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일 오전 11시 여군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오후 1시 스페이스캠프코리아 관광단지조성사업 MOU 체결식을 갖는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일 오전 10시 상임위.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오전 10시 농해수위·예결위 전체 회의에 참석한다.
통증과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있는 것일까?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타박상을 입는 경우에는 당연히 아프다. 그러나 아무 이유없이 아파 오는 경우도 많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흔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풀어야 한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풀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도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고 생활하려면 어쩔 수가 없다. 그러나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이해하지 못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을 수가 없으면 신체의 다른 부위에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잘 알려진 것으로는 신경을 쓰면 소화가 안 되면서 배가 아픈 경우가 그렇다. 가끔은 크게 다친 경우가 있다. 군대에서 상사에게 맞았거나 교통사고로 다친 경우가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출산을 하였던가 하는 경우이다. 이때에 화가 많이 났지만 어쩔 수 없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은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의 빈민들을 위해 활동하는 프렌드아시아와 공동주최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어르신을 위한 김치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지난 31일 진행했다.우즈베키스탄 고려인으로 구성된 '천지꽃 합창단'은 이날 난생처음 고국을 찾았다. 최고령 허갈리나 씨(82)를 비롯한 단원 21명과 인솔자들은 2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 8일간의 고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번 방한은 외교부, 국무총리 비서실 주선으로 이뤄졌다.이번 행사에서 양향자 이사장은 한복 입는 법, 한식과 우리나라 김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직접 김치담그기 시연을 했으며 주최측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는 '고려인 전통문화체험 인증
세계김치연구소(소장 박완수)는 ‘김치, 김장문화의 인문학적 이해’라는 주제로 오는 5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회 김치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김치학 심포지움은 RD 영역의 ‘김치과학(Kimchi Science Technology)’과 인문학 영역의 ‘김치문화학(Kimchi Cultural Study)’이라는 두 개의 하위 학문 분과를 아우르는 새로운 학문 범주로써 ‘김치학(Kimchiology)’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지금까지 김치에 대한 연구와 관심사가 주로 자연과학분야에 편중되었던 경향성을 탈피하여 음식의 문화적 속성에 입각한 김치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마련된 김치에 대한 최초의 인문학 심포지움이다. 특히, 이번 학술행사는 우리정부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김치와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지난 10월 23일
푸드투데이 연중기획 '시장을 이끄는 전통과 신뢰의 힘'불황의 짙은 그늘에도 남다른 노력과 혁신으로 흔들리지 않고 시장을 이끄는 전통 기업들이 있다. 끈기와 변신을 성공 비결로 삼은 그들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22여개 특허김치 개발 총 80여개 김치 생산…100% 우리 농산물 사용한국의 전통음식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김치, 그 김치를 28년 동안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들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22여 개의 특허 김치를 비롯해 총 80여 개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한성식품'이다.한성식품의 시작은 1986년 대림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한성식품의 대표 김순자 김치 명인과 직원 한 명이 시작해 지금의 한성식품이 만들어졌다. 현재는 김치시장 규모가 약 2조 4300억 원(2012년 기준)에 다다르고 있지만, 대부분이 집에서 김치를 담가 먹던
서울대공원(원장 안영노)은 서울대공원의 유휴시설인 분수대광장에서 오는 2일 전국의 농민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직거래 장터 '동행마켓'을 운영한다.2일부터 매주 토․일요일마다 상시 운영되는 서울대공원 직거래장터 동행마켓은 전국 시도 36개 지자체 48개 농가(단체)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 싼값에 판매 하게 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며 판매자는 각 지자체로부터 생산자 추천서를 받아 지역별 안배에 따라 선발되었다.특히 생산품목 중복 방지를 위해 생산자 판매품목을 제한 조정했으며 농산물 생산, 출하시기, 판매시기에 맞춰 싱싱한 물건을 판매토록 했다.또한 서울대공원은 생산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도가 높은 양질의 농산품을 판매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10월 한달간 농촌여성 30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친 전통장류제조사 교육을 추진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통농경문화교육 전문기관인 한국농경문화원에서 교육을 맡아 실시했다.식품가공·식품위생·미생물·장류발효에 대한 이론교육과 장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교육으로 구성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적인 전통장류제조사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라북도 진안군 한국농경문화원에서 2박3일 동안 된장·간장·고추장·청국장 4대 장류를 기본 엿기름 만들기, 메주성형, 장담그기, 장가르기 등 장류 제조에 대한 실습교육이 이뤄져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수료 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인 전통장류제조사 2급 자격증시험에 전원 응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실시하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교육' 3차 대구·경북지역 교육이 1일 대구무역회관에서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3회로 편성된 영남지역 교육의 마지막 회차로 부산, 경남에 이어 관계업에 종사하는 참가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