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유기농 두부 찌개용', '유기농 투컵두부 생식용', '유기농 투컵두부 겸용' 등 두부 3개 제품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 부터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풀무원은 인증을 위해 두부 생산 시 생기는 폐열과 간접용수를 재활용하고 협력업체의 보일러 연료를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액화천연가스로 바꾸었다.풀무원은 지난해 12월 두부 제품으로는 최초로 인증 받은 ‘유기농 두부 부침용’이 저탄소상품 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모두 4개의 저탄소 인증 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국내 두부 가운데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풀무원 두부가 유일하다.이번 인증 획득으로 풀무원은 4개의 저탄소 인증 유기농 두부 제품을 통해 연간 165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는 축구장 27개의 넓이에 나무 5만800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풀
한국식품산업협회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서 국내 최초 식품소재 전문전시회인 ‘국제식품소재 기술전 2012’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국제 식품소재 전문 전시회다. 40여개의 다양한 전문기술과 세계 식품소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하는 컨퍼런스와 국내·외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열린다. 국내 식품소재산업의 해외 홍보 및 시장 형성을 통한 국내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행사기간 내 참여기업간 1:1 비즈니스 매칭을 제공,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선택한 파트너와 정보 교류 및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규 해외 거래선 확보 및 투자 유치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미국, 일본, 중국, 터키, 인도 등 15 개국이 참가하는 200여 개 부스가 마련되고, 22개국 150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항생제 '도리페넴'을 특정 질환자에게 사용할 경우 투여 용량을 늘려야 한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이번 안전성 서한은 유럽 의약품청(EMA)의 '도리페넴' 주사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것이다. EMA는 신장청소율(Renal clearance)이 일정 수준 이상인 환자나 비발효 그람음성균 감염 환자를 치료할 때 '도리페넴' 투여용량을 8시간당 1g으로 늘리라고 권고했다.신장 청소율은 신장이 혈액으로부터 약물을 배설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식약청은 "이번 정보사항과 관련한 국외 조치동향 및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전반적 검토를 실시해 허가사항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저칼로리 곤약면 ‘뷰티 칼로리면’을 출시한다.뷰티칼로리면은 여름별미로 즐길 수 있는 콩국수, 물냉면, 메밀소바, 비빔면 등 냉(冷)타입 4종과 중화풍의 볶음짬뽕, 일본식 야끼우동, 토마토 스파게티 등 총 7종이다. 가격은 각 3200원.뷰티칼로리면은 곤약으로 만들어 칼로리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최상급의 원료를 사용해 곤약 특유의 향을 없애고, 각 메뉴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액상소스를 함께 담아냈다.
수입산 쇠고기의 원산지를 속여 팔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영업을 한 식육판매업소들이 서울시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7~18일까지 시내 축산물판매업소, 대형음식점, 마트 등 301개소를 대상으로 수입 쇠고기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12개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특사경은 축산물도매시장내 대형 유통업체 241개소를 1차 점검, 수입 쇠고기 식육거래내역서를 확보한 후 시내 주요 음식점과 마트내 식육코너 등 60개소를 집중 점검했다.특사경은 이 중 무허가 중도매업소 2개소와 원산지 허위 표시업소 5개소를 형사입건하고, 쇠고기 원산지 미표시 등 5개 업소는 해당 자치구에 과태료 처분토록 의뢰했다.강남구 역삼동의 A음식점은 미국산 쇠고기 진갈비와 돼지고기 105kg을 호주산으로 메뉴판에 허위
42년 동안 유한킴벌리를 공동 경영해 온 유한양행과 세계 최대 위생제지 업체인 미국 킴벌리클라크가 이사 선임 문제를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게 됐다.유한양행은 25일 "유한킴벌리 지분 70%를 가진 킴벌리클라크 헝가리법인을 상대로 의결권 행사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다.원인은 이사 선임 비율 때문이다. 킴벌리와 유한양행은 1970년 6대4로 공동 출자해 합작법인 유한킴벌리를 설립했고 출자 비율에 따라 유한킴벌리 이사 7명 중 4명은 킴벌리가, 3명은 유한양행이 선임하기로 합의했다.이어 1998년 IMF 경제위기 당시 유한양행은 갖고 있던 유한킴벌리 지분 중 10%를 킴벌리에 넘겼다. 이에 따라 유한킴벌리 지분 70%는 킴벌리의 헝가리 법인이, 30%는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다.킴벌리는 정관에 따라 지분율이 바뀌었으니 이사 선임권도 5(킴벌리)대2(유한
국내 연구진이 우울증의 유발 및 완화와 관련이 있는 유전자를 밝혀냈다.한양대학교 손현 교수팀은 26일 흰 쥐를 대상으로 지난 4년간 연구한 결과, 뇌의 해마 신경세포에 있는 '뉴리틴(neuritin)'이라는 유전자가 우을증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흰쥐에 만성 스트레스 우울증을 유발시킨 뒤 검사한 결과 뉴리틴 유전자가 감소했으며, 우울증이 있는 흰쥐에 우울증 치료제룰 투여했을 때는 뉴리틴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사실을 확인했다.또, 연구팀은 흰쥐의 해마에서 뉴리틴을 증가시킨 결과, 신경돌기의 발달과 시냅스 돌기 밀도가 증가하면서 우울증이 완화되는 것을 행동검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뉴리틴이 우울증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데 중요한 단백질이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연
강원도가 여름 가뭄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축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 강원도는 '여름철 폭염대비 가축관리요령 및 대책'을 시·군과 축산농가에 시달했다고 26일 밝혔다.도 축산 관계자에 따르면 가축은 기온이 높아지면 사료섭취량과 소화율이 급감하고 체열 발산을 위한 대사가 증가해 증체량, 산유량, 산란율 등 생산성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도내 축산 농가들은 축사내 온도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환기통풍창과 지붕에 차광막을 설치해야 하며 축사내부에 수시로 시원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소의 경우는 시원한 물과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하는 동시에 비타민과 광물질을 함께 급여해야 한다고 덧붙혔다.강원도는 폭염 피해 예방과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비상체제로 전환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공조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전복 1조 산업 육성'을 위해 확보한 토착 우량 전복 모패에 천연먹이 공급방법을 개발, 속성장ㆍ내병성이 있는 우량전복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인공종묘 생산은 전복연구센터에서 추진된다. 전복연구센터는 생산된 어린 전복들은 성장에 따른 부착규조 부족으로 인공 치패용 사료를 사용하는 지금까지의 양식 방법과 차별화해 전 양성 기간동안 순수하게 배양된 천연 먹이생물인 부착규조만을 공급할 계획이다.현장 비교실험 대상 부착규조 4종(Cocconeis sp., Nitzschia sp., Navicula sp., Amphora sp.)이다. 이들 부착규조는 어린 전복의 천연 먹이생물들로 전복연구센터에서 고밀도 배양실험 및 센터 내 자체 규조파판부착 실험을 마친 종들이다.앞으로 지속적인 고밀도 대량 배양을 위해 부착규조 4종에 대한 원종 보존은 물론 영양배지별․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 소재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은 최근 대규모 점포 입점과 영업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한다.컨설팅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 궁금한 내용과 원하는 컨설턴트를 신청하면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이 이뤄진다.컨설팅 분야는 경영개선, 업종전환, 마케팅, 인테리어, 재무 등이며, 컨설턴트뿐 아니라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이 업체 상황에 맞는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