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개 중앙행정기관 중 비공개율 3위, 타부처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정책연구 용역결과를 비밀에 부치는 경우가 많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앙부처에서 수행하는 정책연구용역 과정을 관리하고, 연구용역 결과물에 대한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프리즘-PRISM)에 등록된 식약청의 정책연구용역보고서를 살펴보면, 외교통상부(62%), 대검찰청(57%), 국방부(50%)와 더불어 비공개율이 50%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목희의원(민주통합당․서울 금천구)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44개의 중앙행정기관에서 프리즘에 올려놓은 정책연구용역보고서는 1만 5,942건으로, 이 중 비공개로 돼있는 보고서는 3,358건이며 전체의 21%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식약청은 전체 219건의 절반인 110건이 비공개이고 이는 전체의 50%에 달
학교급식 식중독의 주원인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책임을 영양(교)사에게만 지우려는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러한 지적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 식중독 저감화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급식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자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가 18일 국회에서 개최한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대책 마련 전문가 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교급식 현장의 영양(교)사가 식재료 위생관리와 조리종사원의 조리작업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에도 학교에 반입되기 이전 공급업체에서의 식재료 오염 과 유통과정상의 문제, 지하수 오염, 노후화된 학교 환경 등 다양한 식중독 발생 위험요인으로 인해 불가항력적으로 발생
서울시내 대형마트 63개소 대상 조사 국내 대형마트들이 주류를 판매하면서 청소년보호에는 소홀히 해 도덕성이 도마에 올랐다. 이들 대형마트들은 청소년여부를 확인도 하지않은 채 주류를 판매하거나 시음회에 부분별하게 참가시키는 등 청소년보호 보다는 판매에만 치중하는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8월 12일부터 9일간 서울시내 대형마트 전체 63개소를 대상으로 주류 판매 실태를 조사한 결과, 64.6%가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 등 도덕성에 구멍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하는 것은 청소년보호법 위법 행위다.이번 조사는 서울시가 지난 8월 발표한 음주폐해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으로 기존에 편의점을 중심으로 이뤄진 청소년에 대한 주류 판매 모니터링 조사는 있었으나, 대형마트에 대한 모니터링
식중독은 주로 하절기에 발생하였으나 최근 저온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다. 학교급식 현장의 영양(교)사가 식재료 위생관리와 조리종사원의 조리작업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에도 학교에 반입되기 이전 공급업체에서의 식재료 오염 및 유통과정상의 문제, 지하수 오염, 노후화된 학교 환경 등 다양한 식중독 발생 위험요인으로 인해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에 현실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 식중독 저감화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급식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자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金慶珠))는 18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신관 2층)에서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의사, 치과의사 또는 약사는 처방, 조제 또는 판매하는 의약품이 병용금기·특정연령대 금기 의약품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처방, 조제 또는 판매하도록 하는 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의 의무화 법안 등 75개 법안이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 75개 법안과 복지위 국정감사 서류제출 요구건과 증인·참고인·출석 요구 건 등이 논의했다.오제세 위원장은 안건으로 상정된 75개 법안과 국정감사건을 모두 가결 처리하고, 법안소위에서 세부적인 논의를 거칠 것을 결정했다.상정 법안을 살펴보면 65세 이상 노인에게 한약(첩약)에 대해 보험급여를 실시하는 법안(양승조 의원/국민건강보험법)과 환자간병 영역을 건강보험의 급여항목으로 지정하는 법안(이용섭 의원/의료급여법) 등이
30일까지 점심시간 제한 없이 하루 종일 맥런치 세트 가격에 선보여 맥도날드는 최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버거’ 세트메뉴를 오는 30일까지 점심시간 제한 없이 하루 종일 맥런치(McLunch) 가격인 4,500원에 제공한다.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McSpicy Chicken Deluxe) 버거는 매콤한 100% 통 닭가슴살과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2장이 싱싱한 토마토, 양상추와 함께 맥도날드만의 부드러운 특제 크리미 페퍼 소스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리미엄 치킨 버거로, 매콤하게 시즈닝한 닭가슴살과 부드러운 소스를 함께 맛볼 수 있다.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버거는 행사 기간 동안 아침 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기존 세트 메뉴 가격인 5,900원에서 맥런치 가격인 4,500원에 할인하여 제공된다.맥도날드의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산업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2’가 1만8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4일 3일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후원 아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공동 주최로 해외 200여개 기업을 비롯하여 국내외 약 5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총 1만8000여 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의 바이오산업 국제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제 제약 바이오산업 기술·정보 교류, 기술이전과 수출 등 투자유치 확대, 국내외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해외진출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 제약 바이오 산업의 위상이 증진되는 기회를 제공해, 향후 제약 바이오산업 강국 진입을 실현하기 위한 토대를
앞으로 한글 병기없이 영어로만 표기된 광고물 설치가 금지된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우리나라인지, 다른 나라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로 외국어로 된 간판이 많다.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 12조에 따르면, ‘광고물의 문자는 한글로 표시하여야 하며, 외국문자로 표시할 경우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한글과 병기하여야 한다’고 돼 있지만, 많은 간판들이 한글이 빠져 있는 불법광고을이 버젓이 설치하고있으며, 서울시나 구청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특히 ‘STARBUCKS COFFEE’와 같이 ‘등록상표’로 된 간판은 특별한 사유에 해당돼 한글 병기 없이 외국어로만 표기할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서울시의회 김형태 교육의원이 바로잡기 위해 나서면서 문제점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김 의원은 “이것을 모르는 시민들은 외국어
“100g당 가격 비교하면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아 큰 용량을 샀는데 결국은 남기고, 버리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알맞은 소용량 상품을 골라요.”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라는 통계가 나왔다. 국내 1인 가구의 비중은 24%, 여기에 2인 가구까지 포함하면 48.1%로 전체 인구 중 절반에 육박하는 비율이 1~2인 가구다.최근 삼성경제연구소는 이 같은 흐름을 반영, 크기는 줄이되 성능은 유지한 소형 제품 및 소용량 식품 시장 확대가 ‘부상하는 1인 가구의 4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라고 소개한 바 있다.이에 맞춰 여러 식품 기업들도 1~2인 가구 시장을 겨냥한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관련 매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찌개 양념 브랜드인 '백설 다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높은 성장세를 기록
정부가 가공식품업계의 편법 가격 올리기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음에도 업체들의 ‘꼼수 인상’ 관행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기 제품의 가격을 올리면서 비인기 제품의 가격을 동시에 내려 비난을 피하는 ‘눈 가리고 아웅’식 행태가 횡행하는 것이다.14일 크라운제과는 9개 품목에 대해 가격을 올리는 대신 4개 제품은 반대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상 품목은 매출 비중 1~2위를 다투는 산도와 쿠크다스를 비롯해 콘칩, 조리퐁, 새콤달콤 등 인기 제품인 반면 인하 품목은 옥수수퐁 등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이 찾지 않는 제품들이다. 특히 복수의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는 옥수수퐁이라는 제품을 아예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크라운제과 측은 이번 결정을 생색내기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