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중구 명동 우리 은행 앞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원들이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을 맞이해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식품가격 안정 캠페인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원들이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을 맞이해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식품가격 안정 캠페인을 열고 물가상승 규탄 포퍼먼스 를 선보이고 있다.15일 서울 중구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을 맞아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식품가격 안정 캠페인을 열고 가공식품 가격인상 포퍼먼스를 진행 했다. 서민들을 힘들하는 식품 가격인상을 규탄하기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거리 포퍼먼스를 선보였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5일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 맞이해 서울 중구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식품가격 안전 '거리 행진 캠페인을 진행 했다. 소비자시민모인 관계자들이 서울 중구 명동 에서 식품가격 안정화를 위해 피켓 캠페인을 하고 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식품가격 안정화와 독과점기업 식품가격 개선'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스낵류의 제품을 보호하게 위해 과자 봉지를 지나치게 부풀려 포장하는 이른바 질소 과자가 사라질 전망이다.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3일 제품의 포장재질. 포장방법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공기충전형 제과류 포장의 빈 공간이 35%를 넘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한다고 밝혔다.현행 규칙은 제과류의 포장공간 비율을 20% 이하로 제한했지만, 부스러짐, 변질막기를 위해 공기충전하는 등 경우 예를 인정했다.하지만 2011년 환경부가 조사한 과자류의 포장 실태 점검에서 국산 제품의 과도한 완충재 사용과 공기주입으로 인한 내용물 대비최대 6.5배, 평균 2.5배 큰 포장이 사용된것으로 나타났다.수입과자 제품은 평균 포장 크기가 1.6배로 국산보다는 덜 부풀려졌다.환경부 관계자는 "과대 포장된 제품이 많아 소비자의 혼란과 불만이 계속 되고 있다"며 "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14일 HACCP지원사업단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함께 HACCP에 대한 정보제공 및 HACCP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HACCP지원사업단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고객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디자인 구현과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참여 증대, 의사소통 활성화 및 정부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는 웹사이트 구축에 중점을 맞췄다.홈페이지 사용자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메인화면에 배치해 실질적인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사용자별 식품업체, 소비자 등 필요한 콘텐츠를 구성해 이용 편의를 추구했다.또한,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는 기존의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열린누리교육장 예약 시스템'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했다.진흥원 HACCP지
농협(회장 최원병)은 도시에 거주하는 주부들로 구성된‘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원을대상으로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에서 14일부터 15일 양일 간 진행 되며 교육 내용으로▲식사랑농사랑운동과 도농교류▲바른 식생활 바른 먹거리▲내 가족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식교육전문농장 현장방문 등로 진행된다.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교육 은 식사랑농사랑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주도층 양성을 위해,식탁에 오르는 음식의 안전과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금년에 처음 개설 됐다. 김용덕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주부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올바른 식생활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도시와 농촌간의 가교 역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지난 13일 방송된 KBS 1TV의 특성화고 인재 채용 프로그램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이하 스카우트를 통해 할리스커피 원두의 맛을 좌우하게 될 ‘커피 로스터’를 최종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커피 로스터’는 할리스커피의 커피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원두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할리스커피의 핵심 연구직이다. 질 좋은 생두를 감별하고 생두를 볶아 신선하고 맛있는 원두를 만드는 일인만큼 오랜 기간의 연구와 섬세한 감각을 필요로 하는 전문직이기도 하다. 할리스커피의 이번 커피 로스터 채용에는 전국 특성화고 관광 및 조리학과의 실력파 인재들이 대거 지원하면서 참여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예선 서류전형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4명의 학생들 중 커피 로스터의 꿈에 한 발 다가선 주인공은 서울관광고
KFC가 14일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징거라이스’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치킨징거라이스’는 매장에서 직접 지은 밥 위에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을 올리고 KFC만의 특제소스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와 ‘마일드 브라운 소스’ 중 선택해서 즐길 수 있도록 한 라이스 메뉴다. ‘치킨징거라이스’는 더욱 푸짐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메뉴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따뜻한 밥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치킨필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신선한 메뉴를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의 한끼 식사메뉴로 손색없다. 또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살린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와 부드러운 맛으로 치킨과 잘 어울리는 ‘마일드 브라운 소스’ 중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어
BHC(대표 김병훈)가 신학기를 맞아 '맛있는 BHC콜팝 먹고 행복한 순간 나누기'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BHC콜팝에 얽힌 추억과 인증샷을 홈페이지(www.bhc.co.kr)에 올리면 된다. 당첨은 4주간 매주 5명, 총 20명을 선정해 각각 10만원 상당의 BHC치킨 상품권을 증정한다.BHC의 대표 메뉴인 ‘콜팝’은 팝콘 모양의 치킨과 콜라가 한 컵에 담긴 제품으로 BHC에서 상표 등록한 특허 제품이다. 맛과 휴대성이 좋아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간식거리로 꼽힌다.BHC치킨 관계자는 “콜팝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만큼 신학기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콜팝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학교스포츠 클럽 야구리그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이사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야구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운영’에 2억원 상당의 리그 지원을 약속했다.올해로 3회째인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스포츠 리그로 지난 2012년에는 10개 종목에 717개 학교가 참가한 바 있다.또 유소년 스포츠 체험 활성화를 위한 야구교실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2009년부터 시작한 ‘유소년 야구교실’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방과후 야구교실’과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이 추진이 마무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무총리실 산하 ‘처’로 승격돼 식약처의 새로운 수장으로 정승 한국말산업중앙회장이 내정됐다.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정무직 인선을 발표했다. 차관급인 신임 정승 식약처장은 1958년 전남도 완도 출생으로 올해 56세 이다. 동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경제학 학사.아이오와주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전공했다. 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제 50대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지낸 농업정책 전문가로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2년 대통령표창, 99년 근정포장, 2007년 홍조근정훈장 받았다. 식약처장으로 손숙미 전의원, 김승희 차장이 거론 됐지만 박근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