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CJ푸드월드가 나들이 고객이 많은 봄을 맞아 인기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차이나팩토리, 방콕9, 제일제면소 등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과 잠실롯데점의 13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외식 브랜드는 1만원 이상 주문시 해당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6천원에 판매하며, 빕스마이픽∙빕스버거는 생맥주를 2천원에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커피 주문시 무료 사이즈 업을 제공하고, 주스솔루션은 비트박스 아이스크림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식사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CJ ON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CJ푸드월드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거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인증샷을 남겨 참여할 수 있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봄 나들이로 방문하기 좋은 코엑스몰과 롯데월드에서 CJ푸드월드 인기 메뉴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CJ푸드월드 입점 브랜드는 매장 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CJ푸드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편의점에서 수입맥주가 4캔에 1만원 시대가 열린 이후, 열리면서 쉽게 수입 맥주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일부분이 되었다. 맥주가 친숙해지면서 혼술족이 늘어나고, 혼술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SNS에 함께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어울리는 혹은, 치킨 이외의 다양한 맥주 안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최고의 궁합으로 알려진 치킨과 맥주라는 조합은 2013년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에서 등장하면서 더욱 이슈가 되었다. 치맥의 인기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먹어봐야 하는 먹거리로 소개될 만큼 글로벌한 안주로 성장하기까지 했다. 치맥의 인기로 이후 맥주와 피자를 뜻하는 ‘피맥’, 맥주와 햄버거를 말하는 ‘햄맥’등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하며 맥주 안주가 다양해졌다. 이렇듯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대형식품사에서 간편한 맥주 안주를 개발, 등장하기 시작했다. 청정원에서 출시한 ‘안주夜!”는 지친 하루를 맥주한잔으로 달래는 혼술족을 위한 제품인 ‘무뼈닭발’, ‘매운껍데기’등을 선보였으며, 동원 F&B의 가정 간편식 ‘심야식당’은 ‘불막창’, ‘치즈불닭’, ‘매콤오돌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과일의 원물감을 강조한 '과일젤리' 시장이 커지며 업계가 분주하게 제품을 내놓고 있다. 국내 과일젤리 시장은 685억원(17년 11월 기준) 규모로, 2016년 대비 14%(81억)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점유율 1위는 CJ제일제당의 쁘띠첼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제당은 벚꽃축제 등 야외활동 증가로 가공 디저트 소비가 늘어나는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쁘띠첼’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제품은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와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으로 구성됐다. 봄의 대표 과일인 딸기와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는 상큼한 딸기 농축액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푸딩이다. 딸기의 제철인 3~5월에 맞춰 출시됐으며, 제품 포장 겉면에는 벚꽃 모양의 이미지를 넣어 봄 디저트 느낌을 강조했다.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쁘띠첼 복숭아 과일젤리’에 벚꽃 모양의 젤리를 추가로 넣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다음 달 6일까지 CJ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뚜레쥬르, 건강빵으로 만든 데일리 샌드위치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매일 즐기기 좋은 데일리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데일리 샌드위치는 총 12종으로 뚜레쥬르가 새롭게 출시한 건강빵 ‘데일리 브레드’ 등으로 만들어 든든하고, 프로슈토, 파스트라미 등 고급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제품 외에도 빵과 곁들이면 건강한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완성해 주는 스프레드, 샐러드 등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담백한 프로슈토 샌드위치’로 ‘담백한 옥수수 브레드’에 프로슈토 생햄과 치즈를 넣은 심플 샌드위치다. ‘바질 치킨 통밀 샌드위치’는 담백한 통밀 빵 사이에 그릴드 치킨과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고 바질 마요 소스를 발라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 ‘더블치즈 베리 타르틴’은 건강빵 베리 브레드 위에 리코타 치즈와 에멘탈 치즈를 얹고 블루베리 콩피를 올려 상큼하게 즐기는 오픈 샌드위치다. ‘파스트라미 블랙샌드위치’는 고소하고 폭신한 먹물빵에 파스트라미 햄과 루꼴라를 넣어 컬러와 맛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담백한 식사빵에 곁들이면 맛의 포인트가 살아나는 스프레드도 새롭게 출시한다. ‘선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칠성사이다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데이 마케팅(Day Marketing) 일환으로 롯데칠성몰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이다데이의 이슈화와 함께 칠성사이다의 시원한 청량감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2일까지 롯데칠성몰에서 ‘럭키 사이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칠성사이다에 대한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톡과 연계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 사이다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250ml 캔 4개와 칠성사이다 모양의 천연비누, 칠성사이다가 새겨진 파우치가 기본 구성되어 있고 롯데칠성몰 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영화상품권, 커피교환권 중 1매가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는 롯데칠성몰에서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하루에 250개씩 총 2000개가 한정 판매되며 배송비를 포함해 9900원에 판매된다. 