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9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조직위원회 개최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4층)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초청 특강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해양수산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9일 오전 9시 접견실에서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5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영·호남·제주 지속가능발전 포럼 기념식에 참석한다.
현대인들의 관심을 많이 갖는 것은 피부이다. 남녀 모두 거칠고 강한 피부보다는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를 선호하는 경향이다. 무덥거나 건조한 날씨가 되면 피부에 진물이 오르고 가렵고 붉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가볍게 일시적으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일년내내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토피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옛날에는 날씨가 추워서 동상이 생겨 손이 파랗게 되거나 울긋불긋 멍이 든 것 같거나 피부가 터서 거칠어져서 기름을 손발에 바르기도 하였다. 요즘은 생활환경이 좋아져 추위에 고생을 하는 사람은 적어졌다. 그러나 몸의 열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안되고 피가 탁해져서 아토피피부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왜 아토피 증세가 오는 것일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평소에 먹는 음식이 문제다. 먹을 것이 충분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모유를 먹이고 곡류, 과일, 야채 등이 주가 되었고 특별한 날에만 육류를 먹었지만 유기농이었으며 과식할 음식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아토피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식품의 대량생산과 서구식 음식이 들어오면서 음식이 풍부해지고 열량이 높아지면서 많이 발생하였
현재 가금식품은 소비자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닭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며, 계란은 값싸고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닭고기와 계란의 가공처리하는 원리와 방법을 기술했고, 위생과 품질의 증진방법을 다뤘다. 닭의 구조와 생리, 사후변화를 기술했고, 포장을 포함해 저장성을 증진하기 위한 방법, 국제화 시대에 닭고기 할랄푸드에 대해서도 추가로 다뤘으며, 품질과 위생증진에 대한 선진국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저자소개 이성기(李成基) • 강원대학교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전공: 식육학, 가금식품학) • 미국 메사추세츠 주립대 객원교수 • 벨기에 겐트대학 객원교수 •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 객원교수 • 한국식품연구원 선임연구원 역임 • 강원대 동물자원연구소 소장 역임 •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장 역임 • 현 한국축산식품학회 회장 • 현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전 10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에 참석하고 26일부터 29일 중국 섬서성에서 시안 실크로드 국제여행박람회 참가 및 섬서성 방문이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6일 오전 11시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전북 새농민 한마음전진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대강당에서 2016 전라북도 과학축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5시 전북예술회관전시장에서 2016 전북나우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6시 20분 모래내시장길에서 모래내시장 가맥축제에 참석한다.
국내 190여 브랜드, 360개 부스가 참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대축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위용을 떨치며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특허청이 후원하는‘2016 제3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25일 개막행사를 갖고 27일까지 3일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개최된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개막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새누리당 안상수, 이현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전현희 의원,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박경실 회장, 외식산업학회 이대홍 회장,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회장, 연대FCEO 총동문회 김광철 총동문회장,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염규석 상근부회장 등 정부 및 유관기관 인사와 업계 CEO등 각계각층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일자리창출에 앞장서며 국가성장 동력을 이끄는 프랜차이즈산업을 한 눈에 살펴봄과 동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창업자들의 선택을 돕는 역할을 충실
전례 없이 계속되는 폭염에 최근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잇따라 일어나고 이에 보건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번 집단 식중독 증세가 나타난 학교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모두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것이다. 사고는 항상 예고 없이 일어나기는 하나 반드시 그 징후를 감지할 수는 있다. 한 더위가 진행되는 동안 초중고 학생들이 방학이었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더 큰 대형 식중독사고가 일어났을지 모른다. 개학이 되어도 더위가 물러가지 않을 것을 당국이 인지하고 있었다면 개학과 동시에 학교급식에 대한 사전점검과 대책을 강구했어야 했다.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도와 2015년도의 식중독사고 환자 의 대부분이 병원성 대장균군과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다. 그러나 발생건수는 반대로 노로바이러스가 대장균군보다 더 많음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최근 몇 년간 발생하는 학교급식의 식중독사고는 병원성 대장균군과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원성 대장균군이나 노로바이러스는 어디서 유래되고 있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는 생활하수나 분변에 오염된 지하수나 바닷물에서 비롯되고 있다. 대부분의 학교급식업소 식자재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5일 오전 8시 지하충무상황실에서 2016 을지연습 일일상황 종합보고 및 강평에 참석하고 오전 9시 탐라홀에서 도정시책공유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자치경찰 미래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30분 집무실에서 태국 푸켓 주지사 면담에 참석한다. 또한 오후 4시 삼다홀에서 새로운 생태관광서비스 도입을 위한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7시 ICC제주에서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환송만찬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5일부터 오후 2시 55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28일까지 해외출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