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로 유출된 변현된 GMO가 고유생물의 유전자를 오염시켜 생물 다양성을 훼손하고 국내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춘진 의원(민주통합당, 고창․부안)은 23일 농림수산식품부가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2010-2012 사료용 GMO(유전자변형생물체) 정부·시민단체 합동 모니터링 결과」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GMO 수입 현황을 살펴보면, 매년 수입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2011년 식용으로 수입된 GMO는 약 188만톤이며, 주로 옥수수와 대두가 수입됐고, 2011년 사료용으로 수입된 GMO는 약 598만톤이며, 옥수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한편, 정부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수입 승인된 사료용 GMO 옥수수, 면화(전지면실)의 비의도적 환경방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료용 GMO 환경
27조 원에 이르는 국내 포장산업 최신 동향 및 기술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2 서울국제포장전(Seoul Pack 2012)’이 (사)한국포장기계협회 (사)한국포장협회 주최로 10월 23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고양 KINTEX 전시장(2,3,4,5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회는 국내 포장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포장만을 전문으로 하는 포장전문전시회로, 국내 포장산업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내 우수 제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전시회 사무국에 따르면 국내외 주요 포장업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이번 전시회는 포장자동화기기, 포장소재, 친환경포장 첨단기술 및 공장자동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기획됐으며, 4일간 약 4만 명의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주최측 회
최근 신의료기술 평가 신청건수와 평가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향후 신의료기술 시장진입의 효율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민주통합당)은 2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 국정감사에서 최근 보건의료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와 의료기술의 첨단화·혁신화로 인해 신의료기술 평가 신청건수의 증가와 평가기간이 길어져 신의료기술의 시장진입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최근 3년간(2009~2011년) 바이오 투자현황을 살펴보면, 매년 900억원씩 증가로 재생의료 및 바이오 관련 신의료기술 평가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RD 예산 증가에 따라 신의료기술 평가 신청건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특히, 의료기술의 첨단화·혁신화로 인한 신청건수가 2009년 하반기 17건
롯데제과, 해태제과, 오뚜기라면, 삼립식품 등 대기업도 예외없어식품안전의 마지막 보루로 인식되고 있는 HACCP 적용업체 중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가 적지 않고, HACCP 지정을 자진 반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등 허술하게 HACCP 지정 및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허술한 HACCP 지정 및 관리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민주통합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HACCP 업체 중 식품위생법을 위반하여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품목제조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는 2010년 1,153개소 중 6.5%인 75개소, 2011년 1,837개소 중 5.9%인 109개소, 2012년 상반기 2,310개소 중 2.0%인 46개소로 집계됐다.유형별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이물 검출’이 2010년 57건, 2011년 53건, 2012년 상반기 30건으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최근 5년 사이 직급별 급여를 최대 179% 인상한 것으로 드러나 원자력 홍보보다 실속 챙기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박완주 의원(민주통합당)은 21일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국정감사에서 “5년 사이 전체적인 임직원의 인상률은 평균 30%이나 5직급의 경우에는 2007년 2,252만원에서 4,032만원으로 무려 179%나 올라 2배 수준에 달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직급별 인건비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이사장 123% △전무이사 115% △1직급 107% △2직급 122% △3직급 118% △4직급 137% △5직급 대리 133% △5직급 179% 로 인상됐다.박완주 의원은 “인턴에서 진급해 정직원이 되면 5급부터 시작되는데 급여가 5년 사이 179%의 인상이 됐다는 것은 너무 과하게 적용이 되었다”며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이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전광우)으로부터 제출받은 「과오납금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매년 국민연금 과오납금 발생은 크게 증가해 2011년엔 무려 708억원에 이르고, 올해도 5월까지 벌써 295억원의 과오납금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해 공단은 이중납부 및 자격변동 지연신고로 불가피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과오납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적기 신고 안내를 강화하는 등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신의진 의원 의원실에서 확인한 결과, 자격변동 지연 신고로 인한 과오납금 발생은 2009년 19만건, 2010년 25만건, 2011년 27만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공단은 과오납금이 중복 발생되는 사업장에 대한 통계관리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매년 동일 사업장에 과오납금이 발생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의 농업 관련 보조금 부정수령 사실이 드러났다.농업보조금 지원제도는 FTA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에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각종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통합당)은 22일 충청북도 국정감사에서 “충북에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16억1000만원의 보조금 부정수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영동군이 전체 금액의 45%를 차지하는 7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괴산·청원·증평 등 충북의 12개 시·군 모두에서 골고루 적발되었다.또한, 2009년 영동에서는 32명의 사업자가 6건 이상의 농업보조금 중복·집중적으로 지원받은 사례가 적발됐다. 이들 32명에게 수급된 보조금만 6억2100만원에 이르며, 1명에게 6건에서 최대 11건까지 중복 지원된 사실도 확인됐다. 하지만, 이
지역의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농협이 출자하여 설립한 전국 도별 시군 유통법인 70%가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회생 및 유통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홍문표 의원(새누리당)은 22일 충청북도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특히 2009년 4월에 설립한 충북기업 속리산유통이 지난 3월에 해산한 경위를 집중 추궁했다.홍 의원은 “충북 보은의 속리산유통은 해산을 결정했는데, 국비 12억5,000만 원을 받고, 30억 원을 융자해 차린 회사를 해산시키는 것은 혈세낭비이자 너무 무책임한 처사가 아닌지” 지적하고, “더구나 주주로 참여한 지자체와 지역농협은 손해를 그대로 입어, 결국 군민의 돈, 조합원의 쌈지돈이 부실로 날아가 버린 것이 아닌가”라고 질타했다.속리산유통은 보은군청 출자액 23억 원
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농산물 재료의 잔류 농약 검출 정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홍문표 의원(새누리당)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전국 184개 학교 급식재료에서 기준치를 넘는 잔류 농약이 214건이나 검출됐다.지난해 청주 시내 한 초등학교에 납품된 시금치에서 고독성 농약으로 분류되어 지난해 12월 6일 농촌진흥청에서 사용중지한 엔도설판이 기준치의 17배나 초과하여 검출됐으며, 같은해 경북소재 여자중학교에서는 허용기준을 12배나 넘는 카벤다짐 농약이 검출됐다. 이 결과는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매년 2,000여 개 학교를 선별하여 샘플조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 많은 학교(전국 1만1,317개 초․중․고교)의 급식재료에서 농약이 검출될 것으로 보인다.학년별로는 초등학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의 농수축산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해마다 늘고, 과태료 부과 금액도 3년간 5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립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통합당)은 22일 충청북도 국정감사에서 충청북도가 제출한 ‘농수축산 원산지 표시제 단속현황 및 처리결과’를 공개하고, 농수축산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2009년 3건, 2010년 6건, 2011년 7건, 2012년 9월 현재 14건으로 단속에 의한 적발건수가 해마다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뿐만 아니라 과태료 부과 금액도 2009년 39만2000원에서 2010년 156만원, 2011년 225만원원, 2012년 9월 현재 2,033만원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2009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단속내용을 살펴보면 농산물의 경우에는 고사리, 막창, 청과류, 배추김치, 쌀, 돼지고기 등의 원산지를 미표시 하여 위반된 건수가 9건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