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하여 운동을 한다. 달리기, 마라톤, 조깅, 수영, 태권도, 유도, 에어로빅, 댄스, 무용, 요가, 필라테스, 근력운동, 걷기 등등 다양하게 한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상당수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운동의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자신이 살을 빼고 비만을 없애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체지방을 없애고 근력을 강화할 것인가에 따라 운동법이 다르다. 날씬하고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운동을 한다면 유산소운동을 하여야 한다. 그래야 날씬한 몸매에 건강미가 흐르게 된다. 건강을 위하고 식스팩을 만들고 근력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이라면 무산소운동을 해야한다. 유산소운동은 천천히 오래하는 운동이다. 마라톤, 달리기, 조깅, 에어로빅, 무용, 요가, 필라테스, 댄스 등이다. 천천히 운동을 함으로써 근육은 생기지 않지만 단단하고 질기며
표고버섯은 버섯 중에서 향이 강하진 않지만 씹는 맛이 좋아 사랑받는 버섯이다. 표고버섯의 효능에 대해서는 중국에서도 예로부터 많이 알려지고 연구되었다. 현대과학에서도 이런 것들이 증명되고 있는데, 표고버섯에는 에리다데민 이라는 물질이 있어서 이것이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내려준다고 한다.또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에리다데민은 마른버섯을 물에 우려낼 때 녹아 나오므로 즙액은 버리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표고버섯의 에리다데닌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피가 잘 흐르게 하고, 비타민D가 많아 건강에 좋다고 한다.표고버섯은 갓이 너무 피지 않고 색이 선명하며 주름지지 않는 것이 좋다. 보관방법은 깨끗이 손질하여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고, 보관 시 밀봉을 하여 수분을 유지하도록
또 다시 대한민국은 작년 세월호 사건의 교훈을 망각하는 정부의 미숙한 메르스 전염병 대처로 인해 대한민국을 초토화 시키는 안타까운 사태가 터졌다. 처음 확진 환자가 발생 했을 때 완벽하게 대처했더라면 이처럼 참혹한 사태는 안 벌어졌을 것이다. 메르스(MERS) 공포 분위기로 대한민국 전 국민이 떨고 있다. 정부의 미숙한 대처가 화를 불러온 것이다. 그토록 강조하던 안전의식 불감증이 이번에 현실로 또 나타난 것이다. 작년의 아픔을 딛고 조금씩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 경기가 또 다시 움츠리는 현실이 되고만 것이다. 어떤 사건이 터지면 왜 우리정부는 감추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고 국민들의 도움을 바라는 것이 순서일 것 같은데 우리정부는 언제나 이처럼 쉬쉬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 세상은 인터넷 시대이다. 어떤 일을 숨기려 해
점점 날씨가 더워진다. 가만히 있어도 몸에 땀이 나며 조금만 걸어도 땀이 온몸을 적신다. 똑같이 같은 사무실에 근무를 해도 어떤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어 하고 어떤 사람은 크게 영향을받지 않고 생활을 한다. 여름 철에 땀이 많이 나면 불편하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셔츠를 적시며 땀냄새도 진 동을 한다. 혼자 집안에 있을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하다. 상대와 만났는데 땀을 흘리며 앉아 있다면 상대에게도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본인도 답답하거나 기운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땀은 나는 것이 좋은 것인가? 안 나는 것이 좋은 것인가?답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땀을 내면 몸 안의 열이 빠져 나간다. 땀이 난다는 것을 몸의 열을 배출하는 인체의 반응이기 때문이다. 전신에 열이 난다면 전
장어는 5월에서 7월이 제철이다. 기력보충에 좋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허약체질에 좋은 정력보강제이다. 특히 푹푹 찌는 날씨가 다가오는 이 시기에, 장어를 이용한 요리로 원기회복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동서양 막론하고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장어가 원기회복에 좋은 이유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의 정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장어의 각종 영양소는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장어표면의 끈끈한 점액인 단백질이 위장의 점막을 보호해줘 위장보호에도 탁월하다.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비타민 A, B, E, 칼륨, 철, 인, 마그네슘 등 수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영양균형을 잘 맞춰주고 그로인한 인체의 면역을 증진시켜준다.또한,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아이들 두뇌 발달과 성장발육에 좋으며, 비타민A가 소고기의 300배 가까
