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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미나리 고품질 생산기반 마련

의령군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청정 밭 미나리 안정생산을 위한 기반구축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의령군 가례면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청정 밭 미나리의 안정생산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전조시설 99동, 전기발열시설 11동, 전기증설 32개소 등 7.3ha의 청정 밭 미나리 하우스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94부터 시설하우스 재배를 시작한 가례 청정 밭 미나리는 그동안 재배기술, 포장방법, 출하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나 이상기후에 따른 겨울철 혹한으로 하우스 내 온도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시설 환경개선은 품질향상과 곰팡이에 의한 병해 발생 피해를 상당히 경감시킬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