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참 힘들었습니다.경기침체의 긴 터널 속에서 우리는 희망의 빛을 찾기 위해 참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내수부진과 고용불안이라는 커다란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우리 경남은 이런 대외적 여건의 어려움에 더해서 지난 한 해 도정 공백이라는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이로 인해 도정이 후퇴하고 도민의 삶은 더 어려워졌습니다.공직사회의 기강은 해이해지고 과도한 부채로 인해 도 재정은 위기에 내몰려 있습니다.아직 우리 앞에는 많은 어려움과 쉽지 않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잘 이겨내 왔고 앞으로도 잘 헤쳐 나갈 것입니다.지금의 위기와 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들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올해는 세계경제가 매우 불안하고 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해입니다.우리는 세계경제의 후퇴와 새 정부에서 바뀔 국정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저는 지혜로운 여러분과 함께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겠습니다.또 전남이 희망과 미래를 꿈꾸고 서로 의지해 사는 훈훈한 공동체를 일구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금까지 우리는 낙후되고 소외받은 땅이라는 운명을 떨쳐내고, 풍요로운 땅을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고 그 결과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이제부터는 그 토대 위에서 후손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새로운 것을 찾아 연구하고 도전하며 희망을 품고 노력하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
새해에는 시민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소망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열리면서 향후 국가운영 방향에 대한 국민적 선택이 있었습니다.새 정부는 선거과정에서 표출된 국민의 뜻과 열망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국민에게 약속했던 국가대통합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올해에는 대내외 환경이 그리 밝지 못한 상황입니다만 상생과 도약을 통해 광주가 한번 큰 도약을 이루는 해로 설정하고 있습니다.제18대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으로 채택된 우리시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새 정부의 정책으로 반영돼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하겠습니다.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글로벌도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2015 국제디자인연맹총회와 2019 세계수영
존경하고 사랑하는 290만 인천시민 여러분!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해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2012년 임진년은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교육‧복지를 통한 찾아오는 인천 만들기”라는 목표를 향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290만 인천시민이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셨기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민선5기 출범 4년차를 맞는 올해는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이라 일컬어지는 UN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유치 성공은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해 나갈 핵심조직을 유치하여 인천의 청년과 학생들이 지구촌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박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랫동안 식용과 약용했던 식물이다.그리스 신화에서도 지옥의 신인 하데스가 왕비인 페르세포네의 눈을 피해 자기의 연인인 물의 요정 중 하나인 '민테'를 달콤한 향기를 내지만 볼품없는 꽃을 가진 식물로 만들어 버렸는데 그후 사람들은 이 풀을 '민테'의 이름을 따서 'Mint' 즉 박하(薄荷)라고 부르게 됐다.페퍼민트, 스피어민트, 페니로열민트등 우리생활에 익숙한 박하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박하(薄荷)란이 약은 박하 Mentha arvensis Linne var. piperascens Malinvaud 또는 그 종간잡종 (種間雜種) (꿀풀과 Labiatae)의 지상부이다.우리 나라 각처의 개울가의 저지대의 습지에 나는 다년초로 키는 60cm가량이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향기가 좋으며 땅속줄기를 뻗어 번식한다.개화기는 7-10월, 결실기는 9-11월. 채취시기 여름(6-8월)원산지는
골반대와 우리몸의 관계는 어떠한가?골반대는 몸의 중심에 있으면서 요추, 경추, 흉추와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이다. 골반대가 바르게 돼 있으면 척추도 바르게 된다. 그러나 한쪽의 골반이 높으면 척추는 반대쪽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골반이 올라간 쪽으로 기울게 된다.이러한 자세가 오래되면 흉추가 오른쪽으로 기울면 상체쪽은 다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왼쪽으로 기울게 된다. 상체가 오른쪽으로 기울면 경추에서는 다시 왼쪽으로 기울어진다. 목이 왼쪽으로 기울면 두부는 오른쪽으로 기우는 증세가 나타난다. 즉 한번 골반이 기울면 바로 치료해야 하는데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지속적인 변형이 일어나게 된다. 측만증의 증세가 계속나나타면서 변하게 된다.골반이 전후로 기울거나 이동이 되면 앞뒤의 면에서 변형이 일어난다. 골반이 앞
계사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의 활약을 당부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저물고 2013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과 식품산업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해주신 푸드투데이에 감사드리며 푸드투데이를 아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우리는 끼니를 제외하고도 각종 간식, 음료, 아플 때 복용하는 약 등 하루에도 여러 번 무언가를 먹고 삽니다. 따라서 먹거리 안전과 먹거리 산업은 우리 국민과 직접 맞닿아 있어 늘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습니다.지난해는 일본 방사능 유출로 인한 식재료 오염이나 GMO 식품의 안전성 논란 같은 식품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치킨, 빵, 피자 가게의 골목상권 문제, 라면이나 과자의 유통문제, 일반약품의 편의점 판매 등 논쟁들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이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희망하시는 일 이루시고 크게 도약하는 한 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외식업을 단순히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음식의 개념이 아닌 산업의 개념으로, 문화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외식산업진흥법 제정, ‘한식세계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그러한 목표하에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외식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여러 가지로 미흡합니다. 경제 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 인력 부족, 식재료와 임대료 상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야 하겠지만 정부도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외식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해 가기 위해 공
푸드투데이와 함께 맛있는 뉴스로 아침을 여는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입니다. 제19대 총선, 제18대 대선으로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하게 느껴졌던 2012년 임진년을 아쉬움에 뒤로하고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건강을 잃지 않은 것은 참으로 감사할 일 입니다.푸드투데이는 2002년부터 식품산업의 국제화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맞는 식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더욱이 지난 2009년부터는 영상사업단 발족 및 푸드투데이 전면 개편을 통해 SNS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식품산업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토록 언론의 소임을 다해주시는 푸드투데이를 통하여 신년사를 게재 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도 식품업계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김용익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학교급식 식중독, 농심라면 벤조피렌 검출, 인육캡슐, 농약 농산물 등 식품업계 이슈가 참 많았습니다. 지난 일년 이슈들과 함께 발빠르게 뛰어오신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들 노고 많으셨습니다. 계사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국민들은 먹을거리와 관련된 문제라면 무엇보다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실들을 정확하고 발빠르게 국민에게 전달하는 것이 전문언론의 가장 큰 역할일 것입니다. 이번 겨울은 어느 때보다 폭설과 혹한 추위가 잦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엔 전기가 끊겨 촛불을 켠 채 잠든 할머니와 손자가 화마에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