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24일 송이버섯으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군(군수 정상철) 어성전마을을직접 찾아 주민들과 함께 송이를 채취하고 있다.매년 그 해 기온, 습도의 여부에 따라 생산량이 완전히 달라질만큼 환경에 민감하여 아직까지 제대로 된 인공재배가 불가한 송이 버섯은 가을에만 그 향기를 느낄 수 있다.특히 양양송이는 송이 특유의 향긋한 향이 매우 강하다. 수분함량이 80~90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섬유질 및 비타민·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항암물질이 함유되어 종양 저지율이 높다는 보고는 있지만, 아직 약용의로서의 가치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편이다. 백두대간의 중심부 강원도 양양에서는 매해 송이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가수 홍원빈은 지난 5월 임수정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가 햇과일과 햇곡식이 본격저으로 출하되는 시기를 맞아 과일과 채소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테스토 데이터로거를 소개했다.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유지하는 것은 농작물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농작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하기는 쉽지 않아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해결책이 필요하다.테스토 데이터로거는 영농분야와 식품 안전 분야 전문가가 많이 찾고 있는 제품으로, 온습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현장에서 USB와 SD카드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실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배터리가 소진 될 경우에도 데이터의 저장이 가능해 장기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안전성이 보장되고, 백라이트와 커다란 액정 화면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코리아더커드(대표 박영진)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각 지역별 오리고기 출고량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 인구수 대비 오리고기 소비가 많은 곳은 호남권, 충청권이었다고 24일 밝혔다.또한, 선호하는 오리고기 형태도 지역별로 차이를 보여 수도권은 훈제오리, 영남권에서는 신선육, 충청권과 호남권은 냉동가공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더커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으로 분류해 지역별 인구수 대비 오리고기 소비량을 분석했다. 그 중 우리나라 인구의 10.2%를 차지하는 호남권은 수도권 보다 오리고기를 1.77배 더 소비하고 있었으며, 인구수 대비 오리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으로 수도권보다 각각 1.29배, 1.17배 더 많이 소비했다. 지역별로 오리고기를 소비하는 형태 또한 달랐다. 오리고기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가을철을 맞아 '건강에 좋은 다섯 가지 한방차'를 소개했다. [오가다의 건강한방차] 배도라지 생강차도라지에 있는 사포닌 성분은 감기, 기침과 천식 등 거의 모든 기관지과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해 감기예방에 좋다. 배는 목의 통증 완화, 기관지염 및 부종의 개선, 피로회복, 식용증진의 효능이 있으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침과 가래를 완화해 주어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생강진피차생강과 귤껍질을 고운 햇빛에 말려 만든 진피를 달인 차로 약성이 따뜻하고 소화기와 가래 제거에 도움을 준다.대추 감초차대추와 감초는 체내 해독 기능이 탁월하며 콧물 코 막힘 등 코감기에 좋고 기운이 따뜻해서 속을 따뜻하게 덥혀주는데 도움을 준다.인삼맥문동차새콤한 오미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초콜릿을 아낌없이 사용한 '초코 매니아' 도넛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초코 매니아'는 코코아도넛에 바삭한 통밀 비스켓을 올린 '초콜릿 치즈케', 컬스초콜릿으로 장식한 '드림 초코케익', 초콜릿 케이크에 블랙칩 비스켓을 토핑한 '초콜릿 쿠키케익'3종과 인기 도넛 리뉴얼 제품 6종이다크리스피 크림 관계자는 “초콜릿은 커피, 차와 함께 세계 3대 기호식품으로 스트레스해소에 좋은 힐링 푸드”라며 “간식은 물론 디저트, 음료 등 여러 음식과 궁합이 좋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신사동 세로수길점 매장이 입구에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해 도심 라이더들의 에너지 충전 정류장으로 거듭났다고 24일 밝혔다.스무디킹이 고객들과 스무디킹의 브랜드 미션인 ‘A Healthy Active Lifestyle’을 함께 생활화하고,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설치한 자전거 정류장은, 자전거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거치대를 사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도난의 염려 없이 건강한 스무디를 즐기며 라이딩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무디킹 마케팅팀 전유광 팀장은 “최근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생활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전거 등으로 도심 속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에너제틱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스무디킹은 앞으로도 ‘A Health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가 오는 28일 단 하루 동안 맥도날드의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이용해서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메뉴 ‘맥스파이시 치킨 스낵랩’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맥도날드는 지난 2007년 전화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에, 지난 해 맥딜리버리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시작하고 올해 5월에는 이용 고객 3,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새롭고 편리한 주문 방식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맥도날드의 맥딜리버리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든 주문이 가능하며 주부들의 바쁜 아침식사에서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출출한 밤 야식 메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23일 출범했다. 이는 1895년 조선 고종때 여주군으로 강등된 이후 118년만에 이뤄낸 일이다.개청식에는 김춘석 여주시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을 비롯해 시민 5천여명이 참석했고, 가남읍사무소 제막식, 여주읍에서 분리된 여흥동, 중앙동, 오학동 주민센터 제막행사에 이어 시승격 기념 시민체육대회, 퍼레이드 등이 펼쳐졌다.식후 공연에는 장윤정, 크레용팝, 설운도, 한가은 등의 유명 가수들도 많이 참여해 여주시 출범을 축하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 승격으로 도시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면서 지역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개편에 따라 1읍, 3동, 8면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여주시는 기름진 넓은 평원에서 전곡이 많이 산출되는 곳으로, 특히 여주쌀은 국내 우량미로서 이름이 높
경기도 여주시(시장 김춘석)승격을 기념해 23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체육대회' 행사에 참가한 여주시민들과 여주시 마스코트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대표 조동민)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표 김재수) 주관아래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쟁점이 부러워하는 대박 점포 만들기'라는 주제로 프랜차이즈 개점 교육을 실시한다.본 교육에서는 이론과 실무를 모두 갖춘 외식 프랜차이즈사업 전문 창업자 양성 및 외식산업의 전문화·규모화를 통한 외식 프랜차이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직접 현장에서 상권을 분석하는 실습, 사업계획서 토론 및 과제 실습, 팀별 프로젝트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수강생은 선착순 35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교육이 끝나면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명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