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버려지던 밀짚 속 섬유소를 추출해 미생물 발효과정에 필요한 영양원인 당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친환경 소재 원료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밀 재배가 늘어나면서 부산물인 밀짚 발생량도 증가하고 있고, 대부분 섬유소로 구성된 밀짚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해 바이오플라스틱과 같은 친환경 소재 원료로 활용 가능성이 크지만, 대부분 버려지고 있다. 밀짚에는 셀룰로오스(포도당)가 30〜35%, 헤미셀룰로오스(자일로스, 아라비노스)가 20〜25%가 함유돼 있는데, 이를 산이나 알칼리 촉매로 추출한 뒤 효소 처리로 분해하면 글루코스와 같은 단당류로 전환할 수 있고, 이는 미생물 발효과정을 거쳐 바이오플라스틱 원료로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밀짚에서 셀룰로오스 같은 섬유소를 추출하는 과정이 중요한데 기존에는 화학약품을 주로 사용했으나, 추출 효율이 낮으며 한번 사용 후 버려지기 때문에 폐수처리 비용 및 환경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농촌진흥청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콜린클로라이드와 글리세롤을 섞은 친환경 공융용매(3.2% 알칼리 첨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와 함께 하는 추석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에는 25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신선육 42종, 가공육 8종 등 총 50종의 선물세트가 준비됐으며, 삼겹살, 목살 등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는 물론 갈비·등갈비·항정살 등 특수부위와 소시지·햄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공육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브랜드사의 자체 할인까지 적용했고, 한돈자조금은 행사 기간 한돈몰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5천원 할인쿠폰과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 선물 등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해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15%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기업 고객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한편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받아볼 수 있는 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현지시각 2일부터 5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2025 이스탄불 식품박람회(WorldFood Istanbul 2025)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32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aT는 국내 유망 수출업체 13개 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음료, 건강기능식품(인삼), 스낵·라면류 등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울러 참가기업들은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의 1대1 상담, 현장 시음·시식 행사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현지화 가능성을 적극 알렸고, 건강·웰니스로 대표되는 글로벌 트렌드와 맞물려 에너지 드링크와 가정간편식(HMR)이 현지 유통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스탄불 식품박람회는 중동·유라시아 최대 규모의 B2B 식품박람회로, 올해 행사에는 약 1350개 식품기업이 참가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관을 방문한 현지 유통업체 구매담당 메흐멧 일마즈는 “최근 튀르키예 내 K-콘텐츠 인기에 따라 현지 소비자들의 K-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푸드투데이(대표 황창연)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와 함께 국산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으며, 명절을 맞아 국민에게 국산 농축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한국급식협회(회장 박홍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 전국GAP연합회(회장 정덕화), 대중가요진흥산업협회, 뉴시니어(사장 구재숙) 등 다수의 단체가 참여해 전국 각지를 돌며 ‘우리 농축산물 애용’ 메시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관계자는 “추석은 가족과 정을 나누는 명절인 동시에 우리 농축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축산물 소비 진작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9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횡성휴게소와 공동으로 추석 맞이 휴게소 팝업스토어 운영 운영협의, 품평회를 개최했다. 추석을 계기로 도내 농가공품의 고속도로 휴게소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휴게소장 품평을 통해 향후 입점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내 농가공 경영체 13개소가 참여해 음료·한과류 등 20여 개 품목을 전시·시식했으며, 휴게소장과 상품 담당자들이 직접 상품성 평가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원과 도로공사, 휴게소 관계자들은 추석 연휴에 운영될 팝업스토어 홍보 및 판매 전략에 대한 논의와 품평회와 협의를 통해 선정된 품목들은 추석 귀성·귀경길에 횡성휴게소(양방향)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박미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원 농가공품이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는 1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연안오염총량관리제 도입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안오염총량관리제 도입 2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와 해당 지역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20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안오염총량관리제는 대상 해역의 목표 수질을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바다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배출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현재 마산만, 시화호, 부산연안, 울산연안 등 4개 해역에서 시행 중이며, 시행 이후 수질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마산만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붉은발 말똥게와 기수갈고둥의 서식이 확인되고, 시화호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고니, 저어새가 관찰되는 등 해양생태계도 회복되고 있다. 오행록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한 번 오염된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오염을 통해 얻은 경제적 가치보다 훨씬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산·학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 이하 협회)는 2025년 쌀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입상작(쌀플러스)을 시상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온라인 기획전인 쌀플러스 미식회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3월부터 품평회 참가작 211품목을 접수받아 서류평가, MD 및 전문가의 상품성 평가, 소비자평가, 현장위생평가 등을 거쳐 우수 쌀플러스 10점 등 총 12점을 선정했는데, 21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은 이번 쌀플러스 제품에는 2025년 국내 쌀가공산업 트렌드를 선도한 최고의 쌀가공식품의 영예가 주어진다. 입상작은 10일 서울 용산구 소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쌀플러스 포럼을 계기로 시상할 예정이며, 포럼에는 입상작을 포함한 쌀가공식품 제조사, 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쌀플러스 포럼은 쌀플러스 입상작 개발 과정에서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토크콘서트, 쌀가공식품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특별강연 등을 통해 쌀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의 마케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쌀플러스 입상작은 전용 기획전인 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자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신종, 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시군 보건소와 강원대병원, 강릉아산병원, 5개 도 의료원 등 41개 기관이 참여해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초동 대응 실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주요 훈련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해외 유입을 가상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지역사회 밀접접촉자 관리와 전파 차단을 위해 보건소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인 실전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토론형 시나리오와 실행 역할극에 유관기관 역할을 제시하여 의료기관·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훈련 참가자 전원이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을 진행해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 확보와 감염 예방 능력을 강화했다. 정영미 도 복지보건국장은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인해 신종 감염병의 유입 가능성이 상시 존재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기관과 유관기관이 협업해 실전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한국경영인증원(대표이사 황은주)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HRMS) 인증을 갱신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진흥원은 2024년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올해는 인권경영 거버넌스 강화, 인권침해 예방체계 개선, 구성원 참여 확대, 내,외부 이해관계자 대상 인권교육 강화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체계적인 인권경영 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인권경영 우수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 기준을 바탕으로 조직이 인권경영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는지를 전문 평가기관이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로 이번 갱신 심사에서는 조직의 인권존중 문화 성숙도, 인권침해 예방체계 운영 현황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전 임직원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 내부 고충·신고 채널 운영, 인권경영 교육 및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이오진흥원은 인권 존중의 조직 문화를 확산해 왔다. 바이오진흥원은 향후 전북특별자치도의 인권경영 기조를 계승·발전시켜 지역사회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추진 중인 산업관광 프로그램 팩투더(FACT TO THE) 진천이 지난 8월 8일, 9월 5일 2회차에 걸쳐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5일 참가자들은 CJ블로썸 햇반 뮤지엄을 방문해 대한민국 가정식 문화를 바꾼 햇반의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체감했고, 진천의 대표 관광지인 진천 농다리를 탐방하고, 오후에는 만나CEA를 방문해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농업의 미래상을 경험하는 등 진천의 산업 역량과 관광 자원의 가치를 동시에 확인했다. 앞서 8월 8일 열린 첫 회차도 삼양패키징, 비에이치앤바이오, 서울장수 등 지역 대표 기업 탐방과 농다리 관광을 결합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자들은 “산업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과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업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했다. 팩투더 진천 산업관광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앞으로도 8회차 일정이 남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