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명예도민 우정의 날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일 오전 8시 4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지휘부 간담회를 개최한다.이어 오전 10시에는 도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0회 강원도의회 도정질문에 참석한다.
국내 유일 씨 없는 감을 자랑하는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7일부터 19일까지 가을 한가득 담은 주홍빛이란 주제로 ‘2014 청도반시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흥겨운 공연과 이색적인 볼거리, 그리고 다양한 체험과 판매,시식 프로그램으로 관램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개막행사로는 화랑학예경시대회, 선다례무 예술단 공연, 함께하는 청도문화 공연, 온누리국악예술단의 타악퍼포먼스에 이어 기웅 아재와 단비가 나와 만담형으로 진행된다.개막식에 이어 금잔디, 김양, 오승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한껏 달아오르게 한다.이어 청도 이서 들소리 공연, 트로트마당극 놀부반시전, 반시 활력 콘서트, 저글링, 마술공연, 시설렘 감물염색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감물염색패션쇼가 이어지며 양혜승, 구창모 등이 출연하는 싱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20일 영월 김삿갓면 외룡초등학교에서 ‘김삿갓 느림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김삿갓면 주민, 자매결연지역인 서울 역촌동, 회현동, 의정부 신곡동, 인천 만수동, 인천 서구 주민과, 국내 슬로시티협의회 회원 등이 참가 할 예정으로 농악놀이, 영월아라리, 김삿갓 밴드 공연과 서각, 서예, 전통작품 전시, 약초차 시음, 슬로푸드(어수리 밥상) 시식 등으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아울러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어수리밥상은 어수리나물밥을 주메뉴로 하고 어수리 장국, 어수리전병, 어수리장아찌, 어수리막걸리, 어수리찐빵, 어수리떡 등의 먹거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어느덧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고등학교때 배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첫걸음이다. 물론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학교, 학과가 자신의 평생 직업에 많은 영향을 준다. 학과에 따라서는 과를 선택하는 순간자신의 직업이 평생 결정이 되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학교와 과목을 선택하자면 어쩔 수 없는 경쟁을 하게 된다. 그 경쟁의 방법 중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이 수학능력시험이다.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하여서는 남은 기간에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먼저 적절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략 7시간 전후가 적당하다. 잠을 잘때는 걱정, 근심, 스트레스, 불안 등을 최대한 잊고서 푹 자도록 해야한다. 불안한마음에 잠을 자거나 꿈을 많이 꾼다던가 하는 것은
배스킨라빈스가 1950년대 미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재 구현한 서초우성점을 리뉴얼 오픈했다.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서초우성점은 1950년대 미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의 오리지널리티를 콘셉트로 아이스크림 대표 브랜드의 70년 전통과 역사를 구현했다.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핑크 컬러의 네온 사인과 레트로풍 이미지, 체크타일 등 발랄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서초우성점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쿠키와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아이스위치를 만들어주는 아이스위치 바를 운영한다. 아이스위치는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를 조합한 단어로 서초우성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제 아이스크림 디저트 제품이다.크렌베리, mm 등 다양한 쿠키와 라이스크런치, 마카롱에 아이스크림을 입맛대로 선택
부산고등어축제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사흘간 송도해수욕장과 부산공동어시장 일원에서 부산 서구·대형선망수협·한국고등어협회 주최, 부산서구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다.올해 부산고등어축제에서는 다른 축제와는 질적으로 차별화된 독특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고 국내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전국 규모 경연대회도 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행사로 펼쳐진다.우선 국내 최대 고등어 산지의 고등어 작업 및 경매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삶의 현장 부산공동어시장을 비롯해 맨손으로 고등어잡기, 고갈비 화덕구이체험, 고등어 경매잔치, 고등어 보물찾기 등 이색 체험 및 참여 행사들이 풍성하게 준비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전국 규모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 진서면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곰소항 다용도 부지에서 '제8회 곰소젓갈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축제기간 곰소젓갈과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와 시식회가 열리며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젓갈과 김치 담그기, 바지락 까기, 전어 굽기 등의 경연이 펼쳐진다.또 흥겨운 잔치마당을 위해 곰소가요제가 이틀 동안 열리며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가을트로트대행진, 품바공연, 별난 사람 선발 등도 마련됐다. 인근 곰소염전에서는 삼색소금체험과 소금을 이용한 족욕, 염전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젓갈뷔페와 젓갈피자 등도 선보인다.곰소젓갈수산물축제위원회는 행사기간 관광객들에게 모든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은 지난 9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8% 올랐다고 17일 밝혔다.가을을 맞아 단체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 매출 상승의 이유가 됐다.단체 메뉴로 인기인 7000원 이상의 도시락은 전월 대비 7.1% 매출이 증가했고 15000원 이상의 고가 메뉴는 지난달에만 1만 7000여 개 이상 판매됐다.신학기를 맞아 대학교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각종 야유회, 체육행사 개최로 한꺼번에 1000개 이상을 구입하는 대량 주문 고객도 늘었다.본도시락은 9월 첫 주에만 단체 도시락 주문이 1만개를 넘어서는 등 가을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입맛을 돋우는 삼채 샐러드와 향긋한 곤드레밥, 갈비구이, 따뜻한 국, 후식 홍시 등이 함께 제공되는 ‘명품 한정식 도시락’은 비교적 높은 가격대 임에도 불구하고 기업 워크샵, 조찬 회의와 같은 비즈니스 자리에서 환영 받고 있다.이
본격적인 단풍 시즌이 찾아오면서 주말, 휴일을 맞이해 산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등산은 에너지 소모가 큰 운동인 만큼 산행을 준비하는 등산객들에 각종 영양 간식은 필수품이다. 특히 최근, 주머니 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면서도 충분한 영양 보충이 가능해 주목 받고 있는 ‘포켓 영양 간식’을 소개한다.다향오리의 ‘나는 오리 육포다’는 엄선된 국내산 100% 오리고기로 만든 육포로,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꺼내먹기 좋은 영양 만점 간식이다. 오리고기는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가을 산행 시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칼로리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가뿐하게 즐길 수 있다.칠리맛과 치즈맛 총 2종으로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