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올 시즌에도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끌어 올릴 수 있는 월간 시상을 진행한다.한국야쿠르트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과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LG의 류제국 선수와 SK의 이재원 선수가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LG 류제국 선수가 4월 한 달간 32개의 탈삼진을 잡아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월간 4할 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전달되는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은 SK 이재원 선수에게 돌아갔다.지친 현대인들의 간 건강을 위한 기능 제품인 ‘쿠퍼스 프리미엄’에서 명명된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에 선정된 선수에게
다하누곰탕(대표 최계경)에서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과 건강을 위해 적게 먹는 고객들을 위해 1/2 곰탕을 출시했다.다하누곰탕은 한 그릇 식사에 부담을 느끼며 체중관리에 민감한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가격과 중량을 반으로 줄인 1/2곰탕을 준비하게 됐다.전 매장에서 판매 중인 1/2 곰탕은 5천원에 판매되고 있어, 8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한그릇 곰탕에 비해 3천원이 저렴하다.다하누곰탕 김학준 부장은 “1/2곰탕은 소식하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최근 7000원 ~ 8000원 하는 점심값에 부담을 느끼는 실속파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며 “무엇보다 소식하는 분들이 남기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줄일 수 있어 그야말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웰빙 메뉴다”고 전했다.한편, 다하누곰탕은 국내 곰탕, 설렁탕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일하게100% 한우만 사용하는 곳으로 MSG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스무디로 사랑을 전하는‘5월엔 스무디로 Love Shake’ 캠페인을 열어 온 가족이 행복한 5월 만들기에 나선다.이번 캠페인은 가족, 친구, 연인에게 건강을 담은 스무디로 ‘Thank You∙LOVE∙SMILE(감사, 사랑, 웃음)’을선물하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으며, 5월 한달 간 스무디킹의 스테디셀러 TOP3 제품과 할리우드 스타들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Blender Bottle(이하 블렌더보틀)’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비타민 가득한 건강스무디‘골드키위선샤인’, 칼로리 걱정없는 날씬스무디‘슬림앤슬림 스트로베리’, 내 몸에 좋은 착한스무디‘엔젤푸드’ 중 택1(레귤러 사이즈)하면 약 3만원 상당의 블렌더보틀을 스무디와 함께 레귤러(R) 17000원, 라지(L) 19000원으로 만날 수 있다. 미국 선데社의 블렌더보틀 안에
국내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ArounZ)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로스팅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어라운지는 5월 한 달간 어라운지 선유도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생두 100g을 직접 로스팅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로스팅 체험시 사용할 수 있는 로스터기는 '비머1600 홈로스터기'와 '수 아이커피 홈로스터기', ‘프레소 스마트 로스터’ 총 세가지로, 평소 로스팅을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로 로스팅을 끝낸 원두는 직접 가져갈 수 있다.로스팅 체험 후 로스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어라운지 생두 5kg(3개월 분)을 무료로 증정한다. 체험을 위해 가족 단위로 선유도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선한 아이스크림도 제공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2일 인천시교육청 교육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신규 위촉 및 기존에 위촉되어 활동 중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77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33조에 의한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고 식품위생 행정의 신뢰성과 식품안전성을 확보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교육은 식품위생감시에 대한 전문 교육과 감시원으로서 필요한 기본소양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주요 교육내용은 김계애 인천시 위생정책과장의 식품위생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 이경진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 사무관으로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의 식품위생관리 및 허위․과대 광고 관련 업무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휴먼브랜드 The 人 박성심․권민호 강사의 소비자식품위생
청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는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스케치북과 색연필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델몬트 어린이날 선물 증정 행사는 오는 4일부터 잠실점, 고양점, 구미점 포함 전국 66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델몬트 바나나 또는 골드파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진행 매장은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마트 해당 지점에서 델몬트 과일을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고객센터를 방문하면 델몬트 과일 캐릭터가 그려진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받을 수 있다. 단,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제공한다.델몬트사에 따르면 델몬트 바나나는 최상의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위치한 9400ha에 이르는 전용 농장에서 1년 내내 생산, 공급되고 있다. 델몬트 바나나는 당도가 높고 부드
롯데마트가 오는 7일까지 전점에서‘삼겹살(100g)’을 롯데/KB국민/신한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한 159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롯데마트가 5월 첫 주부터 이 같은 삼겹살 할인 행사를 준비한 이유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매년 5월이면 삼겹살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또한 지난해 수급 조절을 위한 모돈 감축 영향으로 올 한해 돼지고기 가격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점도 고려했다.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냉장 삼겹살(100g)’의 지난 4월 평균 소매가격은 192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오른 상태며, 올해 1월부터 살펴봐도 전년보다 10%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삼겹살의 경우 바캉스 시즌 수요가 폭증해, 여름철(6~8월)에 가격이 연중 가장 높게 형성되며, 이 같은 상승 추세는 5월부터 본격화된다.지난해의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어린이 날과 석가탄신일 연휴기간동안 야외 나들이객의 증가로 인해 응급처치 지도 및 병․의원 약국문의 등 응급의료상담건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휴일 응급상담 및 당번 진료의료기관 및 약국현황을 안내한다고 1일 밝혔다.본부는 지난해 어린이 날과 석가탄신일에는 1128건의 응급의료 상담과 안내를 했다고 설명하고 올해는 3일간 연휴로 응급의료 상담 요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지도의사 2명과 구급상황관리사 10명이 응급구조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119로 걸려오는 응급의료 상담 및 응급처치지도, 병․의원 정보를 24시간 안내하고 있다. 올해 1/4분기에는 1만7000건의 응급의료 정보 상담을 실시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활동에 기여했다.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연휴기간은 물론
여주시청이 여객선 세월호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청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달 2회,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 점심을 '외식의 날'로 운영하던 것을 매주 금요일, 월4회 이상으로 확대·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세월호 침몰 후 전 국민이 애도 분위기에 휩싸이자 관공서는 물론 일반 기업도 회식 등 술자리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으며 공무원에는 '음주 금지령'까지 떨어져 관공서 주변 식당과 술집 등 외식업계의 매출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시청 인근 A식당도 세월호 침몰 후 하루 매출이 평소 3분의1 수준으로 크게 떨어진 형편이다.요식업 관계자에 따르면 “세월호 사태 후 매출이 크게 떨어졌지만, 아픔을 함께한다는 차원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한 달 동안 면적이 1000㎡ 이상인 도내 창고시설 3074곳을 점검, 식품·환경 관련법을 위반한 10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를 형사입건 및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적발 유형별로는 식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곳과 식품소분업(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의 완제품을 나누어 유통을 목적으로 재포장·판매하는 영업) 미신고 1곳,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1곳 등 식품 관련법 위반 3곳,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등 환경 관련법 위반 7곳이다. 도 특사경에 따르면 고양시에 있는 A창고는 유부, 어묵 등 완제품을 나누는 작업을 하면서도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용인시에 있는 B업체는 폐수가 발생하는 세라믹 부품을 제조하면서도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고 창고를 운영하다가 발각됐다. 도특사경은 앞으로 2만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