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부담이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는 이번 지원금은 단순한 재난지원금과 달리 소득·지역별 차등 구조와 사용 제한 조건이 함께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뿐 아니라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나는 얼마 받나”…소득·지역 따라 최대 6배 차이 이번 지원금은 국민 70%를 대상으로 하되, 취약계층과 지방 거주자일수록 더 많이 받는 구조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55만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대상자에게는 45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5만원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 그 외 일반 국민의 경우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수도권 거주자는 10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15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20만~25만원 수준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즉 같은 소득 수준이라도 거주 지역에 따라 체감 지원금이 달라진다. 지방 거주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 큰 혜택을 받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패키징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13일부터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패키징 지원사업’은 해외시장의 규격·표시 기준과 해외 바이어의 요구 등에 대응하고 업체의 포장자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이다. 수산식품 수출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 선도유지 포장재․부자재 ▲ 냉동·냉장 포장재․부자재 ▲ 친환경 포장재․부자재 ▲ 캐릭터 사용권 ▲포장재 개발 컨설팅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포장 자재 단가 상승으로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수출 상품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패키징’ 지원사업을 통한 포장 자재 비용과 대체 포장재 사용 지원은 우리 수산식품의 수출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수출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중동 전쟁 등 무역 여건 변화에 따른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온라인 사업신청 통합시스템(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 biz.k-seafoodtrade.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영진 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일대 ‘풀무원 평화의 숲’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 임직원들과 함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 평화의 숲’은 풀무원이 2021년 (사)평화의숲과 함께 조성한 2,400여 평 규모의 숲으로, 파주 접경지역의 생태 회복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풀무원은 숲 조성 이후에도 식재, 고사목 제거,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이어오며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4년 식재한 쉬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등의 생육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숲 가꾸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단순 식재 중심에서 나아가 숲의 조성·관리 전 과정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식재목 가꾸기, 유해 식생 제거, 숲 환경정비 활동 등을 펼쳤다. 또한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묘목 식재 체험과 산림 교육에 참여하며 숲의 공익적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풀무원은 올해 전문 작업자를 투입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지속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농업용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원 기간을 4월 8일에서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 농협주유소(판매소 포함)에서 농업용 면세유를 구매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대상 유종은 경유·등유·휘발유로 250억 원의 보조금은 실제 구매 물량에 따라 사후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은 농협주유소에서만 시행 중인 ‘주유 캐시백 프로모션’을 11일부터 전국 모든 주유소로 확대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NH농협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5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한도는 5천원이다. 다만 체크카드와 비씨카드,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기업카드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NH농협카드 '올바른 OIL카드'로 결제 시 농협주유소 또는 GS칼텍스에서 리터당 최대 150원의 기본 할인 혜택이 추가 적용돼, 리터당 최대 2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농업인들과 국민의 시름이 깊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10일 한국규제과학센터 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CCPFV)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CCPFV 거버넌스는 CCPFV 의장국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국내 관계 부처, 연구기관, 학계, 산업계 등으로 구성된 협력체이다. CCPFV 거버넌스에서는 ▲국제 식품기준 논의 대응 ▲신규 작업 제안 발굴 ▲국내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국제회의 대응 역량 강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CCPFV 의장국 수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체 회의로 국내 식품산업에 영향이 높은 의제 발굴과 공동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학·연·관 거버넌스 위원 약 20명이 모여 의제 발굴 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논의함과 동시에 글로벌 식품규격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그 첫 여정을 시작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Codex 중요성 및 운영절차 소개 ▲'26년 CCPFV 운영 방향 ▲CCPFV 활성화 및 업무범위 확대 전략 ▲기관별 추진 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축산물가공업체(식육가공업)인 '엠브이푸드'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업체에서 제조한 '바베큐 폭립(유형: 갈비가공품)'에서 보존료가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2027년 3월 1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소비자에게는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황성오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장(전남 영암 삼호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전국 220여명의 조합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NH-OIL 농협주유소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유류사업 운영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특히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지속 등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에너지사업의 지속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3대 추진전략과 6개 핵심 추진과제를 담은 2026년 주요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 유류사업 지원 및 사업구조 다각화 ▲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농협은 시장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에너지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이 우유·축산물 기반 메뉴를 앞세운 ‘M 카페’를 선보이며 외식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테스트베드 기능을 결합해 소비자 경험과 제품 개발을 동시에 강화한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은 9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소재 농협목우촌 본사 1층에 ‘M 카페’ 1호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선함을 담은 Milk ▲건강한 먹거리 Meat ▲일상 속 든든한 한 끼 Meal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개점한 M 카페는 고객들에게 우유와 축산물을 활용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M 카페의 대표 메뉴는 ‘이천 쌀 크림 라떼’와 ‘목우촌 크리스피 핫도그’이다. 농협목우촌은 전국 농협의 농산물을 활용해 계절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목우촌 햄 샌드위치 등 식사 메뉴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M 카페는 목우촌 신제품 출시 전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활용되며, 고객 의견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는 “농협목우촌은 외식 사업 모델 발굴과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카페 사업에 진출한다”며, “향후 가맹점 모집은 물론 농협 계열
◇승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영양기능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이순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라이프솔루션 기반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가 ‘아마존 코리아(Amazon Korea)’에서 진행하는 K-브랜드의 글로벌 성공 사례 인터뷰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상에 소개됐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아마존 셀러로그’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아마존 셀러로그’는 아마존을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와 셀러들의 이야기를 담는 영상 시리즈로, 어댑트는 그 첫 주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어댑트는 ‘푸드올로지(FOODOLOGY)’와 ‘오브제(OBgE)’를 중심으로 이너뷰티와 K-뷰티의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아마존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푸드올로지’의 경우 2025년 미국 아마존 내 약 40%의 재구매율을 기록한 핵심 성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는 제품력을 입증했다. 공개된 ‘아마존 셀러로그’ 인터뷰 영상에서 박정하 어댑트 대표는 “재구매율이 40%에 육박한다는 것은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우리의 제품을 일상 속 루틴으로 받아들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