칠성사이다 퀴즈이벤트는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칠성사이다와 관련된 3문제를 모두 맞추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칠성사이다 355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으로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국내 식품기업들의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롯데, 신세계, CJ그룹, SPC, 하이트진로 등 다양한 식품 기업들이 진출해있다. 롯데그룹은 계열사가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중국 시장에서 철수할 위기에 처해있던 것과 달리 베트남에서는 2020년까지 점포를 90여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1998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롯데리아는 베트남의 경제적 성장과 함께했다. 현지인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 2011년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3년ㅇ만에 200호점을 넘어섰고 베트남 현지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다. 약 2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 롯데주류는 롯데주류는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 신 터미널 면세점에 소주 '처음처럼'을 입점시켰다. 해외 면세점에 우리나라 주류가 입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점된 '처음처럼'은 가장 대중적인 360ml 병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도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한 17.5도이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4병을 1세트로 묶은 소포장을 적용, 세트 당 8달러에 판매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의 참기름 제품군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7일 신송식품에 따르면 참기름 매출액은 출시 이후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2016년 대비 2017년에는 55%나 성장했다. 사측은 공장의 가동률을 올려 제조원가를 낮춘 결과로, 가격 대비 품질이 높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리점, 할인점, 대형슈퍼 등에서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은 양질의 통참깨를 선별하여 볶은 후 딱 한번만 압착하여 짜내어 더욱 고소한 참기름 제품으로, 밝은 황금 빛을 띄며 맛과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100% 통참깨만 사용했으며, 첨가물을 섞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향이 고소하고 진한 참기름’은 양질의 참깨분을 볶아 한번만 짜낸 실속형 참기름으로 가성비가 뛰어나 단체급식, 식당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량이 늘고 있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신송 참기름 제품을 신뢰하고 구매하여 주시는 소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더욱 좋은 제품을 소비자께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 현재는 참기름 생산을 위한 설비증설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의 ‘2018 봄&봄 한정판’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봄 한정판 파이는 두 달 동안 약 1900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는 판매 속도가 지난해에 비해 약 1.5배 이상 빠른 만큼 4월 중으로 생산 물량이 전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선보인 ‘초코파이情 딸기&요거트’와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는 봄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과일에 상큼한 요거트를 넣어 더 새롭고 특별해진 맛이 특징. 출시 직후부터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올 봄 꼭 먹어야 할 디저트’로 꼽히고 있다. 특히 봄 한정판이라는 특별함과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SNS 에 자발적인 인증샷이 확산되며 최근 판매에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봄 한정판 파이가 많은 사랑을 받자 이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Goods)나 네일아트 등 ‘봄 마케팅’도 동반 인기다. 지난 19일과 26일 디자인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에서 1000세트 한정 판매한 ‘초코파이情 봄봄 에디션’은 2차례 모두 당일 완판 됐다. 인기과자와 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어메이징 씨푸드’ 신메뉴를 출시하고, ‘PICK! 내가 좋아하는 어메이징 씨푸드 이벤트’를 벌인다. 빕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번에 출시한 빕스의 대표 메뉴인 연어와 새우·크랩 중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고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CJ ONE 10만 포인트’와 ‘샐러드 바 이용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기간은 4월 15일까지다. 빕스 관계자는 “‘연어의 귀환이 기쁘다’, ‘이번 신메뉴는 한층 새롭고, 만족스럽다’등의 고객 호평이 폭발적이다”며, "씨푸드 신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탄생 21주년을 맞이하는 빕스는 지난 21일에 ‘어메이징 씨푸드(amazing seafood)’라는 콘셉트로, 빕스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았던 훈제 연어와 새우 · 크랩을 앙코르 출시하고, 대구 볼살 오븐 구이 · 홍합 스튜 · 피쉬&칩스 등 한층 가치를 높인 새로운 씨푸드 메뉴를 대거 선보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젤리셔스 스마일리 젤리', '젤리셔스 테트리스 젤리'를 출시하며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icious)’ 라인업을 확대한다. '젤리셔스 스마일리 젤리'는 유명 캐릭터 '스마일리'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6가지 캐릭터 표정을 담았다. 파인애플, 자몽, 키위 등 3가지 상큼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활용하여 젤리 아랫부분에 말랑하고 폭신한 식감을 구현했다. '젤리셔스 테트리스 젤리'는 6가지 블록 모양의 젤리로, 모양마다 색깔이 달라 알록달록한 비주얼을 갖추었다. 블록을 조합하여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사과, 포도, 감귤 세 가지 맛을 담았다. 두 제품 모두 지퍼가 달려있어 보관하기 편리하다. 롯데제과는 이번 두 제품에서 '이색적인 모양이 주는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개발자는 "젤리 주소비층인 10~20대 고객은 앙증맞은 모양에도 관심이 많다"며 "특별한 모양과 새로운 츄잉 식감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젤리셔스’는 현재 신제품 '스마일리 젤리'와 '테트리스 젤리'를 포함하여 죠스바 젤리, 수박바 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