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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지자체와 공조체계 구축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과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동남권 식의약품 관계관 기술협력회의’를 29일 경남 창원 소재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사항목 적용 방안 ▲2012년도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른 농․임산물의 효율적인 잔류농약 관리 ▲시험분석 장비 등의 공동 활용 및 정보교류 등을 주제로 지금까지의 실적 및 향후 개선책을 토의할 예정이다.

 

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의약품 분야 관계 기관과 정기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공조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식품의약품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전 예방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