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함께 만드는 인권도시 서울' 청책워크숍을한다.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24일 오전 국무회의 및 국회 상임위에 참석한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농식품위 업무보고를 한다.
최근 공격적인 인수합병(MA)를 시도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 하고 있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실적 성장세가 남다르다.LG생활건강의 사업분야는 크게 주력군인 생활용품과 화장품으로 양분하고 있었지만 여기에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음료사업부문이 추가됐다.LG생활건강의 매출 실적은 눈부시다. 올해 1분기까지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27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29분기 연속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연간실적 매출 3조4524억원, 영업이익 4008억원을 올리며 지난해 대비 각각 22.1%, 15.6% 증가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매출 3조원과 영업이익 400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것.(그래픽 참조)이런 성장세는 기존사업과 신규사업 모두 탄탄한 성장을 거뒀기 때문이다. 생활용품과 화장품에 이어 음료사업의 연간매출이 처음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이흥락 부장검사)는 삼겹살을 수입하면서 수십억원 상당의 관세를 포탈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서울세관이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지난 22일 수사에 착수했다.서울본부세관은 최근 CJ제일제당에 대한 기획심사를 통해 할당관세 품목인 삼겹살을 수입하면서 재고물량을 허위로 조작하는 수법으로 관세를 탈루한 혐의가 드러남에 따라 이달 중순께 검찰에 고발했다.서울세관이 포착한 관세탈루혐의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수입한 5900톤 가운데 약 25%인 1500톤이 재고로 남아 있음에도 올 상반기 다시금 할당관세 몫으로 삼겹살 4000톤을 수입하는 등 50억원에 달하는 할당관세를 부당하게 적용받은 혐의다.할당관세란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품 일정 수량에 한해 기본 관세율을 40%포인트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오리온이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이 수제 웰빙 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마켓오 샌드위치는 바게트빵 속에 불고기와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 파프리카 양파를 넣어 만든 '필리 치즈 스테이크'(사진), 오븐에 구워낸 베이컨과 토마토, 다져낸 할라피노가 잡곡빵과 어우러져 매콤한 맛이 일품인 '스파이시 BLT', 잡곡빵에 계란과 머스타스 소스, 잘게 다진 양파가 들어간 '에그 앤 애플' 등이다.마켓오 샌드위치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셰프가 유기농 밀가루로 직접 반죽해 만든다.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 야채를 쓰며, 베이컨도 냉동제품이 아닌 홀(Whole)베이컨을 사용해 더 신선하다.신 메뉴는 유기농 커피나 요거트 블랙베리가 무료로 함께 제공된다. 마켓오 압구정점에서 판매하며, 10월 오픈 예정인 마켓오 인천점에서도 맛볼 수
산림청, 농촌진흥청, 기상청은 23일 오후 녹색성장체험관에서 녹색성장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녹색위·농진청·산림청·기상청간 업무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체결은 이들 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해 녹색성장 정책의 시너지 효과와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이들 기관은 우선 기상 관측망을 비롯 위성 자료 시설·설비 등을 공동 활용해 고품질의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또 ‘농작물 등 농림·산림생태계의 기후변화 장기관측 및 영향변화 분석’ 등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공동 RD 과제를 발굴, 수행키로 했다.이와 함께 4개 기관의 내부직원 및 일반인·그린칼리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녹색성장 인력을 양성하고, 정기적 워크 샵 개최 등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방침이다.특히 산림청, 농촌진흥청,
경기도는 한미 FTA 발효, 정부의 약가인하정책 시행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는 바이오․제약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오후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바이오·제약기업인,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경기바이오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센터장 전영중)는 도내 바이오·제약기업의 기술정보교류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기바이오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연구자들과 도내 관련기업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GRRC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바이오분야의 기초연구역량을 축척해 온 아주대, 동국대, 한국외대, 가톨릭대 등 4개 GRRC가 참여하며, 주제 발표는 ▲차세대 단백질
롯데삼강은 저지방 가공유를 넣은 커피음료 ‘파스퇴르 카페’ 2종을 23일 출시했다.'파스퇴르 카페'는 카톤팩 저지방 가공유(300ml)로 '카페 아라비카'와 '카페 초콜릿' 총 2종으로 나왔다. 카페 아라비카'는 브라질산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렸고, 카페 초콜릿은 코코아메스를 넣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편의점과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