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가수 임재범과 커피브랜드 '카페라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촬영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카페라떼 관계자는 "오랜 시간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진심을 담은 노래로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임재범씨가 카페라떼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1997년 국내 최초의 컵 커피로 출시된 카페라테는 최근 탄생 15년째를 맞아 혁신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도입한 리뉴얼을 단행했다.
광고는 이달 중순 TV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