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오는 22일 자사의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고기 버거 단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맥딜리버리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2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자정까지 맥딜리버리 앱, PC, 모바일을 통해 맥도날드 제품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주문 1건당 불고기 버거 단품 1개가 제공된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소스에 잘 재운 패티, 고소한 마요네즈, 신선한 양상추가 잘 어우러진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는 ‘한국형’ 버거로 정평이 나며, 지난 1996년 첫 출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아울러 맥도날드는 지난 9월부터 혼자 혹은 여럿이 푸짐하게 부담 없이 배달 주문해 즐길 수 있는 맥딜리버리 전용 빅맥 스페셜 팩을 판매하고 있다. 맥딜리버리 전용 빅맥 스페셜 팩은 종류에 따라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
지난 14일(현지시각) Telegraph은 영국 식품기준청(FSA)이 바삭하게 구운 감자와 토스트 조각을 조심해야한다는 발표를 전달했다. FSA의 새로운 연구는 집에서 가열 조리한 토스트, 구운 감자, 칩에 들어있는 발암성 물질인 아크릴아미드의 양을 측정했다.발암물질로 입증된 이 화학물질은 120도씨 이상에서 감자와 빵의 아미노산과 당분, 수분이 반응해 형성된다.연구에서 구운 감자와 칩은 단지 연한 황금색까지만 가열 조리될 필요가 있으며 빵은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연한 색'까지만 구워져야 한다고 발표했다.구운 감자와 칩이 더 바삭할수록 아크릴아미드의 함량은 더 높아지며 토스트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지난주 발표된 이 연구에서 감자와 빵을 얼마나 오래 조리하느냐에 따라 아크릴아미드의 수치에 큰 차이가 있음이 확인됐다며, 가장 오랫동안 가열 조리한 칩의
지난 15일 CTV NEWS에 따르면 캐나다 환경단체는 환경부가 유전자 변형 연어알 생산을 허가한 것에 대해 그 절차가 은폐돼 있었고, 위험한 전례로 남을 수 있다며 환경부의 결정이 번복돼야 한다고 법원에서 주장할 예정이다.환경단체 'Ecology Action Centre(EAC)'와 'Living Oceans Society'는 환경부가 제정법규를 따르지 않았으며 프린세스 에드워드섬에서 알을 생산하도록 허가하기에 앞서 완전한 위해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EAC의 한 관계자는 유전자 변형 연어가 지상에 설치된 탱크를 탈출하게 되면 예기치 않은 결과로 야생 연어와 뒤섞일 수 있다는 위험성을 언급하며, 이 유전자 변형 연어는 성장률을 증대시켜 연어를 시장에 더 빨리 내놓을 수 있게 한다고 얘기했다.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아쿠아바운티 테크놀로지는 왕연어와 오션파우트라 불리는 어류의 유전자로
지난 13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농산물의 안전성 기준을 수립하고 수입식품이 미국의 안전성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수입업자가 책임지게 한 규칙을 제정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대책을 세웠다. 더불어 해외 식품업체를 상대로 식품 안전성 감사를 실시할 제3자 인증기관의 인정에 관한 제도에 관한 규칙을 공표했다.이날 마무리된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시행 규칙은 농민과 식품 수입업자에 문제 발생에 앞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들 규칙은 9월 FDA가 식품 가공 및 보관 시설에서 현대적인 예방 규범을 의무시행토록 제정한 예방관리 규칙을 기반으로 해 국민건강을 지키고 식품 안전 체계를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발표된 규칙은 농산물 안전성 규칙, 해외 공급업체 검증 제도(FSVP) 규칙, 그리고 제3자 인증에
최근 중국 식품화반넷에 따르면 베이징시 식약감독국 관계자가 얼마전 수도의창 인터뷰에서 베이징시가 올해 안에 외식식품안전 계량화 등급 부여를 완료할 계획이며, 각 업소의 잘 보이는 위치에 알파벳과 별등급으로 매겨진 이중 점수가 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외식업체에 대해 장소등급과 관리등급을 구분해 부여되며 식품안전상황이 가장 좋은 음식점은 '3성 A급'으로 표시된다.외식업체의 면적, 분포 환경 등에 대해 장소등급을 평가하고 구입, 청결소독, 첨가물 사용 여부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관리등급을 평가하게 되며 90점을 넘으면 우수, 75~90점은 양호, 75점 미만은 일반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장소등급은 A, B, C급, 관리등급은 3성, 2성, 1성 순으로 부여된다.각 음식주문 APP도 베이징시 식약감독국의 평가체계 도입을 고려 중이며 음식
