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배기운입니다.존경하는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壬辰年) 한 해가 저물고 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계사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아침을 여는 맛있는 언론’을 목표로 21세기 식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푸드투데이는 국민건강과 식생활문화에 앞장서는 신뢰도 있는 언론매체로서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해 왔습니다.2013년 계사년에도 관련업계를 대변하는 언론의 소임을 자각하여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부-업체-소비자간의 소통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저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푸드투데이를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안녕하십니까? 김춘진의원입니다.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저물고 2013년 계사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독자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함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한 해 계획을 충실히 세우시어 원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국민들의 식생활은 이제 기본적인 욕구 충족의 차원에서 벗어나 이제는 눈에 띄게 다양화 복합화 되고 있고 그만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꿰뚫고 푸드투데이는 지난 2002년 창간이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국민 식생활의 안전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앞만 보며 올곧이 걸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 건강의 파수꾼이자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최일선에서 명성과 신뢰를 굳건히 쌓아온 푸드투데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3년을 힘차게 시작하며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뜻하시는 대로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2012년은 세계 경제위기와 폭염, 태풍, 불산 누출사고 등으로 농식품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은 존재하기에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해보다 더 나은 계사년 새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식품산업 진흥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1차 생산품의 가공을 통해 농어업의 부가가치가 증대되고 관련 업계 종사자 숫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식품산업이 일으키는 경제효과는 막대합니다. 우리 농업의 미래가 식품산업
2013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회의원 윤명희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지나고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012년, 저는 ‘건강한 미래! 행복한 농업’을 기조로 잡고 농어민들을 대표한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안전하고 바른 먹을거리 공급’을 목표로 국민 먹을거리에 대한 통합적인 정책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각종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농림수산식품분야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였고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민생법안 25건을 발의하여 국회에서 발표한 입법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새아침, 솟아오르는 태양은 항상 희망이며 항상 새로움 입니다. 계사년(癸巳年)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되돌아보면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역경과 아픔도 많았습니다. 국가적으로 계층별 산업별 양극화의 심화로 IMF 이래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여전히 나아지지 않은 한해였습니다. 우리 농어촌은 세 번에 걸친 연이은 태풍, 축산물과 농산물 가격폭락으로 힘겨운 상태임에도 물가는 폭등하는 등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새해,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로 힘들게 시작하고 있지만 농어업은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생존을 담보하는 생명산업으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최후의 보루로써 지켜지고 보호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국제적으로도 곡물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농어업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재인식되고 있습니다. 농어업은 식
세조의 둘째 아들로 일찍이 해양대군에 봉해졌다가 1457(세조3년)9월 왕세자 장이 죽자 8세에 왕세자에 책봉됐다.1466년부터 승명대리로 정무를 보아오다 1468년 9월 세조가 승하하기 직전 왕위를 이어받았다. 그러나 세조 말부터 세력이 커진 원상 세력과 이시애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뒤 정치적 지위가 상승한 적개공신간의 권력다툼이 노골화되고 민란이 발생하는 등 재위기간이 순탄치 않았다. 삼포의 사무역을 금했으며 일반 농민이 둔전을 경작하는 것을 허가했다. 14개월이란 짧은 기간 동안 재위 하고 29세로 죽어 덕종의 둘째아들 자을산군이 왕위를 계승했다.조선왕조실록 엿보기오래도록 낫지 않자 목멱산과 백악산, 한강 등에 기도하게 하다-예종 1년 기축(1469, 성화5) 1월 6일(신유)임금이 족질이 있은 지 오래 되어도 낫지 아니하여, 목멱산과 백악산, 한강, 원각사, 복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 이하 ‘충발연’)은 통합적 먹거리정책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는 번역서 '건강, 환경, 사회를 하나로 묶는 먹거리정책'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먹거리정책(Food Policy) 분야의 독보적 석학이자 1990년대 초반 ‘푸드마일’ 개념을 처음으로 창시한 영국 런던 시립대학교 ‘팀 랭(Tim Lang)’ 교수를 중심으로 2009년도에 집필됐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먹거리정책은 현재의 분절적인 먹거리정책이 아닌 통합적인 먹거리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특히 "요즘 잘못된 먹거리로 인한 건강 문제와 산업화된 농업생산에 따른 지구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야만 한다"면서 "농업과 먹거리를 협소한 산업의 관점으로만 보아서는 안 되고 지구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건전하게 지탱하는 생명 유지의 관점으로 전환될 필요
◇ 전보▲ 경영기획실장 권재익 ▲ 경영기획실 인사총무팀장 박재구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막을내렸다.우리국민 유권자 4000만명 이상의 75%이상이 참가한 최대의 축제였다. 전국의 지역축제가 많지만 이토록 우리국민의 관심 과 열정을 다한 축제가 어디 있었던가? 선진 한국으로의 길이 이제 멀지않은것 같다.그러나 아직 지역이기주의 표심이 사라지지 않은게 너무 가슴아픈 일이다. 또한 보수와 진보의 편 가르기식의 표 대결 또한 땅을치고 통곡 할일이다. 이 잘못된 현상은 정치하는 모든 사람들의 잘못이다. 부모와 자식간의 분열을 초래하고 늙음과 젊음의 대결로 몰고간 정치인들의 잘못됨 때문에 이번 대선은 보이지 않는 반칙이 난무했다. 무조건 이기고 보자는 식의 네거티브공세를 넘어, 있지도 않은 흑색선전으로 국민들을 혼돈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나이든 사람들은 보수고 젊은 사람들은 진보란
예전 같으면 동네에 규모는 작지만 정감이 가는 빵집 하나 정도는 꼭 있었지만 요즘은 동네에서 빵집 하나 제대로 찾아보기가 힘들다. 설사 있더라도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이 제과업계로 진입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대한제과협회 자료에 따르면 동네 빵집은 2000년 1만8,000여개에서 2011년 5,184개로 반이 넘게 줄어든 반면, 프랜차이즈 빵집은 1,500여개에서 5,290개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려 수많은 동네 빵집은 문을 닫아야 했다.프랜차이즈 빵집이 거대 자본을 이용해 목 좋은 상권은 모두 장악해버린 것은 물론이고 그동안 서민들이 창업 장소로 즐겨 이용하던 골목 상권까지 넘본 지 오래다. 이것도 부족해 신규 출점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제과업을 대기업이 주도하는 업종인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