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9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은 농업법인처럼 농협의 농지 소유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농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농협 조합장들과 공동으로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에 발의된 '농지법 개정안', 일명 농협농지소유법은 송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농협의 농지소유 허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농협이 공동영농·영농형태양광발전·친환경농업 등 국가나 지자체의 정책사업 또는 다수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한 영농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농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농지를 소유한 농협이 그 농지를 해당 목적사업에 3개월 이상 이용하지 않을 경우 1년 이내에 농지은행 등에 매각하도록 해서 농지 전용이나 투기와 같은 부작용을 방지했다.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처럼 농협이 농지소유를 할 수 있게 되면, 담보대출을 통해 지역 농지사정에 밝은 농협이 은퇴농가의 농지를 매입해서 농지거래의 유동성을 강화할 수 있다. 농협은 또한 국가 비축농지의 부족을 메워서 햇빛소득마을, 공동영농사업, 친환경농업단지 운영과 같은 정책사업 추진을 활성화할 수 있다. 정부는 2010년부터 청년농업인을 비롯한 농업인들에게 농지를 공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5년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피믹스·고추장·달걀 등 소비 빈도가 높은 품목의 가격 상승 폭이 두드러지며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서울 25개 구와 경기도 10개 지역, 총 420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39개 생활필수품(82개 제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28개 품목의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가격이 오른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4.1%였으며, 이 가운데 상위 5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10.9%에 달했다.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인 품목은 커피믹스다. 180개입 환산 기준 커피믹스 평균 가격은 2024년 4분기 2만7683원에서 2025년 4분기 3만2262원으로 16.5% 올랐다. 커피믹스는 2025년 들어 분기마다 상승 폭이 확대되며 기호식품 가운데 소비자 부담이 가장 크게 늘어난 품목으로 지목됐다. 소비자단체는 원두 수입 가격이 환율 영향으로 전년 대비 37.1% 상승한 점을 배경으로 들면서도, 추가 가격 인상은 체감 물가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밥상 물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 ‘딸기 쏙쏙 모찌떡’, ‘딸기 크림치즈 쫀득빵’ 딸기 베이커리 2종을 1차로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딸기를 활용한 2차 베이커리 라인업을 추가 출시하며, 동절기 시즌에 어울리는 디저트 선택지를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동절기 대표 과일인 생딸기를 활용해 시즌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생딸기 아이스크림 팬케이크’는 따뜻한 팬케이크 위에 딸기 시럽과 시원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플로팅 크림을 더해 풍부한 식감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 메뉴다. ‘떠먹는 생딸기 초코컵케이크’는 초코 시트와 딸기잼, 딸기맛 크림, 플로팅 크림을 층층이 레이어링해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이번에 출시한 베이커리 신제품 2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이디야멤버스 앱 주문하기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다양한 배달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딸기의 풍미를 살린 디저트를 통해 동절기 시즌에 어울리는 색다른 경험을 제안하고자 기획했다”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발간한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건강기능식품 소비자들이 구매 전 충분한 정보 탐색과 비교 과정을 거친 뒤 제품을 선택하는 이른바 ‘스마트 컨슈머’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8%가 ‘건강기능식품 구입 전 제품 정보를 미리 탐색한다’고 답했다. 성분 함량, 가격, 브랜드 신뢰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이제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과정의 일반적인 소비 단계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정보 탐색 경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46.4%)였으며, 이어 지인 추천(26.7%), 블로그·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25.7%)가 뒤를 이었다. 제품 비교 기준으로는 성분 함량(57.3%)이 가장 중요하게 꼽혔고, 가격(53.4%), 브랜드 신뢰도(45.8%)가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가 제품 후기와 정보 탐색을 중시하는 반면, 50대 이상은 브랜드 신뢰도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기식협회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오는 1월 20일 단 하루, 더벤티 앱 회원을 대상으로 말차 음료와 디저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벤티데이’를 진행한다. ‘더벤티데이’는 매월 20일 더벤티 앱 회원에게 특정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2026년 말의 해를 기념하여 첫 행사로 ‘말차’ 음료와 말랑한 식감의 '쫀득 쿠키' 디저트를 할인 메뉴로 선정했다. 이번 할인 대상 메뉴는 ‘말차라떼’, ‘말차 아인슈페너’, ‘말차프라페’ 등 말차 음료 3종과 ‘코코비스킷 쫀득쿠키’, ‘후르츠딸기 쫀득쿠키’ 등 쫀득쿠키 2종이다. 더벤티의 말차 음료는 보성 말차를 활용한 지역 상생 메뉴로, 202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스테디셀러 메뉴다. 쫀득쿠키는 달콤한 마시멜로를 베이스로 한 디저트로, 쫀득하고 말랑한 식감이 특징이다.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말차와 두바이쫀득쿠키와 같은 쫀득한 식감의 디저트가 주요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이번 더벤티데이는 트렌디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 쿠폰은 더벤티 앱 메인 화면의 ‘오늘의 쿠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 주문과 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협업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 '배민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HOT)를 100원에 제공하는 ‘아메리카노 100원 딜’을 진행한다. 