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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안정세 지속…농식품부, 축산물 수급 위해 수입란·최대 50% 할인 총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농업 생산비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주요 농식품 수급 상황을 점검한 결과 농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채소·축산물 일부 품목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정부는 시장격리, 할인 지원, 수입 확대 등 품목별 맞춤형 대응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에 따르면 4월 5주차 수급동향 점검 결과, 농산물 가격은 지난주와 비교해 큰 변동 없이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식품부는 양파, 양배추, 당근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시장격리와 정부 비축물량 출하 중단을 병행하고, 할인지원과 요리 활용법 홍보 등 소비 촉진 대책을 추진 중이다. 반면 중동 사태 여파로 생산비가 상승한 토마토, 참외, 파프리카 등 시설채소에 대해서는 5월 할인지원 품목에 추가해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설 계획이다. 쌀 가격은 정부양곡 공급 이후 20kg당 6만2천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주간 대여곡 공급 현장 점검 결과, 정부양곡 공급에 따른 재고 확보와 계절적 소비 감소 요인을 고려할 때 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