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라는 존재자체가 없어졌을 수 도 있는 큰 사건, 1950년 6월25일 전쟁 발발일도 잊어선 않되겠지만 파괴와 살생이 멈춰진 1953년 7월27일 정전기념일 도 잊어선 안될것 이다. 정전협정으로 전쟁은 중단 되었지만 북한은 아직도 호시탐탐 적화야욕을 버리지 않고 수없는 기만술책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다.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로 한국은 일본의 불법적인 점령으로부터 해방되어 카이로회담에서 나라의 독립이 약속은 되어 있었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남과 북에 미국 소련 양군이 분할 진주함으로써 국토의 분단이라는 비참한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북한에 진주한 소련 군정당국은 남북간의 왕래와 일체의 통신연락을 단절시킴으로써 38도선을 남북을 가르는 정치적 경계선으로 만들어, 공산화통일이 보장되지 않는 어떠한 통일정부수립도
이제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더위가 시작이 된다. 복날이라고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보양식이다. 그래서 복날에는 삼복음식을 하는 보신탕과 삼계탕의 음식점은 초만원을 이룬다. 이렇게 보양식을 먹고 왔으나 기운이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더 몸이 안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삼복음식도 자신의 체질에 맞는 삼복음식이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먼저 무더운 삼복더위에 뜨거운 보양식으로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삼복더위가 되면 만물이 느슨해지듯이 온몸이 나른해지고 기운이 없어진다. 마음은 있지만 몸은 따라주지 않는다. 여름에 더워서 기운이 빠지게 되면 기운을 보충할 수 있는 성분이 단백질 성분이다.보양식들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기혈을 돕고 양기를 돕고 기운을 보충해 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또 음식을 뜨겁게 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3년 6월 30일 현재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적용업체 현황을 발표했다.
측백이란 옆으로 서 있다는 뜻으로 모든 나무들이 태양을 향해 있는데 측백(側柏)만 홀로 서쪽을 향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절개를 지니고 있는 나무에는 백(白)이라는 글자를 쓰는 관행에 따라 측백(側柏)이란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백(柏)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약에 넣는 것은 오직 잎이 한쪽으로만 자란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측백(側柏)이라 하였다고 한다.이번에는 측백나무잎 측백엽(側柏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측백엽(側柏葉)의 정의Thuja orientalis (=Biota orientalis), Platycladus orientalis, Thuja occidentalis의 어린가지와 잎으로 혈(血)을 맑게 하고 지혈(止血)하며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종독(腫毒)을 흩어지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측백엽(側柏葉)의 효능 및 효과이 약의 맛은 쓰고 밋밋하며 성질은 차다.[苦澁寒]측백엽은 혈열을 내려 코피,
전보◇국장급▲소비과학정책관 김남수
필자도 몇 번 밥에 맛가루를 뿌려 먹어본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찬 없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집에 맛가루를 사다놓고 뿌려 주는 것도 많이 보았다. 이렇다 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가축 사료나 만드는데 사용해야 할 재료를 이용하여 맛가루를 만들었다는 뉴스를 듣고 분노할 수밖에 없다. 소비자들은 모든 맛가루가 다 그러려니 생각하기 마련이다. 불신은 모든 맛가루로 확산되고 말았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국내 맛가루 시장은 150억원 정도이고 이 가운데 수입제품은 50억원 정도라고 한다. 규모로만 본다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 또한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불량 맛가루에 대해 대응하는 자세를 보면 과연 식약처가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더 나아가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7월부터 11월까지 식품제조생산혁신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식품제조업의 생산혁신을 이끌 高성과 창출형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여 식품제조업의 생산 혁신으로 新성장동력 산업화 발판을 마련하는데 있다. 교육의 세부 프로그램은 ▲식품산업 동향 및 정책 ▲식품산업 Trend - 창의력 향상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고부가 식품가공처리 신기술 ▲식품포장기술 ▲식품안전관리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 ▲식품제조업 생산성 향상 방안 ▲연수 ▲식품제조업 생산 관리 기법 ▲식품산업 품질관리와 5S(워크숍) ▲식품산업 품질관리와 TPM ▲식품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방안 ▲5S TPM 현장구축 사례(현장 견학) ▲품질 코스트분석 활용실무 ▲클레임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향상방안 ▲사례중심의 만성품질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청정고을 충북 옥천군(군수 김영만) 에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13 향수옥천 농특산물축제' 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옥천은 내륙의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금강의 맑은 물이 옥토를 이루고 산과강 이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구한 문화전통을 간직해 온 유서 깊은 고장이다. 충북 남부에 위치한 옥천은 이웃 영동, 보은과 함께 통상 ‘남부3군’으로 불린다. 남부3군 체육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이웃사촌으로 지냈다. 대전과는 불과 20분 거리에 있어 생활권이 대전이다. 금강 서안과 남동부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농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도시와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경제성 작물을 중심으로 채소 등 원예작물과 특용작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힘찬 도약! 밝은 미래! 살기 좋은 Your옥천’을 모토로
날씨가 더워도 시원한 날이 섞여서 그나마 견딜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찌는 듯한 더위가 시작되었다. 에어콘 앞에서만 시원하지 어딜가도 덥고 짜증만 난다.평소에 사소한 일도 후덕지근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남들과 많이 다툰다. 급한 한국사람들의 성격에 무더운 날씨까지 더해지니 참을려면 더욱 힘들다. 그렇다고 모두다 그런 것은 아니다. 열이 많은 체질들이 더 열을 받는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되면 열이 많은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피해보지만 어딜가도 더운 것은 마찬가지다. 더위가 심해지면 모든 열이 가슴과 머리로 올라간다. 그래서 상열증이라 한다.상열증은 우리 몸의 상부위인 얼굴, 머리, 가슴 등으로 열이 올라가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또 원인도 없이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머리가 띵하거나 머릿속
노란색은 식욕을 촉진시키고 시각적으로 음식의 맛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노란색을 띄는 과일이나 채소에는 파이토케미컬 중 가장 강력한 질병 예방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비타민 A와 관련한 복합체의 한 종류이다. 알파코로틴, 감마카로틴, 루테인, 리코펜 등이 포함되는데 이 가운데 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제일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노화촉진이나 성인병 등을 일으키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사람 몸에 흡수 되면서 비타민 A로 바뀌는 데 이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체의 발육을 돕는다. 성장과 건강을 돕는 힐링 푸드 감자농가의 어둠침침한 등불 아래 다섯 식구가 둘러 앉아 어설픈 식탁에 감자와 음료를 올려놓고 있는 명화가 고흐의 감자를 먹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