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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쌀 전용농장 도입

롯데슈퍼는 14일 전남 담양군 금성면 일대에 마련한 47㏊(14만평)의 쌀 전용농장에서 첫 모내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용농장은 특정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전량을 계약한 유통업체 한 곳에만 공급하는 방식으로, 중간 거래를 없애 시세보다 싼값 판매가 가능하다.

  
롯데슈퍼는 쌀에 앞서 채소와 과일 전용농장 운영을 시작했다.

  
쌀 전용농장 예상 수확량은 10㎏들이 1만포대로,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슈퍼는 8월말께 추수해 예년보다 빠른 올 추석(9월 12일) 이전에 햅쌀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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