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카페 프랜차이즈 '예다손'은 6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부산역 1층 회의실에서 부산.경남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다손은 전남 광주에서 1965년에 창업한 '창억떡'이 만든 프랜차이즈 떡 전문 브랜드로, 전통 떡집의 손맛에 현대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떡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50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부산지역은 지난해 11월 신평점이 처음으로 개점했었고 지난 8월에는 화명점이 오픈했으며 경남권은 지난달 김해 장유율하점과 울산 옥동점, 마산 내서호계점 등 3개점이 문을 열었다.
떡은 광주의 '창억떡' 본점에서 생지(쌀가루) 형태로 공급되며, 각 매장에서는 생지를 쪄서 완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한다.