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맛보면 더 즐거운 굽네치킨과 굽네피자를 추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이 연달아 이어지는 이번 황금연휴에 굽네는 경제적이고 간편하게 한가위 밥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치킨&피자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굽네치킨은 10월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굽네치킨 자사 홈페이지에서 굽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피자와 치킨을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1, 2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시카고 딥디쉬 피자,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등 피자 단품 3종에 3천원, 오리지널, 고추 바사삭, 굽네 장각구이, 오리지널 장각 등 치킨 단품 6종과 굽네 장각구이, 시카고 딥디쉬 피자 또는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세트 2종에 대해 4천원 할인을 적용한다. 3, 4주차 프로모션에서는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 단품에 3천원, 오리지널, 고추 바사삭 등 치킨 단품 6종에 4천원 할인 판매한다. 굽네치킨의 대표 오븐구이 치킨 오리지널은 오븐에서 갓 구워 내 오븐치킨 레전드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고추 바사삭은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의 멈출 수 없는 중독성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농축수산물 최대 50%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장바구니 물가 경감 대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가 추석을 앞두고 조사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19만9693원으로 지난해 추석 1주 전과 비교해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9월 30일 기준으로 전국 23개 지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으며, 4인 가족 기준으로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8개 부류 24개 품목을 조사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은 19만2851원, 대형유통업체는 20만7238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0.6%, 0.3% 하락했고, 전체 24개 품목 중 쌀, 시금치, 한우 양지 등 15개 품목이 전통시장에서 가격이 더 낮았으며,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7% 저렴했다. 특히 품목별로는 추석을 맞아 공급량이 늘고 있는 채소류, 과일류 등 농산물과 대추·곶감 등 임산물이 전년 대비 각각 19.2%, 7.5% 하락해 안정세이며, 강세를 보이던 한우 등 축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일 전북 군산항에서 2025년 식량원조 15만 톤 출항 및 영양강화립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경석 농식품부 국제협력관, 기획재정부, 조달청 관계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의원,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아시아본부장, 방글라데시 대사, 농업인 단체와 국내 농식품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 가입을 계기로 국제사회에 우리 쌀을 원조해 왔고,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쌀 15만 톤을 원조할 계획으로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 17개국의 약 800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며 방글라데시로 향하는 원조쌀 2만여 톤에는 국내기업 젤텍이 공급하는 영양강화립(Fortified Rice Kernel, FRK) 201톤이 혼합된다. 젤텍은 지난 9월 4일 WFP 납품업체로 공식 선정돼, 한국 기업 최초로 UN 식품조달시장 진입에 성공한 쾌거를 이뤘다. 농식품부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영양강화립 뿐만 아니라 영양강화비스킷, 슈퍼시리얼 등 다양한 영양강화 제품을 전략적으로 발굴할 예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일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아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할인행사를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249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2만원 한도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로, 국산 농축산물을 구입하게 되면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완화된다. 송 장관은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하여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며 “전통시장 환급행사를 통해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국산 농축산물 구매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시내 백화점, 유통업계는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샴푸, 바디워시 등 세정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배은정, 임형규,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이용식 뽀식유랑단, 초청가수 공연으로 진행됐고, 중간에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한돈시식 부스를 비롯한 영동 특산물 홍보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한돈 명예홍보대사이자 국민에게 친숙한 ‘뽀식이’이 이용식 씨가 직접 한돈 홍보에 참여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공연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한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준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3만4천원 이상 구매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해주는 행사로 5일까지 이어진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이니셔티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울 체결했다. 국내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수출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등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 농수산식품 글로벌 홍보와 확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내 유학생 취업 지원, 농식품 수출과 글로벌 교육·문화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유학생 네트워크를 활용한 K-푸드 콘텐츠 제작, 수출용 제품 개선을 위한 품평회, 한국 유학박람회·K-푸드 페어 등 해외 현지 행사 공동 홍보, 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식품 수출기업 정보 공유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성과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부 초청 장학 사업을 추진하는 국제 교육과 교류 협력의 중심기관으로 K-푸드와 K-콘텐츠 등 한류 확산으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2025년 기준 약 25만 명에 이르는 만큼, 이번 협약은 교육과 식품 두 분야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aT는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년여 간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맹견사육허가제 제도개선 방안을 1일 발표했다. 이날 농식품부에 따르면 무분별한 맹견 개체수 증가 방지를 위해 중성화수술 면제, 유예 시 번식금지 의무를 부여하고, 위반 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며, 혈통 보존 등의 사유로 번식을 희망하는 경우, 맹견취급업허가를 통해 관리하에 번식을 허용한다. 고령·질병 등으로 외출을 할 수 없거나, 사육환경의 특성으로 외출을 하지 않는 경우, 기질평가를 생략하고 사육장소에 한정된 사육 허가를 발급하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을 할 수 없는 경우 평가의 실익이 낮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사육장소를 무단 이탈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맹견사육허가제 도입 취지를 고려하여 허가 전 후의 소유주의 안전관리 의무도 강화하고, 개물림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소유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사육 허가 이후 매년 교육 이수 의무를 부과하던 것에서 사육 허가 전 교육을 이수하도록 변경하며, 사육허가 갱신제를 도입하여, 3년마다 안전관리 의무 준수 및 갱신 교육 의무 이수 여부를 확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일 충북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추석을 맞아 장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물가상승 및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재영 군수는 "추석 명절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지역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를 통해 군민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군도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