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6일 오전 8시 30분 중회의실 510호에서 합동티타임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2016년 3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충남체육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6일 오전 9시 접견실에서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이제 찬바람이 조금씩 불 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열대야와 같은 무더운 더위는 밤과 낮이 없이 매우 덥다. 바람이라도 불면 좀 나을 터인데 바람도 없는 날은 거의 찜통과 같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며 찜질을 하는 느낌이다. 자연히 시원한 곳을 찾게 된다. 어딜 가든지 시원하여야 한다. 식당을 가든 상점을 가든 시원하지 않으면 손님이 가지 않는 분위기다. 사무실, 지하철, 은행, 극장, 공공기관 모두 시원하게 해 놓았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오히려 휴가를 떠나는 것보다 집에 있는 것이 오히려 시원하고 편할 정도이다. 그런데 이렇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도 감기, 몸살, 냉방병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름철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고 하는데. 무더운 여름에 감기로 몸살을 하며 고생을 한다. 왜 그럴까? 에어콘이 없던 때에는 그늘아래, 강가, 해변가, 나무아래 등에서 땡볕을 피하면서 커다란 부채로 부채질을 하였다. 밤에는 큰 다래에 물을 받아 놓고 시원한 지하의 펌프 물로 등목을 하는 것이 더위를 피하는 방
혼란스러운 식품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똑똑한 식탁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식품에 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로 가득 찬 책이다. 특히 풍부한 임상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식탁에 오르는 식품의 전반적인 득실을 꼼꼼하게 따져 봤다. 하지만 결코 어렵고 지루하지 않다. 학교뿐 아니라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재미있고 쉬운 과학 이야기를 전하는 저자답게, 글 마디마디에 위트가 넘친다. 또한 우리가 미처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던 상식들을 접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음식에 관한 책은 세 가지다. 일반적인 요리책, 특정 식품 중심의 요법을 소개하는 책, 그리고 나쁘니 먹지 말라는 고발서. 이 책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식품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하지만 특정한 식품이 좋다고 강조하지도 않고, 특정한 식품이 나쁘다고 무조건 피하라고도 하지 않는다. 똑똑한 식탁을 위한 이야기 사람들은 누군가의 확신에 찬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늘 쏠리고 들끓는다. 특히 먹을거리와 관련해서는 유행의 주기가 짧다. 언론에서 무언가가 좋은 음식이라고 소개되면 이튿날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다. 뉴스에서 어떤 식품의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 횡성군 공설운동장에서 제25회 전국임업후계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국회에서 강원도.국회의원 협의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1일 오전 11시 포스코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신산업 논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GS칼텍스여수공장에서 석유화학신산업 논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4시 30분 도지사실에서 윤소하 국회의원 내방이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1일 8시 40분 접견실에서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서울 BH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및 정책조정수석 등 4명 면담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4시 서울 광화문청사에서 유일호 기재부 장관 면담에 참석한다.
식탁에서 체크해야 할 유해물질은 무엇일까? 유해물질은 음식을 통해 우리 입으로 들어오는 직접적인 경우도 있다.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안전 대책이 궁금하다면 유해물질을 잘 파악하고 있는게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 및 의약품 등과 관련한 유해물질의 이해 증진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유해물질 총서'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총서에는 총 80종의 유해물질의 일반적 특성과 노출경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본지는 식약처로부터 연재를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캠필로박터, 아크릴아마이드 등 생소한 용어들의 유해물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5시안화합물 - 일반적 특성 시안화합물(Cyanide)은 탄소 원자와 질소 원자의 삼중 결합인 사이아노기(R-C≡N)를 가지고 있는 화합물로, 고체, 액체, 기체의 성성으로 존재한다. 시안화합물의 종류 중 시안화수소와 시안화나트륨, 시안화칼륨 등은 인체에 빨리 노출돼 급격한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시안화수소(CAS No. 74-90-8: hydrogen cyanide, HCN)는 기체의 형태로 무색이며 휘발성이 있고 쓴맛의 아몬드향이 나는 매우 유독한 화합물이며 이것의 수용액을 시안화수소산
무의 효능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 중의 하나인 무는 배추, 마늘과 더불어 흔하게 쓰여지는 재료이다. 흔하고 값이 싸 주부들의 반찬값 걱정도 덜어주는 효자 재료 무 이지만 효능까지 값싼 것은 아니다. 무는 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무가 위를 편안하게 해 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주는 것은 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소화효소, 즉 디아스타제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인간의 침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과 같은 아밀라아제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 특히 좋은데, 아밀라아제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이기 때문이다. 무는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질, 비타민, 철, 마그네슘, 칼슘, 매운맛 등 다양한 성분을 갖고 있는 채소이다. 무를 먹으면 단맛이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단맛을 내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고, 매운 맛은 여러 가지 유황화합물 때문이다. 비타민 A, B1, B2, C가 들어 있으나 부분에 따라 그 함량은 다르다. 잎에는 비타민 A가 시금치보다 많지만, 뿌리에는 전혀 없으며 비타민 B1, B2는 별로 많지 않으나 뿌리보다는 잎에 더 많고, 비타민C는 어느 부위에나 함유되어 있어 다른 채소류보다는 비교적 많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삼다홀에서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0시 50분 노형동 제주스마트복지관에서 제주스마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오후 1시 50분 국회 사랑재에서 규제프리존 특별법 입법 관련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