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임진년(壬辰年) 한 해가 저물고 계사년(癸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께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나라 경제는 2%대의 저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경제위기로 빈곤층이 확대되고 사회양극화가 심화되며 서민들의 생활은 이루 형언할 수 없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고 민주정부를 창출했더라면 좋은 일자리 창출,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실현, 남북관계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을 터인데 아픔과 아쉬움이 무척 큽니다. 이명박 정부는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에 앞장서기는커녕, 부자감세와 재벌과 특권층 위주의 정책지향에서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 2013년 계사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올 한 해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합니다.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분,여러분의 올해 소망은 무엇입니까? 지나온 한 해 이루고자 하시던 소망들은 뜻하시는 데로 모두 이루셨습니까?재선의원으로 저의 소망은 국민 여러분과의 소중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입니다. 처음 국민을 위한 일꾼이 되고자 마음먹었을 때부터 한 번도 소망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어려운 경제 여건과 예상치 못했던 자연 재해 속에서도 희망을 보았던 임진년을 보내며 아쉬움 속에 국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잘 지켰는지 돌아봅니다.농업인 재해보험법 대표발의, 대정부질문,
2013년 계사년은 풍요와 가정의 복을 상징하는 뱀의 해입니다. 국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지금 우리나라는 수입 농산물의 홍수 속에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관한 정책적, 전문적 대응이 중요한 때입니다. 그 동안 푸드투데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을 견제, 비판하고 올바른 대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2013년 새 해에도 풍성한 정보와 올바른 논조로 대한민국 식품환경 분야 전문지의 권위를 더하기를 기원합니다.국회에서도 대한민국의 농수축산업과 국민여러분의 안전한 식탁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에도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았지만 아직도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과 우려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에는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완전히 사라지고 식품 관련 산업이 한단계 성숙하고 발전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온 푸드투데이와 애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감시와 격려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새해에도 푸드투데이가 정부와 업계, 소비자간 소통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이 나라 모든 외식산업과 외식관련 경영인들과 종사자분들의 과업과 사업에 새롭고 힘찬 걸음이 되시길 빌며,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정론직필을 빌어 마지 않습니다.올해는 우리 한국외식업중앙회에게 있어서도 그 어느 해 보다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우리가 받았던 홀대와 외면의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호소와 개선 요구를 병행하며 정부 부처와 국회의 문턱이 달도록 뛰어다녔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 단체의 결속과 42만 회원의 결집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로 지난 대선에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직도 서민경제와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희망과 의지가 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국회의원 류지영입니다. 계사년(癸巳年) 새해에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사료용 곡물이 식용으로 둔갑하거나 모범음식점, 장례소, 학교 급식소 등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식품관련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 국민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하지만 푸드투데이와 같이 강화된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언론들을 통해 이러한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알권리가 신속하게 보장될 수 있었습니다.특히 푸드투데이의 경우 위와 같은 뉴스의 전달 뿐 아니라 제품의 연구개발 과정이나 새로운 제품의 홍보를 통해 국민과 정부간의 소통의 장이 되어주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보아 앞으로 건강한 식품 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여 식품
다사다난 했던 임진년.예기치 못했던 수 많은 사건들로 인한 파란 많았던 시간들은 저물어가고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 희망찬 여명과 함께 2013년 계사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며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않고 지혜롭고 현명한 태산 같은 자부심으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면 무슨 후회가 있겠습니까?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며 부귀와 쇠망은 반드시 교차함을 알고 감사와 사랑을 나누며 새 마음 새 뜻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철원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주식회사 그래미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노력으로 인류의 생명연장과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발명품을 개발할 것이며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초일류 토탈 헬스 케어 기업으로 더 크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송구영신이라 했듯 해묵은 감정을 모두 털어버리고 새마음으로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랍니다.올해는 계사년 뱀의 해로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사의 해입니다. 뱀은 본래 이미지상 음습함과 무서움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뱀을 보면 불길한 징조가 온다고 몸서리를 칩니다. 하지만 그 이면을 살펴보면 결코 나쁜 이미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성서를 보면 ‘뱀처럼 지혜로워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뱀은 오래 전부터 현명한 존자로 여겨왔다는 것입니다. 또한 뱀은 겨울잠을 자기 때문에 성장할 때 허물을 벗습니다.이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불사-재생-영생의 상징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뱀은 풍요와 치유의 힘을 갖고 있습니다.뱀은 또한 지혜와 예언의 능력도 상징하곤 합니다. 이는 위기일수록 기회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2013년은 새로운 정부 출범 원년이자 민선5기 시정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하는 해입니다. 올 한 해 우리시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대한민국의 신중심도시 대전」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시민과의 약속사업 실천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착공 등 주요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물론 대전경제를 키우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시가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집사광익’(集思廣益)입니다.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150만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더 큰 대전발전, 꼭 이루겠습니다. 변함없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유재중 의원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가고 2013 계사년(癸巳年)이 밝았습니다.작년 한 해 우리는 정치적, 사회적 갈등속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2013년에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고 민생을 더욱 꼼꼼히 챙기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고 민생현장을 누비며 찾아가는 복지를 펼칠 계획입니다.식품·의약품 등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높은 먹을거리에 대해서는 정밀한 관리체계가 수립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의약품은 부작용 사례에 대한 보고를 강화해 안전정보의 수집·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