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고설재배하는 딸기에 문제가 되는 주요 해충을 천적과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해 친환경 방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은 점박이응애, 총채벌레, 목화진딧물, 애못털진딧물, 온실가루이,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작은뿌리파리가 있다.이들 해충은 뿌리, 잎, 과실에 피해를 주어 작물의 생육, 과실 생산량을 감소시키거나 심하면 작물체 전체를 말라 죽게 한다.점박이응애는 주로 잎 뒷면에 알, 약충, 성충이 서식하면서 잎을 갉아먹어 흰 반점이 생기거나 잎이 노랗게 되는 피해를 준다.총채벌레는 잎 뒷면 혹은 꽃에 주로 서식하면서 잎, 꽃, 과실을 갉아먹어 흰색 반점, 꽃의 얼룩, 꽃의 조기낙화, 과실표면이 거칠고 딱딱해져 생육이 늦어지는 등 다양한 피해를 준다.진딧물과 가루이는 잎 뒷면에 어린벌레가 살면서 배설물을 아
논에서 나오는 물을 가둬 둘 수 있는 둠벙과 같은 저류지를 만들면 비가 올 때 논에서 발생하는 주요 비점오염물질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점오염원이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내보내는 배출원을 말한다.농촌진흥청은 논에 저류지를 설치하면 흙탕물(SS),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총질소(T-N), 총인(T-P) 등 농업부문의 주요 비점오염물질 농도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13일 밝혔다.특히, 비가 올 때 저류지를 거치지 않은 논의 배출수와 저류지를 거친 배출수와의 비점오염물질 농도를 비교해 보면 흙탕물(SS)은 64.3 %(0.14㎎/L→0.05), COD는 61.5 %(9.07㎎/L→3.49), T-N은 35.9 %(0.92㎎/L→0.59), T-P는 29.4 %(0.17㎎/L→0.12) 각각 줄었다.비점오염물질의 농도가 줄어든 이유는 흙탕물 속에 있는 각종 비점오염물질들이 저
전라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산물 포전(밭떼기) 매매 시 서면 표준계약서 및 서면 계약 대상 품목(양배추․양파)을 행정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서면표준계약서 등 행정예고는 201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 포전매매의 계약에 활용하도록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해 권장하는 표준계약서 고시를 제정, 이를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포전매매 계약에 활용하도록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는 표준계약서’ 및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는 채소류 등 저장성이 없는 농산물’에 대한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28일까지 행정예고 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성명․주소․전화번호․기타 필요한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유통정책과)에게 제출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후2시30분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하나누리관에서 열리는 제1차 차세대 여성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 참석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오후 여수박람회장에서 호세 그라지아노 다 실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과 오찬을 갖고 세계 식량위기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제 식량가격 상승세로 인한 식란대란 우려가 확산대고 있다.9일(현지시간) BBC, CNN머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국제 식량 가격 상승으로 5년전 겪었던 식량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날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곡물, 설탕 등의 가격 급등으로 지난달 국제 식량가격이 6% 올랐다고 발표했다.같은 기간 FAO의 식품가격지수는 12포인트 오른 213을 기록해 3개월 간의 하락세를 뒤로 하고 상승 반전했다.FAO는 브라질의 때아닌 비와 미국의 가뭄과 폭염, 경제위기에 빠진 유럽과 러시아의 흉작 등을 국제 식량 가격 원인으로 분석했다.이에 일각에서는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한 식량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미국에서는 1988년 이후 25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과 폭염으로 '곡물 재앙'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미국은 전
천혜의 자연경관과 해산물로 유명한 삼천포항 팔포매립지에서 '제11회 사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지난 8일 성황리에 개막했다.축제추진위는 이날 식전 행사로 사천시 팔포매립지 먹거리장터에서 싱싱한 전어회, 전어 무침, 전어구이 등을 선보였다.불가리아 민속무용단의 '소피아' 공연, 문정아 무용단 공연 등은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를 주제로 한이번 축제에서는 맨손전어잡기체험, 전어무게 맞추기, 전어 OX퀴즈, 건어물ㆍ특산물 반값경매, 전어 빨리 먹기 대회 등이 12일까지 이어진다.박재삼 시인의 시(時)와 서(書) 전시, 물고기 등 전시 등 전시행사와 인기 가수 초청공연 등도 열린다.올해 11회째인 이번 축제는 초청가수 한가은, 김범용, 사랑과평화, 김양 등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군다.이 축제는 삼천포 인근 바
다채로운 농·어촌체험문화가 살아 숨쉬는충남태안반도에서 독살 체험과 바지락캐기 체험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전국 최대의 독살군락지로 유명한 태안에서 2012년 현재 복원․운영되고 있는 독살은 별주부마을, 꾸지나무골, 사목해수욕장, 대야도어촌체험마을 독살 등 총 15개에 달한다.특히 올 6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이 15개 독살에 다녀간 관광객은 총 2만여명에 이를정도로 태안을 대표하는 해양생태체험으로 자리잡으며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이렇게 독살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은 독살체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체험마을에서 잡은 물고기를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체험행사가 뒤따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아울러 군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지난 2월부터 직접 조성한 소원면 의항2리 뒷개너머 독살체험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 유역에 조류가 확산됨에 따라,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미광역정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갖고, 장단기 대책을 10일 발표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점검회의는 경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관으로,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 이병환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 수자원 공사 윤휘식 대구경북본부장, 대구지방환경청 안유환 수질총량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먼저, 도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자원 공사에서는 구미 광역정수장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취수구 위치를 조류 영향이없는 수심 4m에서 5m로 하향 조정하고(조류는 3m까지 영향), 분말 활성탄 120톤(2개월분)을 확보해 투입 중에 있다.현재까지 냄새물질인 지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 팔당호 녹조 발생과 관련, 그간 팔당호 수질관리에 소홀했던 정부에 쓴 소리를 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10일 오전 10시 팔당호 선착장, 하남정수장, 한강유역청을 차례로 방문해 녹조 발생 현황과 대응대책을 살피는 자리에서 “국토부와 수자원공사는 물 값은 받아가면서 수질개선에는 관심이 없다"며"물 값을 안 받으면 경기도가 (그 돈으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하면 되는데 물 값은 다 받아간다 시장 원리로 보면 안 맞다"고 일침을 가했다.김 지사는 이어 녹조현상의 심화 원인으로 폭염과 북한 인남댐 방류량 감소 등을 꼽으면서 “방수량 자체가 줄어든 것처럼 지금까지 없던 자연재해는 지차체가 해결할 수 없다. 복지, 보육, 급식 등으로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를 정부가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지사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연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