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촘촘한 안전(Keep), 따뜻한 배려(Kind), 글로벌 성장(Knock), 디지털 혁신(Knowhow)’을 주제로 정부와 식품기업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관이 운영한다. 안전관에서는 식중독 예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소비기한 등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철저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를 접할 수 있고, 배려관에서는 푸드QR, 안심급식, 점자표시, 나트륨․당류 저감화 등 국민 모두를 배려하는 정책을 체험할 수 있다. 성장관에서는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K-Food가 전시되고 혁신관에서는 스마트 해썹, Safe-i 24, 식품안전나라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국민안심 정책들을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바이오 코리아 2025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총 61개국 753개 기업이 참여하는 바이오 코리아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바이오 미래’를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인베스트 페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뉴라이브, 브이픽스메디칼, 이모코그, 입셀, 스템덴, 아울바이오 등 제약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국내 유망기업 24개社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템이 소개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죽녹원의 밤이 담양대나무축제의 감성을 더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등불이 대나무 숲을 수놓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죽녹원은 축제 기간 야간에는 무료 개방하며, 주간 입장에는 환급형 입장권을 적용했으나, 방문객 급증에 대응해 5월 5일과 6일에는 주간 시간에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은 죽녹원에만 한정되며, 메타세쿼이아랜드는 기존 그대로 주간 환급형 입장권을 유지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일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배종율)는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R1 광장에서 2025년 제23회 오리데이 최고의 웰빙 단백질, 오리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일까지 소비자가 오리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7가지 베스트 오리요리 시식행사(400인분)와 함께 홍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 게임, 포토존, 오리 알 공예, 오리 헤나, 오리 키링 만들기 등 총 12동의 부스에서 다양한 오리고기 전시·홍보·시식,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소비자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최고경영자 애나 몰)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건강기능식품 전문 스토어를 오픈하고 자사 브랜드 솔가(SOLGAR), 바이탈 프로틴, 고 헬스, 눈 등 8개 브랜드 제품을 통합해 선보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어기구)는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법안을 처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1일 서울 압구정에 본점을 두고 있는 프랑스 베이커리 빠니드 엠 무니는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크로와상, 쿠키 등 다양한 캐릭터를 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9일까지 열리고 봄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크로와상을 비롯한 아이스크림, 음료, 커피 등을 선보인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8일부터 5월1일까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함께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을 맞아 서울 성수동 세퍼레이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통문화와 현대를 결합한 굿즈, 젓가락세트, 다과, 술잔 등 상품을 선보이고, 전통공예품, 한복 관련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주국제공항을 제주도 내 첫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공항 내 23개 음식점에 위생등급을 부여,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 올해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분기 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과 화장품의 날 제정 등 화장품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화장품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합리화를 위한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