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처음처럼'이 인기캐릭터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한 이색 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홍대(마포구 서교동)인근에 마련했다.22일까지 운영되는처음처럼 팝업스토에서는 매일 일정 수량 한정판매가 진행되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소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사진은처음처럼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처음처럼 스티키몬스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이기우 경기 사회통합부지사는 14일 오전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사내식당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 임직원 140여 명, 3군 사령부 군장병 80여 명, 도내 푸드뱅크 종사자 등 봉사자 450명 등 670여 명과 함께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해온 행사로, 삼성전자는 올해 나눔을 위해 지난해보다 1억 원 늘어난 3억 원을 지원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도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1만2천 곳 전달될 예정이다. 이 부지사는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해마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랑을 담아 버무린 김장김치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이웃에게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에서는 일월공원 도시텃밭을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하여 생산된 농산물을 보훈원에 7회와 평화의모후원 4회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생산 농산물은 보훈원에 기증하기로 하고 배추600포기, 무1,300개, 당근150개, 쪽파100단을 13일 수확했다. 시는 도시공원에서도 시골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공원에서 도시텃밭을 운영하여 도시숲 프로그램으로 지혜를 전수하는 세대한 텃밭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인과 아이들이 함께 모종 키우기 등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새싹의 자라는 모습과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는 시간도 갖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농식품연구회와 공동으로 지역 농특산식품의 수출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을 열었다.13일 오후 2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장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농특산식품의 부가가치 향상 방안과 수출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심포지엄이 FTA, TPP 등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우리 농특산물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농특산식품의 부가가치 향상과 수출 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5 한식의 날 대축제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한식협회, 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시가 후원한다.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주선 무소속 의원, 박맹우 새누리당 의원,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참석했다.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5 한식의 날 대축제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한식협회, 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시가 후원한다.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주선 무소속 의원, 박맹우 새누리당 의원,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참석했다.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5 한식의 날 대축제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한식협회, 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시가 후원한다.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주선 무소속 의원, 박맹우 새누리당 의원,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 가뭄비상대책본부는 1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가뭄 극복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보고된 대책반 및 시·군별 추진상황과 계획 등을 보면, 우선 생활용수 분야는 급수조정 상황을 현재처럼 유지하면서, 자율조정으로 목표 달성이 곤란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해 총량제한 순환급수 적용을 적극 검토한다김장철을 맞아 물 사용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김치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관정개발 등 별도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11일 오전 10시 국내외 첨단농업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201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박람회는‘100세 시대를 위한 농업과 항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중국, 대만, 네덜란드, 인도, 일본 등 30개국 300개 업체, 700여개 부스가 참가하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테마별로 꾸며진 9개의 전시관과 동시 행사로 개최되는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행사, 테크니컬투어, 토종농산물종자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 향토음식관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특히 올해는 항노화 주제관을 중심으로 첨단농기계산업관과 농기자재 산업관, 임업 및 바이오농자재관, 해외관, 항노화 및 바리스타 대회관, 식생활네트워크 및 체험관, 판매관, 토종농산물
전북 고창군은 11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행사는 13개 농업인 단체가 협력해 구성한 농업인단체고창군협의회(이하 농단협)에서 마련했으며,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농촌의 번영을 기원하고 올해 풍년농사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농업인에 대한 군수 표창 시상, 결의문 채택이후 기능성 쌀 및 치유음식 전시회와 읍면 특색요리 품평회, 읍면 특화작목과 새소득 유망작목 전시회, 국내외 농특산물 비교전시, 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우리쌀 뻥튀기 나눔행사,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등 다채롭고 특색 있는 행사로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