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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소주시장 12.7% 점유..전국 3위"

경남지역 대표 주류업체인 무학은 "올들어 지난 8월까지 국내 소주시장의 12.7%를 점유해 전국 3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47.8%)가 1위, 롯데칠성음료(15.7%)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무학은 덧붙였다.

  
이는 주세 납부실적을 토대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판매누계 비율을 집계한 것이라고 무학은 설명했다.


특히 무학의 순한소주(알코올 도수 17도 이하)의 시장 점유율은 월 평균 판매량 기준으로 89.8%를 차지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무학의 이시훈 글로벌마케팅 과장은 "2006년 11월에 출시한 순한소주인 좋은데이는 지난 8일 현재 누적 판매량이 3억9600만병에 이르며 곧 4억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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