그동안 많은 식품안전사고가 발생되어 식품위생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면도 있으나 불량식품으로 발표된 식품이 뒤늦게 안전에 문제가 없음이 밝혀진 경우도 많았다.그러나 언론을 통해 발표된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이미 불량식품으로 낙인이 찍혀 기업이 도산하거나 기울어지는 사례를 흔히들 보아왔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식품안전에 관해 전문성이 없는 기관들이 이벤트성의 식품사고를 발표한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식품안전을 범정부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식품안전기본법이 제정되고 식품안전정책위원회와 총리직속으로 식약처가 설치되었으나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정부부처간의 원만한 협조를 통한 사태해결은 기대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금번 백수오제품 사건과 같은 식품사고가 다시금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식품안전정책의 컨트롤타워
한국인의 육류 소비는 옛날부터 돼지고기가 으뜸이었다. 소고기는 힘든 농사일을 소 가 일부분 담당하고 있었기에 소 값이 상당히 비싸서 서민들이 식육류로 섭취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나 돼지와 닭은 거의 식육을 위주로 길렀기에 돼지고기의 소비가 대체적으로 많았던 것이다. 이처럼 식육류에 대한 소비가 원활하지 않았던 70~80년대를 지나며 식습관 서구화와 소득 증가 등으로 30여 년 사이 한국인이 먹는 고기 양이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4 농림수산식품 주요 통계’에 따르면 고기 종류별 연간 1인당 소비량을 보면 대중적 외식 메뉴이자 ‘국민 고기’로 인기를 누려온 삼겹살과 돼지고기가 20.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치킨 프랜차이즈업의 대표 식재료인 닭고기(11.5㎏)가 2위를 차지했고, 쇠고기(10.3㎏)는 뒤처진 3위에 올랐다. 이처럼
전국민을 긴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다. 메르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된 신종전염병이다. 발생원인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며 신체접촉, 점액, 공기호흡을 통한 여러 경로로 감염될수 있다.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인 사스보다 치사율이 높아 두려움을 주고 있다. 메르스는 중동을 중심으로 발생을 하였으며 낙타를 매개하여 전파되었다. 점점 세상이 좁아지고 국제 교류가 많아지면서 전세계에 전파되고 있다. 중동지역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내성이 있을 수 있으나 중동지역이 아닌 외국인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문제는 새로운 바이러스는 점점 강력해 지는 반면 마땅한 치료약이나 백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이러스에 전염이 안 되는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메르스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가짜 백수오제품 조사결과발표내용을 보면 농협홍삼이 제조한 ‘한삼인’ 등 40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이를 전량 회수할 계획이며 앞으로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된 제품만 판매를 허용하고, 이엽우피소에 대해 독성시험을 진행한다는 것이다.백수오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모든 백수오제품의 진위여부가 가려지기를 기대했겠지만 명명백백하게 시비를 가리는 것이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가열, 압력 등의 과정을 거쳐 만든 제품에서 이엽우피소 DNA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그러나 백수오제품 이외에도 국순당의 한약재로 제조한 주류와 제약회사의 의약품까지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하는 주류와 의약품에도 이엽우피소가 혼입됐다는 충격
3월 초 박근혜 대통령의 UAE와의 할랄식품 양해각서 체결 이후 할랄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박대통령의 중동순방 이후 곧 바로 농림축산식품부는 8대 세부 과제를 확정하였는데, 그 세부내용은 정보기반 구축, 생산기반 구축, 전문인력 양성, 상품개발(RD), 해외 마케팅, 국내인증기관 공신력 강화, 국내 할랄시장 유통기반 조성, 무슬림 관광객 대상 음식 공급 확대 등으로 요약된다. 할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고 있지만 할랄산업이 장기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국내 할랄시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내 무슬림 유입 동향과 분석(2014.12)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무슬림 체류민이 2013년 기준 약 1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0.2%에 불과하기 때문에 국내시장은 협소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