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조리복장을 착용하고 2024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했다. 오 시장은 지난 한 해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고, 배식 후 직원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3년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 우리나라 서해 일몰 명소로 손꼽는 인천시 강화군 낙조마을에서 갯벌에서 해가 지가 있다. 2024년 일출시간은 서울 기준 오전 7시 42분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분들에게 연탄과 쌀 등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대신하여 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를 나는데 필요한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식약처 직원 5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공사)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식량안보 심포지엄이 서울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은 특별 기조연설에서 기후 변화로 인한 다가오는 식량위기는 심각하다며 기후위기에 대응에 실천해달라고 호소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공사)는 22일 오후 서울 aT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식량안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애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장태평 대통령 소속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의 '기후변화와 다가오는 식량위기' 주제로 특별기조연설과 김춘진 사장의 대한민국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특별제언,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의 '신냉전시대 식량안보의 중요성' 주제로 한 기조발제로 진행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1일 동지를 하루 앞두고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 보림사에서는 동지 팥죽에 들어갈 새알심을 빚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국회 본관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는 농식품 정책을 비롯한 국무위원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검증이 이어졌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5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서울 서초동에서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중점 추진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는 매체를 통한 한우 소비 홍보, 다양한 채널을 통한 한우 판매행사 추진, 한우 원료육 차액 지원, 말레이시아, 홍콩 등 한우 수출 지원,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한우 가치에 재규명을 위한 연구,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우 시장 모니터링제 운영, 학생 대상 한우 우수성 정보 제공, 한우 현장 소통 간담회 등 성과를 달성했고, 내년에는 경제 불황 및 소비 트랜드 대응을 위한 한우 소비 홍보 다각화,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한우 균형 소비를 위한 맞춤형 홍보를 통한 한우 소비 활성화, 유통경로 및 소비판로 다양화를 통한 한우가격 안정 도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을 방문하여 국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유경 처장은 군 장병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며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1일 조병옥 음성군수는 생극어린이집의 일일 보조교사가 돼 요리활동 프로그램 지원 및 급식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병옥 군수는 보육교직원과 함께하는 티타임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및 현안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 후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요리활동을 하며 "오늘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영유아는 우리 군의 소중한 미래로, 앞으로도 최상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