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농축산단체가 이달 29일 임기가 종료되는 21대 국회 내 한우산업지원법 통과와 농축산물 가격안정제를 도입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의 농축산단체 소속 농민 약 500여명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농민은 열심히 고품질의 농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21대 국회 회기 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2일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울산시 신정시장 내 공동판매장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200박스(총 400kg)와 오색현미 100박스(총 300kg) 판촉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에서 26일 태화강 동행 축제에서 못난이 김치 300박스(총 600kg)를 위탁 판매하며, 6월 중 신정시장에 정식 입점 및 판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2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를 찾아 고혈압 식단, 투석 식단 등 식단형 식사관리 제품화 성공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현대그린푸드는 식자재소싱, 리테일, 외식, 단체급식, 제조 등 식품제조유통 전문기업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는 6월 2일까지 서울 문화역 서울 284에서 열리는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에 대전 성심당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어반 플레이 주최,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에 성심당 부스에는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성심당을 보여주고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는 23일까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6일 팝업스토어에는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을 비롯해 이달 2일 출시한 신제품 2종(쑥대팥맛, 메론맛)을 구매하는 시민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부터 14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 2024)를 개최한다. 아프라스는 식품 분야 글로벌 공통과제 해결과 규제조화 도모를 위해 지난해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로,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이 아프라스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된 이후 개최되는 두 번째 회의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신기술 적용 식품, 국민안심 정책을 주제로 하여 정부와 식품기업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관이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14일까지 스마트 해썹, 푸드QR,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식품안전나라 등 디지털에 기반한 식품안전정책의 추진현황을 접할 수 있고, 신기술 적용 식품관에서는 세포배양식품, 조리로봇, 식물성 원료, 기능성 원료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사)한국식품산업협회 이효율 회장,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 등 업계, 소비자, 학계를 대표하는 약 20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였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칠레, 중국의 식품규제기관 및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축하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풀무원지구식단’ 모델 이효리가 지난 10~11일 1박 2일간 충북 괴산에 위치한 풀무원 임직원 연수센터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열린 ‘스테이풀무원(Stay Pulmuone)’ 행사에서 ‘이효리와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의 스페셜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요가 꿀팁을 전수하고 있다. 지난 10~11일 1박 2일간 충북 괴산에 위치한 풀무원 임직원 연수센터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열린 ‘스테이풀무원(Stay Pulmuone)’ 행사에서 '풀무원지구식단' 모델 이효리(사진 첫번째줄 왼쪽 여섯번째)가 ‘이효리와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 종료 후 참가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1일 오뚜기는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뚜기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00개팀이 참여해 색다르고 창의적인 카레 요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