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는 내달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새로운 해피밀 메뉴 ‘(매일) 뼈로 가는 칼슘우유’와 ‘돌(Dole)후룻볼(밀감)’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매일) 뼈로 가는 칼슘우유’와‘돌(Dole)후룻볼(밀감)’은 어린이 메뉴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도입되었다. ‘(매일) 뼈로 가는 칼슘우유’은 매일유업에서 제공하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형성에 도움을 준다.
디저트 메뉴인 ‘돌(Dole)후룻볼(밀감)’은 세계최대의 청과업체 돌(Dole)에서 제공한다. 감귤을 컵에 담아 먹기 간편하고 비타민 씨가 풍부하다.
해피밀은 어린이용 세트메뉴로 메인메뉴, 디저트류, 음료류 중에서 각기 1가지씩을 택해 메뉴 구성을 할 수 있다. 4종류의 메인메뉴, 4종류의 디저트, 5종류의 음료 중에서 선택에 따라 최대 80가지의 메뉴 구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매일) 뼈로 가는 칼슘우유’와‘돌(Dole)후룻볼(밀감)’은 어린이의 필수영양소 섭취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입했다는게 회사측 얘기다.
한국맥도날드 레이 프롤리사장은“이번 해피밀 메뉴 변화는 유제품 및 과일의 선택 메뉴를 강화해서 해피밀 메뉴 선택의 다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며“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맛, 어린이의 웰빙은 맥도날드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