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에서 허가취소된 고독성 농약의 잔류농약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누리당 신의진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농산물 수거검사 부적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올 6월까지의 독성 기준치 초과 검출 농산물 적발 건수는 총 1,350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기준치 대비 초과검출량을 살펴보면, 5배 미만이 650건으로 가장 많았고, 5배 이상 10배 미만이 271건, 10배 이상 20배 미만 216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100배 이상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도 30건에 달했다.독성별로 살펴보면, 저독성 기준치 초과가 1,051건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했으며, 더 큰 문제는 인체에 매우 유해해 현재 허가가 취소된 고독성 농약의 잔류 기준치 초과도 299건(22%)에 달하고 있다.주요사례를 살펴보면 올해 대전의 A도
국산으로 속여 판 농축산물 중 위반사레가 가장 많은 것은 미국산 쇠고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 중 가장 많은 것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통합당 김춘진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원산지표시 위반건수는 음식점에서 2,681건, 유통과정에서 2,246건등 총 4,927건이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유형별로는 원산지 허위표시가 총 3,180건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하며, 원산지 미표시가 1747건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469건, 경북 461건,서울 454건, 전남 426건,강원 359건, 전북 329건, 광주 278건,부산 261건, 충북 259건, 충남 250건, 대구 224건, 인천 183건,대전 151건, 울산과 제주가 각각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등 대기업 오너들이 5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에 대해 대형유통업체 영업형태 및 무분별한 사업확장에 의한 골목상권 침해, 대기업의 중소기업 보유주식 탈취, 계열사에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했다. 지식경제위원회도 이승한 홈플러스 대표, 최병열 이마트 대표,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허승조 GS리테일 대표 등 유통회사 CEO를 증인으로 채택해 골목상권 침해 여부를 따지기로 했다.
올해도 고속도로는 서울을 빠져나가는 추석명절의 귀성행렬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귀성하는 사람들은 오랜만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인척들을 볼 생각으로 지루한 생각보다는 얼굴에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여우가 죽을 때에는 머리를 고향 쪽으로 향한다는 수구초심이란 말이 있듯이 인간들도 귀소본능의 DNA가 잠재되어 있는 때문인지 나서 자란 고향에 대한 향수가 명절이 오면 불현 듯 일어나 고향을 찾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하는 모양이다. 세대가 바뀌고 오랜 세월이 흐르면 이러한 귀성풍속도가 희미해지거나 없어질 것으로 생각되는데도 어릴 때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고향을 다녀온 아이들이 자라서 또 다시 찾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다. 마치 치어였던 연어가 먼 대양으로 나갔다가 성어가 되어서 어릴 적에 자랐던
그동안 귀농어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도 현행법으로는 귀농어업인에 대한 육성과 지원에 한계가 있었던 문제가 해결의 길을 찾았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귀농어업인의 성공적인 정착과 경영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과 정보 제공, 창업 지원 등 필요한 정책을 세우고 시행하도록 명시하는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회는 27일 모두 41건의 민생법안을 의결했으며, 그 중에는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개정안' '어촌·어항법 개정안', '비료관리법 개정안',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안'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농촌․어항법 개정안’은 어항개발사업 및 계획에 레저관광 기반시설과 계발계획을 추가하고 어항수역에서의 시험․연구․교습어업을 허용하도록 함으로써 향후 어촌
인천에서는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 열려샌드위치데이를 포함한 추석연휴와 개천절 등 총 5일간의 휴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 곳곳에서 벌어지는 추석명절 문화프로그램을 종합한 ‘추석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했다. 우선, 서울시는 남산공원 등 14개 공원에서 21종의 한가위 체험․ 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월 2~3일에는 경희궁 및 역사박물관 일원에서 해외 정상급 타악팀들의 흥겨운 타악연주가 펼쳐지는 ‘서울드럼페스티벌 2012’를 개최한다. 특히, 추석 당일인 9월 30일 청계광장에 가면 떡메치기, 전통한과체험 등 다양한 전통체험과 함께 깊은 밤 추석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국악 축제 ‘한가위 국악한마당’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0월의 첫 주에는 거리예술축제로 새롭게 발돋움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2’가 서울전
최정화 - 숭의여자대학 식품영양과 교수학교급식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급식이므로 안전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학교는 1만1,467개교에서 학생 697만 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학교급식 경비는 4조 9,373억 원에 달한다. 학부모와 시민단체에서는 안전한 양질의 급식에 대한 요구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는 ‘학교 급식 위생관리지침서’를 발간해 보급하고, 2003년부터 모든 학교급식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s: HACCP)을 적용하고 있으며 연 2회 이상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2007년 학교급법을 개정해 직영급식을 원칙으로 했다.이번 달 초 정부는 국민들의 학교급식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이창범 농관원장 취임…국민의 식탁안전 성실히 지킨다국민에게 안전한 농식품 공급, 농업인에게 안정적 소득 지원 앞장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식품을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농산물 안전성조사와 원산지 표시관리,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사후관리,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운용은 물론, GMO(유전자변형농산물)관리, 우수식품(산업표준(KS) 인증 가공식품, 한국전통식품, 유기가공식품)인증 관리, 지리적표시제도, 술 품질인증제도 우리에게 중요한 먹을거리에 대한 핵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이렇듯 국민들의 안전한 식탁을 책임지는 막중한 업무를 담당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수장으로 지난 3일 이창범 원장이 취임했다. 이 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103년 전통의 국립농산물품질관
임경혜 법무법인 샘 변호사학교급식에 의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다고 의심되는 경우, 해당 학교의 영양(교)사 또는 학교장에 대한 행정처분 또는 징계에 관해 규정하고 있는 법률은 국민영양관리법, 식품위생법, 학교급식법이 있다.그 중 국민영양관리법 제21조는 보건복지부장관은 영양사가 그 업무를 행함에 있어서 식중독이나 그 밖에 위생과 관련한 중대한 사고 발생에 직무상의 책임이 있는 경우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그 면허의 정지를 명할 수 있고, 3회 이상 면허정지처분을 받은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영양사가 그 업무를 행함에 있어서 식중독이나 그 밖에 위생과 관련한 중대한 사고 발생의 직무상의 책임’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명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등을 통해서도 식중독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 나아가 학교급식
개선방안 마련위해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내가 먹는 상추나 깻잎, 시금치, 부추 등에 농약이 있다면 어떨까?실제로 식품안전청의 검사결과 우리가 흔히 먹는 농산물에 농약이 잔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청이 지난 2009년부터 2011까지 3년 동안농산물 잔류농약 부적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상추 204건, 깻잎 200건, 시금치 148건 등 89종, 1884건의 유통농산물에서 농약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경우 부적합 농산물은 즉시 회수‧폐기된다. 문제는 수입농산물의 경우 국내에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아예 없어 적발이 어렵고, 이로 인해 국민의 식탁에 농약이 묻은 농산물이 그대로 올라갈 우려가 매우 높다. 이에 대해 최동익 의원(민주통합당) “이렇게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행 식품위생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