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과일 브랜드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클래식 바나나를 개별 포장한 제품인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 싱글팩과 트윈팩을 출시했다.
지난 해 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 바나나보다 1.5배 커진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를 선보였던 한국 델몬트는 다이어트나 아침 식사 대용으로 바나나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을 대상으로 낱개로 소포장 된 바나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출시된 소포장 제품은 싱글팩, 트윈팩 두가지 이며, 전국 GS 편의점에서 만나볼수 있다. 싱글팩(1개입)은 700원, 트윈팩(2개입)은 1000원에 판매된다.
델몬트 클래식은 ‘번치’라고 불리는 바나나 다발의 위쪽에서 다른 바나나 송이들보다 먼저 생성돼 신선한 햇빛과 바람을 듬뿍 받고 자란 과실만 엄격하게 선별한 고품질 바나나이다.
델몬트 클래식은 기존의 바나나보다 1.5~2배 큰 전세계인이 즐겨 먹는 표준 크기로, 1909년에 처음 소개된 델몬트 오리지널 라벨을 사용한 특별 로고를 달고 있다.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 마케팅팀 노경화 팀장은 “바나나의 풍부한 영양소가 다이어트, 두뇌활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이제 마트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클래식 바나나를 매일 간편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