기간 내 한정된 수량이 소진된 이후에도, 1700원에 판매되는 아메리카노(HOT)를 1,000원에 픽업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매일 1회 제공된다.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해당 기간 동안 아메리카노(HOT)를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한정 수량 소진 후에도 배민 픽업 주문 시 모든 메뉴에 대해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번 행사는 배민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는 전국 약 2,000개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민 픽업 지도에 매장 아이콘을 별도로 표시하며, 알림받기 서비스에 동의한 고객들에게 매주 새로운 프로모션 정보가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대형 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협업해 모바일금액권 2만원 권을 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만능게장간장’과 ‘장아찌간장’에 이어 원하는 재료에 바로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장조림간장’을 선보이며, 요리 맞춤형 간장 라인업을 확대했다. 장조림은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는 ‘밥도둑’이지만, 짠맛과 단맛의 균형을 맞추기 까다롭고 재료 준비부터 육수 내기까지 손이 많이 가는 메뉴이기도 하다. 채소와 향신료를 더해 육수를 내더라도 고기나 달걀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잡내를 잡고 깊은 감칠맛까지 살리기는 더욱 어렵다. 신제품 ‘샘표 장조림간장’은 추가 양념을 따로 넣거나 육수를 낼 필요 없이 간장 하나만으로 맛있는 장조림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한민국 1등 간장 샘표 양조간장을 바탕으로, 다시마·사과·배·대파·양파 등 6가지 국산 재료를 정성껏 우려내 집에서 끓인 듯한 깊은 육수 풍미를 담았다. 여기에 마늘과 생강, 월계수잎을 더해 원재료 특유의 잡내는 줄이고, 장조림 고유의 맛을 깔끔하게 살려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삶은 달걀이나 깐 메추리알 등에 ‘샘표 장조림간장’을 바로 붓고 10분만 끓이면 된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역시 핏물을 제거한 다음 간장을 붓고 끓이면 속살까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위탁급식 사업에서 3년(2023년~202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체급식 시장 역시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위탁급식 부문을 중심으로 대기업 대형 사업장과 군부대 등에서 신규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위탁급식 사업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5% 이상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탁급식은 산업체, 오피스, 대학, 군대, 병원 등 다양한 채널에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현재 총 395개 대형 급식사업장 및 위탁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기준으로 업계 3위에 해당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위탁급식 현장을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AI 기반 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펫라이프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뉴토(Dr.nuto)’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마이펫페어(My Pet Fair) 2026 일산’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펫페어'는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 반려생활 서비스 등 펫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10만 명 이상의 연간 누적 관람객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반려동물 전시회다. 올해 일산에서 진행된 마이펫페어에는 180개사가 참여해 총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대상펫라이프의 닥터뉴토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의영양학을 바탕으로 한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식 제품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닥터뉴토는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선론칭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3일간 약 1,200명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는 성과를 거뒀다. 마이펫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닥터뉴토 스틱형 영양 보조제’ 신제품 3종은 글루코사민과 루테인, 열처리 유산균 등의 기능성 원료를 넣어 관절과 눈, 장까지 케어할 수 있고, 스틱형으로 개별 포장돼 간편한 급여와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 국내산 1등급 닭 안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이 주관하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품목변경허가 심사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동 심사는 올해 2월부터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품질 자료를 동시에 평가할 계획이며, EMA가 기관 간 규제 조화, 규제 결정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해외 규제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특정 의약품의 심사평가를 수행하는 ‘의약품 과학적 공동평가(OPE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13일 식약처는 EMA 및 참여 규제기관과 함께 이번 공동 심사를 위한 사전회의에 참여하여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품질 자료의 개요 ▲공동 심사 진행 일정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4월 13일까지 EMA 및 참여 규제기관과 품질 자료에 대한 검토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OPEN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EMA를 포함한 해외 여러 선진국 의약품 규제기관과 함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품질 분야 자료를 평가하면서 전문지식과 글로벌 심사 기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공동 심사를 통해 글로벌 규제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