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기농 우유 1위 브랜드인 상하목장은 지난 11, 12일 양일간,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상하목장에서 소비자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목장 체험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초대된 다섯 가족은 지난 4월 상하목장이 건강한 자연 순환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한 ‘오가닉 서클 캠페인’에 참여, 유기농 퇴비로 직접 베란다 텃밭 가꾸기를 체험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됐다.
상하목장의 체험목장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유기농 우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에 참석한 가족들은 유기농 우유가 만들어지는 장소를 직접 둘러보며 특히 유기농 퇴비로 목초지를 가꿔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유기농 순환을 체험했다. 이 외에도 소시지를 함께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상하목장은 체험목장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근본적으로 유기낙농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전라북도 고창을 유기낙농의 메카로 알리기 위해 올해 안에 체험목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