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29일새롭게 단장한 ‘뉴 파티카’를 통해 ‘새학기 응원 피자파티’를 개최했다. ‘새학기 응원 피자파티’는 신학기를 맞은 학생과 어린이, 선생님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피자 증정 이벤트이다. 이번에 개최된 피자파티는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새학기 응원 피자파티 응모 이벤트’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피자파티는 ‘피자 씨어터(Pizza Theater)’ 디자인이 도입된 뉴 파티카(New Party Car)가 행사 현장을 찾아가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이 직접 피자 메이킹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피자파티 행사는 지난 15일 남양주 진건고등학교 피자파티를 시작으로 19일 번동 자연어린이집, 24일 전북 이리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가 29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컵 형태의 ‘커피초코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디초콜릿 커피의‘커피초코라떼’는 100% 정통 아라비카원두에 진한 초콜릿을 넣어 달콤함을 더한 제품으로 컵 안에 분말형태의 원두와 초콜릿이 들어있어 물만 부으면 매장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초코라 떼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새롭게 출시된 '커피초코라떼'는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 이벤트로 다음 달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한다.디초콜릿 커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디초콜릿 커피만의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커피맛을 살려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없는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반 믹스커피와는 달리 초콜릿을 넣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카페모카를매장방문하지 않아도 디초콜릿 커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다음달 1일 만우절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만우절 이벤트’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매장 입구에 이벤트 포스터가 붙어있는 “게릴라 이벤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소비자가 계산대 앞에서 미션 지령을 외치면 직원이 응답 멘트 후 각 매장 별 선착순 100명에게 불고기 버거를 무료로 한다.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재미있는 미션이 눈길을 끈다. 소비자들이 "롯데리아 가면 뭐하겠노~ 소고기로 만든 불고기버거 사묵겠지!"라는 구호를 외치면 매장 직원이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는 유행어로 화답해 고객과 매장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다.또한 페이스북에서는 매장에서 진행한 만우절 이벤트 인증샷 및 참여후기 게재 시 댓글과 공유하기, 좋아요 등의 투표를 통해 인기 댓글을 선정, 10명에게 불고기버거 교환권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1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스위트홈 제18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오뚜기가 주최하고, 유한킴벌리, 오션스프레이, 디핀다트 등이 협찬하며 이 행사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기위해 18년째 이어 온 국내 최대의 요리축제이다.이번 행사는 요리구분 없이 진행하는 자유경연과 지정 요리경연으로 진행되며, 3인 가족 기준으로 예선을 거친 150여 가족이 출전하게 된다. 전년도 수상 가족, 외국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국내 요리는 물론 각국의 다양한 요리도 접할 수 있다.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심장병 완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요리교실, 가족 사진촬영과 에코 DIY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
맥도날드 (대표 션 뉴튼)는 식품 위생 및 안전 추진을 위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안전과 관련한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업무상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맥도날드에 대한 전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원성민 맥도날드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언제나 고객들을 위해 식품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의 협약 체결을 발판으로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더욱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정덕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 회장은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맥도날드와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
박근혜 정부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대해 SPC그룹이 '식품안전경영'을 선포했다. 28일 SPC그룹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계열사 임원과 협력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식품안전윤리경영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선포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품질 경영철학과 안전한 식품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박근혜 정부의 안전한 먹을거리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기획됐다.허영인 회장은 경영 회의에서 "식품에서 제품의 맛과 품질이 기본이며, 식품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SPC그럽 임직원, 가맹점, 협력업체가 협력해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이에 SPC그룹은 식품안전경영을 위해 그룹 임직원과 가맹점 종사자들의 식품안전 관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했다.자체 SPC그룹 식품안전평가에 우수한 점
강화군이 부정. 불량식품을 뿌리 뽑기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불량식품 근절에 나섰다.인천시 강화군(유천호 군수)은 강화경찰서와 합동으로 강화풍물시장에서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부정. 불량식품 예방 캠페인은 식중독과 다양한 식품위해사고의 원인이 되는 부정·불량식품의 근절과 예방을 위해 관내 대표 다중이용시설인 강화풍물시장에서 벌였으며, 풍물시장 내 영업자 및 시장을 찾은 관광객, 군민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구별요령 및 올바른 식품구입요령 등을 홍보했다.강화군 관계자는 "부정불량식품의 구분으로 식품관련 표시가 없는 가공식품, 유통기한 경과식품, 포장지 및 용기가 훼손되고 부풀어 오른 식품 및 식품표시 상의 보존기준을 지키지 않은 식품은 구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27일 '제17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종합평가 농산물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은 경남도에서 경남지역의 농수산물 수출인의 자긍심 고취와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수출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거창군은 작년 수출시책 장려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 받는 등 2년 연속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시상식에서 거창군은 농산물 수출 분야 기관평가에서 기관 표창패와 상사업비 1천2백만원, 시상금 6백만원을 받았으며, 거창수출딸기연합사업단의 어윤진 대표가 오십만불탑 단체 표창을 비롯해 가조면 어윤진씨와 신원면 김영조씨가 각각 삼십만불탑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신삼섭 주무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강원도(도지사)는 28일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SSM 등 막대한 자본력과 유통망을 앞세운 대기업의 진출 확대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강원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해 오고 있는 강원도는 도내 공공기관의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추진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이를 위해 강원도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유관기관의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하는 한편 각 부서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중식과 부서회식, 간담회 등을 전통시장에서 시행해오고 있다.강원도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 을 운영해 도청 직원 1,100여명이 참여한데 이어 금년도에는 2개월간 1천여명이 동참했고, 오는 29일도 40
경기도(도지사김문수)는 28일 안전·안심 먹을거리 제공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도, 시·군, 경찰, 명예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농산물 원산지 검증을 통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원산지 검증 특별단속은 우리 식탁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깐양파, 깐마늘을 대상으로 도내 4개소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단속결과 원산지 미표시 2개 업체에 대해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 중이며, 원산지 거짓표시, 수입·국산 혼합으로 둔갑판매 의심업체 (양파11, 깐마늘7)개에 대해는 해당품목을 수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에 정밀 검증을 의뢰 했다. 검사결과 거짓표시 위반이 입증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에 의거 형사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