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사인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는 초복을 맞이해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대표 보양식으로 무항생제 닭으로 만든 ‘건강 삼계탕’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맛과 영양, 안전까지 고려한 ‘올가 무항생제 삼계탕 세트’와 ‘올가 무항생제 토종닭 세트’를 선보였다.

무항생제 닭은 3.3 당 50수 이하의 넓은 계사에서 생리적인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화학첨가물, 성장호르몬, 항생제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무항생제 사료로 키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다.

또한 조리의 간편성을 높여 손쉽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올가 즉석 삼계탕’도 파우치 형태로 판매한다.

무항생제 영계를 깨끗이 손질해 유기농 찹쌀과 국내산 인삼, 수삼, 대추 등 각종 한방 재료를 함께 넣고 일체의 화학첨가물 없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부재료를 따로따로 구입하는 번거로움 없이 삼계탕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국내산 황기, 황율, 대추, 유기농 백미 찹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삼계탕용 부재료 모음’도 내놨다.

 
올가는 바쁜 맞벌이 주부를 위해 오는 13, 14일 양일간 올가 직영점(방이점/방배점/대치점/목동점/분당 이매점)의 홈밀에서 삼계탕도 직접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