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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11번째 물류센터 오픈

 

보광훼미리마트는 23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황은성 안성시장과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물류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미 전국 27개 상온, 저온, 잡화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업계 최고의 전국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안성물류센터는 11번째 상온물류센터이다.

 

충분한 상품재고 확보 및 배송거리를 단축함으로써 점포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은 물론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하게 됐다.

 

안성물류센터는 부지 9996㎡에 연면적 8506㎡ 규모로 건립하였으며 경기도, 충청권 일부지역의 훼미리마트 500여 점포에 약 5500여개의 상품을 공급 할 예정이다.

 

안성물류센터는 최신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작업의 효율화는 물론 점포와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특수방식을 적용한 상품운반박스 자동세척기를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상품을 공급 할 수 있게 되었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안성물류센터 오픈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상품 공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수준의 유통·물류 시스템을 지속 구축하여 고객만족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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