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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찾아가는 분석기술지원 서비스 실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소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분석기술지원 아카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안전관리의 일환으로 국민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희망하는 중소식품업체 대상으로 직접 방문 등을 통한 맞춤형 분석기술을 지원.전수하는 서비스다.

지원 서비스 내용은 유해물질 등 식품분석 기술 컨설팅, 식품위해정보 등 교육 컨설팅, 효율적인 분석기기 운영을 위한 장비 컨설팅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식품제조업체는 부산식약청 수입식품분석과(051- 610-6201) 또는 부산식약청 홈페이지(http://busan.kfda.go.kr)를 통해 2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