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갈비배달전문점 '경복궁 아침(배달형)'과 갈비전문점 ‘경복궁 아침(식당형)’이 26일, 28일 각각 둔촌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갖는다. 창업설명회에서는 NH food의 회사소개와 창업시장의 변화, 소자본 창업아이템 소개에 대한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자 전원에게 경복궁 아침의 갈비를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며 참가 신청은 경복궁 아침 홈페이지(www.nhkm.co.kr)의 창업설명회 신청이나 본사 02-478-7776번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목과 어깨의 통증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서로 영향을 준다. 머리에서부터 흉곽과 팔까지 서로 얽혀서 통증이 나타난다. 문제가 생긴 부분에 병이 나기도 하고 병의 원인과는 다른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경락과 오장육부의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견관절부위는 흉곽위에 올려져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매우 많다. 견관절이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밖으로 빠지거나 안쪽으로 붙는 경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화가 생기며 목과 어깨에 다양한 통증이 나타난다. 이렇게 견관절이 움직이면 한쪽의 어깨가 올라가거나 어깨가 내려가거나 앞으로 나오거나 뒤로 빠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한쪽의 가슴이 크거나 작거나 유두의 높이가 다르다. 또한 머리에도 영향을 주어 머리가 앞으로 나가거나 뒤로 빠지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얼굴이 한쪽으로 돌아가 있는 경우도 있다. 외관상으로 보아서 좌우의 대칭이 안되는 경우에는 척추와 어깨관절의 불균형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체형분석이 필요하다.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도 장부의 대소가 다르기 때문에 체형적으로 발달된 부위가 다르다. 체질에 따라서 관리를 한다면 더욱 효율적이다. 느긋
이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게 되었다. 선거기간 동안의 후보간의 대립과 지지여부를 떠나 다음 5년간 우리모두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니 국민 모두가 함께 그가 정말 잘 해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미국에서도 선거 기간 동안에는 유권자의 지지를 얻기 위해 많은 공약을 내걸곤 한다. 하지만 선거기간이 끝나면 “파티는 끝났다”라고 하며 일상으로 돌아가서 당선자는 정말로 국익에 도움되는 공약만을 선별해서 집행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파티 때의 기분을 그대로 일상생활에 도입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선거가 한창때에 지지해 주는 대가로 얻어냈던 약속이 간혹 지켜지지 않는 일도 있을 것이다. 물론 큰 줄거리야 꼭 지켜야 하겠지만 작은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때에 우리 국민들이 좀 더 크게 보고 참을 줄도 알아야 진정으로 성숙된 국민이 될 수 있다. 다른 한 편으로 당선자의 입장을 헤아려 보면 참으로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다. 대통령직을 연습해 볼 기회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대통령직을 위한 교육기간이 충분히 있는 것도 아닌데 당선 직후부터 많은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 하나하나가 모두 커다란 연쇄 효과가 있는
◇외부영입 ▲마케팅본부장 상무보 한지영
제4회 보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에서 수상한 3개팀이 일본 아사히 맥주 이바라끼 공장을 견학하는 등 산업시찰에 나섰다.
먼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앞으로 나라의 경제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하여 최선을 다하는 대통령이 되어 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이번 대선은 후보자들의 정책공약을 보고 선택했다기보다는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청년들의 실업 문제, 국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부동산정책, 과도한 종부세 부과, 불안한 대북정책 등 총체적으로 현 정부 여당의 경제정책 실패를 응징하는 성격의 반작용으로 야당의 후보에게 민심이 쏠린 것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여건으로 인해 거의 과반수에 달하는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당선자는 크게 기뻐하기보다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를 겸허하고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조금 더 부연하면 무슨 사모돌림이나 충성스런 측근들이 대통령을 만든 것이 아니라 시대적 요구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당선자를 차기 대통령으로 낙점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번 대선을 치루는 과정에서는 각 후보들이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나친 네가티브 공격에 초점을 맞춘 결과 대선 공약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대선 정책 공약집을 보면 235페이지 중 절반 가까이를 경제정책 공약에 할애하
롯데리아는 사상 최악의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로 대재앙이 발생한 서해안 태안반도 일대의 자원 봉사자 및 피해 주민을 위해 총 3000개의 불고기 버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햄버거는 태안지역에서 가까운 태안점, 서산 동문점, 서산 터미널점, 당진점, 홍성점을 통해 공급되며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전달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검은 기름으로 오염된 서해안의 모습이 빨리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 바란다” 며 “전국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과 현지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벤처기업인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가 17일자로 본사를 분당으로 이전했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21-1번지 9층 전화번호 : 031-696-8400 팩스번호 : 031-696-8459
요즘에도 유황오리가 건강요리로 인기가 높지만 오늘 필자는 유황돼지에 대한 글을 쓰려한다. 얼마전 어느 지인이 유황돼지를 상품화 시켜 축산업의 소득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하에 이에대한 상품 설명회 강의를 요청했다. 남원시 후원하에 실시하는 프로젝트인데, 기대를 가지고 남원시 기술센터에 도착하니 300명이 넘는 농민들이 좌석을 꽉 채워 강의 실이 적어보였고 지자체의 뜨거운 관심과 FTA에 살아 남기위한 농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특별히 남원시장도 참석하여 농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것도 지역경제에 큰힘이 될 것이라 생각돼 뿌듯했다. 이번 강의를 준비하고 농민들과 같이 토의하면서 유황돼지가 왜 부가가치를 높일수 있는 지역경제의 큰 상품인가를 몇가지 적어 보려한다. 유황은 질병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였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하다. 고로 생체건강의 초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비한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어, 이 유황이야 말로 21세기의 필수 영양제라 아니할 수 없다. 미국을
대선 후보간의 토론이 관심을 끄는 요즈음이다. 미국의 대선 후보 주자간의 토론회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대선 후보 토론회는 여러 가지로 과열에 대비한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 따라서 재미는 덜하지만 대화의 기술 수준이 낮은 우리나라에서 더 큰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화라는 것이 매일 하는 일상적인 것이기에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고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 무슨 소리냐고 되 묻는 사람이 많다. 허나 많은 사람들이 대화하는 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젊어서 친구들끼리 만날 때는 그렇게 많던 얘깃거리들이 나이가 들어 가면서 술의 힘을 빌리지 않는 한, 맨 정신으로 긴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어렵게 된다. 특히, 친구 사이가 아닌 사회생활의 이웃들과 대화를 올바르게 하려면 몇 개의 원칙을 이해하여야 한다.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말 막기(blocking)”를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의견이 나와 다를 때 특히 그렇다.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건 그렇지 않아요” 라든가 “그 생각은 옳지 않아요” 라고 말을 중간에 끊거나 비판하게 되면 대화가 순조로워 질 리가 없다. 그런데 그냥 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