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가 햇과일과 햇곡식이 본격저으로 출하되는 시기를 맞아 과일과 채소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테스토 데이터로거를 소개했다.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유지하는 것은 농작물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농작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하기는 쉽지 않아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영농분야와 식품 안전 분야 전문가가 많이 찾고 있는 제품으로, 온습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현장에서 USB와 SD카드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실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배터리가 소진 될 경우에도 데이터의 저장이 가능해 장기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안전성이 보장되고, 백라이트와 커다란 액정 화면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는 요즘,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작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유통 전문가들이 테스토 데이터로거를 사용한다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유통 중 정확한 온습도 관리는 물론, 더욱 편리하고 쉽게 농작물을 관리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사용을 권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외국계 계측기업이지만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