosterol, 강화 140%, 증식 117%), α-아미린 (α-amyrin, 증식 148%), 로리오라이드 (loliolide, 강화 112%), 켐페롤 (kaempferol, 강화 182%)로 세포 실험 결과, 인체 모유두세포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에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의 경우, 함량이 3.187mg/g에 달해 대표적 함유 식품인 피스타치오나 아몬드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고, 두피 환경을 개선해 모발 건강을 간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혁신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규제상담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직통 상담 창구인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 1551-3655'을 18일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식의약 안심 50대 대표 과제로 추진되는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은 신기술·신개념 신약, 희귀의약품, 혁신·희소·신개발 의료기기 등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개발 전략 ▲품질, 비임상, 임상시험 계획 등에 관한 사항 ▲융복합의료제품의 분류 개발과 민원 신청절차 등 제품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허가·규제 사항 등 질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혁신제품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1551-3655)을 통해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상담분야를 선택하면 전문 상담자와 신속하게 연결되도록 해 복잡한 ARS 절차를 최소화해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핫라인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30까지이다. 또한 상담이 종료된 후에는 관련 규정절차 등을 문자로 제공해 개발자가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8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중수본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지난 17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 닭 폐사가 증가하여 농장주가 김제시에 신고했고, 이에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으며, 이번 발생을 포함하여 이번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총 58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철새 본격 북상 등에 따라 3월에도 가금농장에서 발생이 확인되고, 과거 3월 이후 발생사례 등을 감안 시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음에 따라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차단방역 이행이 필요한 상황으로 중수본은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발생농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ml)’가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인 만큼 사회적 가치나 개인의 신념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족’들을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다. 이에 힘입어 ‘저탄소인증우유’는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 증가 추세를 보였고, 최근에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2배 급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은 친환경 행보도 힘을 실어줬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총 10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된 원유는 별도로 분리·집유해 관리하고 있다. 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 ‘House of Burn(하우스 오브 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Buldak)의 본사를 직접 방문해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삼양식품이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에게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접 체감하는 의미 있는 방문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삼양식품은 ‘Make Life Spicy!’라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관광객들이 여행 중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맵탱(MEP) 등 대표 제품의 시식을 제공한다. 특히 재정비가 필요한 관광객들을 위해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생수를 제공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 ‘2026 제2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김치, 냉동국물, 장류, 파스타 소스 등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만3500명의 소비자가 약 230여 개 산업군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을 대상으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김치 부문에서는 No.1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가 경쟁 브랜드를 크게 앞서며 2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0% 국내산 농산물 사용 원칙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최신 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 등이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낸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 냉동국물 부문에서는 청정원 호밍스가 ‘초간편 국물요리’를 앞세워 새롭게 1위에 올랐다.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면 국물요리가 완성되는 제품으로,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류 부문에서는 우수한 원료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겐다즈가 ‘스트로베리 모찌’와 ‘초콜릿 브라우니’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최근 편의점을 중심으로 디저트 상품군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개성과 식감을 갖춘 고품질 디저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디저트가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시장 흐름에 발맞춰, 하겐다즈만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디저트 요소를 더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디저트 컬렉션’ 2종은 하겐다즈의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에 ‘모찌’와 ‘브라우니’라는 디저트 요소를 더해, 한 제품 안에서 다채로운 맛과 식감의 레이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트로베리 모찌’는 과거 큰 호응을 얻었던 모찌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을 한층 업그레이된 퀄리티로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클래식 디저트로 사랑받는 ‘초콜릿 브라우니’도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스트로베리 모찌’는 하겐다즈가 엄선한 최상급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부드럽고 쫀득한 모찌 조각이 어우러져 입체적인 식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상큼한 유자 노트가 가미된 딸기 과즙 스월을 더해 다채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봄철 가벼운 외식과 모임이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가리비 관자 올리오’ 파스타와 이탈리아식 식전주 ‘리몬첼로 스프리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가리비 관자 올리오’는 이탈리아산 올리브 오일을 베이스로, 겉면을 노릇하게 시어링한 통통한 가리비 관자와 새우를 듬뿍 올려 풍미와 식감을 더한 오일 파스타다. 가리비 관자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올리브 오일의 부드러운 향이 어우러져 봄철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함께 선보이는 ‘리몬첼로 스프리츠’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널리 즐겨 마시는 리몬첼로를 베이스로 스파클링 와인을 더해 완성한 칵테일이다. 레몬 껍질을 우려낸 리몬첼로 특유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청량한 탄산감이 어우러져 입안을 산뜻하게 깨워주며, 와인보다 알코올 부담이 적어 식사 전 입맛을 돋우는 이탈리아식 식전주(아페리티보)로도 잘 어울린다.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아어로 봄을 뜻하는 ‘프리마베라’ 콘셉트의 세트 메뉴 2종도 선보인다. 2인이 즐기기 좋은 ‘프리마베라 커플 세트’는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가리비 관자 올리오’, ‘루꼴라 프로슈토’ 화덕피자로 구성됐다. ‘프리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일반적인 그릭 스타일의 요거트와 달리, 후디스 그릭 특유의 깊고 진한 질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으며,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을 고수하여 오리지널 그릭요거트 본연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플레인’, ‘달지않은 플레인’, ‘달지않은 저지방’, ‘유기농 플레인’, ‘유기농 달지않은 플레인’ 등 5종이다. 후디스 그릭은 1A등급 국내산 원유에 유산균만 더해 원유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그릭요거트다. 원재료에 집중한 설계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제조 방식에서 착안한 공법으로, 2012년 출시 당시 그리스 대사관으로부터 제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함께 리뉴얼 예정인 ‘후디스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안정제, 색소 등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원재료 본연의 특성을 살려 흐르지 않는 꾸덕한 질감을 구현했으며, 유기농으로 제조돼 아기 이유식 후기 단계에도 활용하기 적합하다. 리뉴얼 출시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5일(수)까지 후디스 그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K-푸드플러스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K-푸드 및 농산업 분야 수출 점검과 업계 애로 해소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현재까지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통해 접수된 K-푸드 수출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은 기존 노선 폐쇄/변경 등에 따른 물류 차질, 할증료 등 물류 비용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주문 취소 등으로 극내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 유가·환율 상승으로 인한 생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바우처에 긴급 무역현안 대응 메뉴를 신설 하는 등 물류 관련 지원 범위를 넓히고, 원료 및 부자재 구입을 지원하는 자금(융자)을 중동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수요에 따라 대체시장으로의 수출 전환을 위한 바이어 연계, 해외인증, 박람회·K-푸드 페어 참가, 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농식품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해 K-푸드 및 농산업 수출기업이 당면한 어려움과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