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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집단급식소 5차 지도점검 실시

관내 도시락제조업 및 400인 이상 집단급식소 대상

서울식약청은 관내 도시락제조업 및 집단급식소에 대한 5차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 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서울식약청은 위생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식중독 예방 신속대응의 일환으로 시민단체와 관내 도시락제조업 및 400인 이상 집단급식소에 대한 5차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 실시되며 서울, 경기북부, 강원지역 도시락제조업소 등 총 101개소(서울 8, 경기북부 38, 강원 55)를 대상으로 한다.

식약청은 "이번 점검으로 집단급식소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교육 강화와 업소의 일일 점검 등 체질화된 위생개념의 자율 습득으로 식품위생관리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400식 이상 집단급식소는 지속적으로 전수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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