최근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따르면 EFSA과 EU 회원국은 글리포세이트의 재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글리포세이트는 농약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화학 물질이다. 보고서는 글리포세이트가 인체에 발암성 위험을 부과한다는 개연성이 낮다고 결론을 내리고, 식품 중 글리포세이트 잔류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신규 안전성 조치를 제안했다. 이번 결론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EU 활성 성분 승인 목록'에 글리포세이트 포함 여부 결정과, EU 회원국이 자국 내에서 사용되는 글리포세이트 함유 농약 제품의 안전성 재평가에 사용된다.EFSA 과학자 및 EU 회원국 내 위해평가기관의 대표들로 구성된 동료 평가 전문가단은 글리포세이트의 급성기준노출량을 0.5 mg/kg b.w/day로 설정했으며 이는 글리포세이트에 대해 처음으로 적용된 노출한계치라고 말했다. EFSA의 Jose Tarazona 농약과 Pes
후생노동성(MHLW)에 따르면 식품위생법 제11조 제3항 규정에 근거해 인체 건강에 해를 미칠 우려가 없는 것이 명백한 것으로서 MHLW이 정한 물질 일부가 다음과 같이 개정됐다고 지난 11일자 문서를 통해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개정개요의 내용은 식품위생법 제11조 제3항 규정에 근거해 인체 건강에 해를 미칠 우려가 없는 것이 명백한 것으로서 MHLW이 정한 물질에 이타콘산, Ergocalciferol 및 25-Hydroxycholecalciferol, L-carnitine, 글리세린 지방산 에스테르, 폴리글리세린 지방산 에스테르를 추가하며 시행일은 공포일인 11일부터 적용한다.또한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대상외물질 지정에 맞춰 농약단속법에 근거한 이타콘산, 글리세린 지방산 에스테르, 폴리글리세린 지방산 에스테르 관련 신규 농약 등록과 사료 안전성 확보 및 품질 개선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5-Hydroxycholecalciferol, L-carnit
KFC는 ‘스모키 와일드 치킨버거’의 판매 종료를 앞두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굿바이 스.와.치 버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스와치 버거를 단품 대비 약 39% 할인된 금액인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지난달에 출시한 스와치 버거는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겉은 바삭 하고 속은 부드러운 닭가슴살 패티가 촉촉하게 입안 가득 씹히는 새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특히 식욕을 돋우는 숯불 향 가득한 KFC만의 특제 양념 소스와 고소한 화이트 체다치즈, 달콤한 어니언 크리미 소스가 어우러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KFC 관계자는 “그 동안 스와치 버거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17일 본원이 소재한 음성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한견표 원장과 직원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소이면 갑산체리마을을 방문해 마을 낙엽청소와 발전기금전달 등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주변 경로당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지난달 새로 취임한 한견표 원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형성 및 상생을 강조하면서 “소비자원과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고,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소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충북혁신도시 인근 지역의 사회 발전에 공헌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는 스타벅스(대표 이석구)와의 협력을 통해 자생적 창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창업카페를 개소하고 ‘창업 별별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7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시작으로 스타벅스 대학로점에서 시범 운영되는 창업카페는 매주 월요일마다 인근 대학생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인과의 대화, 창업 정보제공, 창업동아리 활동 교류 등의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올해 상반기에만 역대 최고인 4만 6000개의 기업이 창업하는 등 활력을 보이고 있는 벤처·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창업에 대한 폭넓고 현실적인 이해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협업기회를 제공하는 자생적인 창업 커뮤니티 형성이 중요하다고 미래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