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대표 이용수)이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쌀과자 찹쌀 유과를 출시했다. 찹쌀유과는 몸에 좋은 국산찹쌀과 국산 토종꿀을 넣어 만든 대한민국 전통 쌀과자로서 기존에 꿀이 들어간 유과 제품은 조청을 사용하였으나, 기린 찹쌀유과는 토종꿀을 사용해 꿀의 달콤한 맛과 쌀과자만의 깊고 고소한 맛에 토종꿀을 사용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 쌀과 찹쌀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찹쌀유과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웰빙과 함께 몸까지 생각한 건강 과자로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한국네슬레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크랜베리의 이국적인 상큼함과 달콤함이 조화된 색다른 웰빙 여름 음료 ‘네슬레 크랜베리 펀치’를 선보인다. 크랜베리는 포도, 블루베리와 함께 북미 3대 과일로 꼽히며 특히 여성 질병에 좋은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배, 포도, 사과 등 20여가지 주요 과일 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 건강 과일이다. 또한 ‘네슬레 크랜베리 펀치’는 하루 한 잔(200ml)으로 일일 비타민C 권장량의 80%까지 섭취할 수 있으며, 무탄산, 무카페인 음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웰빙 건강 음료이다. ‘네슬레 크랜베리 펀치’ 브랜드 매니저 손지성씨는“’네슬레 크랜베리 펀치’는 맛과 영양 모두에서 웰빙을 추구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위한 음료로써 무더운 여름,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두산 주류(대표 한기선)는 신제품 풍부한 맛의 정통 청주 '多味Sake(다미사케)'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多味Sake(다미사케)'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청주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일본의 수입 청주에 대응하고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으로 청주 분위기를 살린 갈색병과 한지와 금박을 사용한 라벨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청주 제품에 비해 단맛을 줄여 20∼30대 등 젊은층의 기호를 반영했으며, 저온 발효시키는 순수 숙성 방식을 통해 청주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했다. 多味Sake(다미사케)는 알코올도수 15도이며,용량 720ml , 출고가는 1만500원이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과 식품환경신문이 주관하는 제4회 서울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우리의 아름다운 식문화를 세계로! 미래로!’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박람회는 우리 음식문화의 전통과 현재, 미래를 연출해 식문화의 감각을 높이고자 개최되며 푸드 및 테이블웨어 전시관 구성과 함께 전국팔도전통요리콘테스트, 세계 어린이 요리경연 등 푸드 스타일리스트 및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공모전과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의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봉희)는 푸드 앤 테이블웨어의 활성화를 위해 인기 가수 김미성, 진국이, 정다정 등이 출연하는 축하쇼도 진행한다.
식중독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대구에서 245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집계된 식중독 환자는 6건의 24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한해 동안 687명(8건)의 36%에 불과하지만 식중독이 5~7월에 많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한면 적지 않은 수치다. 또 대구지역 식중독 환자는 2003년 378명(8건), 2004년 566명(7건), 2005년 619명(6건), 작년 687명(8건) 등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대구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20초이상 손씻기'와 설사.복통때 보건.의료기관 찾기 등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대구시 위생 관계자는 "노로 바이러스 때문에 겨울철에도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지만 초여름에 많이 발생한다"면서 "세균으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끓인 식수와 충분히 익힌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매일유업은 프리미엄 캔커피 '콰트라 바이 카페라떼'를 다음달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콰트라 바이 카페라떼는 남성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코스타리카산 SHB, 이디오피아산 모카, 브라질산 산토스 등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했다. 특히 신선한 커피향을 내기위해 자체적인 아로마 캐닝(Aroma Canning)기술을 적용했으며 우유가 8% 함유된 '블렌드'와 '블랙' 두 종류가 있다. 소비자 가격은 블렌드(215㎖), 블랙(175㎖)이 1200원이다.
건강전문기업 이롬이 스트레스 해소 및 체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오가피를 원료로 한 ‘이롬 생즙 오가피’를 출시했다. 오가피는 강장, 강정, 신경통, 중풍, 고혈압, 당뇨병 및 노인성 질환을 위한 귀한 약재로 예부터 인삼을 능가하는 효능을 가진 생약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오가피를 이롬 에서 100%국내산 만 사용해 정성껏 달이고, 다른 성분들의 첨가는 최소화 해 오가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특히 국내에서 거의 생산을 하지 않는 가시오가피는 중국산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시오가피의 순수한 효능이 적은 반면 이롬의 오가피는 국내 토종 오가피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이롬 생즙사업부 박순희 차장은 “오가피 즙은 다른 한약재의 성분을 최소화 해 오가피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타사제품들이 한약재를 이것저것 첨가하는데 비해 오가피 효능자체를 더 크게 집중 하였기 때문에 효과가 월등하다”고 밝혔다 권장 소비자가 100ml 1500원
식육포장처리업 및 축산물가공업 HACCP적용 작업장 현황자료 (첨부화일 참조)
환타는 신제품 환타월드 출시를 기념해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앞 광장에서 대형 얼음 지구본과 삼바춤, 레게 음악이 함께하는 이국적인 시음행사를 가졌다. 환타월드는 국적, 인종, 성별에 관계없이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재미와 환타의 펀(Fun)한 이미지를 접목시킨 환타의 신제품이며 시음행사는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주말 명동, 에버랜드에서 진행된다.
한국 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는 내달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새로운 해피밀 메뉴 ‘(매일) 뼈로 가는 칼슘우유’와 ‘돌(Dole)후룻볼(밀감)’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매일) 뼈로 가는 칼슘우유’와‘돌(Dole)후룻볼(밀감)’은 어린이 메뉴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도입되었다. ‘(매일) 뼈로 가는 칼슘우유’은 매일유업에서 제공하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형성에 도움을 준다. 디저트 메뉴인 ‘돌(Dole)후룻볼(밀감)’은 세계최대의 청과업체 돌(Dole)에서 제공한다. 감귤을 컵에 담아 먹기 간편하고 비타민 씨가 풍부하다. 해피밀은 어린이용 세트메뉴로 메인메뉴, 디저트류, 음료류 중에서 각기 1가지씩을 택해 메뉴 구성을 할 수 있다. 4종류의 메인메뉴, 4종류의 디저트, 5종류의 음료 중에서 선택에 따라 최대 80가지의 메뉴 구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매일) 뼈로 가는 칼슘우유’와‘돌(Dole)후룻볼(밀감)’은 어린이의 필수영양소 섭취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입했다는게 회사측 얘기다. 한국맥도날드 레이 프롤리사장은“이번 해피밀 메뉴 변화는 유제품 및 과일의 선택 메뉴를 강화해서 해피밀 메뉴 선택의 다양성을 높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