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음식이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아도 정작 소금을 멀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김치, 젓갈, 국물 등을 전통적으로 선호하는데다 통조림, 소시지,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 과자와 빵, 라면 등의 식단 속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더 많은 소금에 노출돼 있다. 이는 소금의 유해성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의 일일 필요량은 1.2g. 그러나 냉동피자 한 조각(5~8g), 감자칩 한 봉지(5g), 빵 1개(2g)에 하루 필요량 이상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과연 몇 명이나 알까.우리가 즐겨 섭취하는 소금의 비밀을 밝히는 '소금의 역습'은 건강을 위협하는 소금의 실체와 소금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소금의 위험성과 짭짤한 맛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
2008년 12월 출시돼 대한민국에 브라우니 열풍을 불어온 오리온 마켓오의 히트상품 ‘리얼브라우니’가 퓨어피넛청크을 넣은 신제품 ‘리얼피넛브라우니’를 출시했다.‘리얼피넛브라우니’는 합성첨가물, 쇼트닝, 마가린, 인공색소 등을 전혀 넣지 않고 퓨어초콜릿에 퓨어피넛청크를 넣어 만들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퓨어초콜릿은 초콜릿 등급 중 가장 최상위로 평가되는 초콜릿으로 합성첨가물과 식물성유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카카오 본연의 고급스러운 맛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퓨어피넛청크 역시 땅콩을 사용한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져 자연스러운 고소함을 더했다.오리온 마켓오 담당자는 “합성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의 맛에 충실한 마켓오 컨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브라우니 신제품을 출시해
요즘 일본의 대지진,원전방사능 누출등 대자연 재앙으로 이웃 일본의 아품이 큰것 같아 식문화인의 한사람으로서 위로를 전허고 싶다,오늘은 우리 서민들의 애환과 소위 넥타이부대들이 자주 찾는 곱창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본다.고기가 귀하던 시절 서민들의 열량을 보충해 주던 곱창. 지금은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안주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곱창의 '곱'은 순우리말로 '기름 또는 노폐물'을 뜻하고 '창'은 창자를 말한다. '곱창' 안에 '곱'이 가득해야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난다.곱창에는 유난히 기름기가 많은 데다 그 생김새가 또한 곱슬머리 같아 굽은 창자라는 뜻에서 곱창이라고 불린다, 옛말에 ‘곱’은 기름을 뜻해 눈곱, 곱돌 등의 단어에 그 흔적이 있다. 하지만 곱창이란 단어가 진짜 ‘곱창’스런 것은 위에서 소화하고 남은 음식물을 거듭해서 ‘곱씹는’ 창자
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발효홍삼을 주 원료로 해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 건강식품 ‘김정문 홍삼큐튼’을 출시했다.‘김정문 홍삼큐튼’은 어린이 생체내 흡수촉진을 위하여 홍삼 전체를 전근 발효한 발효홍삼을 사용했다. 발효홍삼은 효소에 의해 자연적으로 사포닌이 흡수가 잘되는 형태로 전환된 것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섭취 시 생체 효능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주 원료인 발효홍삼 이외에도, 홍삼성분과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가시오가피추출물과 천연물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김정문 홍삼큐튼’은 일반 정제수 대신 알로에착즙액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가 갖고 있는 면역력 증진 기능이 발효홍삼과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어, 성장기 어린이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 제품은 간편하게 짜먹
사조대림은 15일 국산 돼지고기 함량을 94%까지 높인 유럽식 정통 소시지 4종을 출시했다.'케이준소시지'엔 국산 돼지고기 94%와 마늘, 양파, 칠리 등을 첨가했고 '케이준소시지 콜라겐'은 소시지 껍질을 식용 단백질인 콜라겐으로 만들었다.또 발색제인 아질산 나트륨을 넣지 않은 '화이트 그릴 부어스트'와 여러 맛을 즐길 수 있는 모둠 소시지 제품 '부어스트 콤비네이션'도 나왔다.소비자 가격은 3680∼5780원.
샤니(대표 조상호)는 붓세 스타일의 미니 치즈 케익, ‘The 소프트 치즈’를 15일 출시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케익 종류 중 하나인 붓세(Bouche)는 우리나라 말로 ‘한 입 크기’의 작은 사이즈를 의미한다. 갓 구워낸 듯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며, 케익 속에 치즈 크림이 샌드되어 있어 치즈의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개입 기준으로 1000원.
식약청이 세계 6번째로 바이오의약품분야의 WHO(세계보건기구)협력센터로 지정받아 3월 15일 문을 연다고 한다. 협력센터의 주요역할은 임상시험 등의 국제 가이드라인 제 개정 활동, 국제공동연구수행, 개발도상국 규제당국자대상 실험실훈련 및 GMP(제조품질관리) 교육, 그리고 WHO서태평양지역에 국제기준 확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이다.WHO협력센터란 WHO가 국제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운영하는 국제협력네트워크이다.WHO가 식약청을 협력센터로 선정한 것은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산업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여 국제보건사업의 동반자로서 역내 국가에 소정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국가전문기관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국가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라 하지 않을 수 없다.협력센터로 선정된 배경은 그동안 기업과 정부가 바이오
동서식품은 맥스웰하우스 원두커피 9종을 새롭게 바꿔 내놓았다고 15일 밝혔다.기존의 맥스웰하우스 제품 8종은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중남미 지역의 원두 비중을 늘렸고, 원두의 로스팅과 배합, 표면 가공 등 방법을 바꿔 맛과 향이 좋아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또 티백 제품인 '싱글즈 블루마운틴'을 새로 내놓았다.
웅진식품은 블루베리를 넣은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를 15일 출시했다.웅진식품은 "블루베리가 가장 맛있는 생육기간 120일을 뜻하는 제품명"이라며 "풍부한 블루베리의 풍미와 신선도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180㎖(1200원)와 1.5ℓ(4600원) 두 종류가 나왔다.
이화여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지식경제부 지정 RIS사업단)는 관련학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내달 1일 이화여자대학교 SK관 컨벤션홀에서 ‘2011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취업성공 전략’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대상자와 정부, 국내 대기업, 글로벌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무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산업인력의 취업성공률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수산식품부, 대상, 동원FB, 렉스진바이오텍,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한국암웨이, CJ제일제당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며 건강기능식품 관련 직종 및 업무소개, 업무에 필요한 소양 및 채용정보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